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맘들 만나면 힘든데 없으면 외로워 힘들어요

..ㅠㅠ 조회수 : 4,793
작성일 : 2018-10-14 21:11:59
양날의 칼 인가요?ㅠ
나가면 시간보내다 와서 덜 무료한데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도 오래가요ㅠ
다 끊자니 외롭고
유지하자니 짜증스럽고.
일단 제 성격이 둥글둥글 안해서겠죠.
일원중 한명 짜증나는 사람 있으면
다른 엄마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전 그게 걸려요.
물론 표현하지 않으니 큰 문제는 없고 모임은 잘 굴러갑니다.
어쩔까요 ㅠ
비슷하신 분 계시나요.
낼모레 오십.. 하루가 너무 무료해서 무기력증 올정도네요ㅠ


IP : 223.33.xxx.2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0.14 9:29 PM (116.37.xxx.94)

    저는 차라리 외로운쪽을 택해요.
    스트레스받느니..

  • 2. ..
    '18.10.14 9:41 PM (180.64.xxx.35) - 삭제된댓글

    온갖 구질구질한 얘기 다 엮여야 하고...가면 쓰고 사람 대하는데..징글징글해요 소식 끊고 조용히 보내도 아이들이 커서 인근학교 전교1등 찍으니 앞집 이웃까지 포섭해서 호구조사 하고 애들 엮을려고 초대하고 저도 여자지만 .. 불쌍하더라구요...조용히도 맘대로 안되요~~

  • 3.
    '18.10.14 9:48 PM (211.109.xxx.163)

    외로운게 낫지않나요?
    전업이신가본데 저같으면 혼자 뭘 배우러다니겠어요
    안맞는 사람들 만나고 집에 와서 곱씹고 부글부글 끓는속 달래느라 스트레스 받느니
    근데 그거 다 성향이예요
    끊으면 외롭다하시는거보니 혼자 노는거 못하시는듯요
    문화센터나 더 저렴한 시민대학 같은데서 강의 두어개만 들어도
    하루가 금방가실텐데
    전 일하느라 못하지만 전업이라면 그런거 배우러다니고 싶어요
    어차피 동네 떠나면 멀어질 사이들인데 같이 어울리다가
    집에오면 웬지 허무하지않나요?
    이런얘기는 괜히했구나 후회될때도 있을테고

  • 4. 원글
    '18.10.14 10:02 PM (223.33.xxx.241)

    윗님..그래요.
    허무하고 후회되고.
    근데 아이들 다 크고나니 정말 아침8시부터 밤 열시까지 할일이 없어요.
    배우러 다니는것도 아이클때 힘들때 더 간절했었는지 지금은 몇달하다보면 재미없네요.

  • 5. 다른
    '18.10.14 10:04 PM (139.193.xxx.73)

    친구 없나요 학교 찬구

    요가나 운동 다이세요

  • 6. ㅡㅡ
    '18.10.14 10:12 PM (27.35.xxx.162)

    새로운 취미 모임 가셔서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 편해요..

  • 7. ㅇㅇ
    '18.10.14 10:26 PM (1.235.xxx.70)

    일하면서 동네헬스 다니세요
    일로 적당하게 거리 두게 되고 살짝 차마시며 사람 사는 얘기도 하고

  • 8.
    '18.10.14 10:29 PM (211.109.xxx.163)

    너무 연연해하지마세요
    어차피 인생은 독고다이

  • 9. -,,-
    '18.10.14 10:31 PM (175.125.xxx.19)

    그냥 적당~히 만나세요.
    동네 엄마 모임 아주 끊으면 외롭기도 하고
    동네 돌아가는것도 아주 모르게 되더군요.
    만나는 사람만 만나지 마시고요
    기회되면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세요.
    그중에 맘에 딱 맞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요.

    배우러 다니는거 재미없으시면
    운동하러 다니세요.

  • 10. 저는 40대
    '18.10.14 10:36 PM (71.196.xxx.211)

    40대초에 외국에서 애들 세명키우고 막내는 아직도 학교입학안해서
    정말 님의 시간이 부럽네요
    님말대로 애들키울때 뭔가 더 하고 싶은 욕망이 많은건 맞는거 같아요
    무료하게 지내지 마시고
    혼자서라도 뭐라도 꾸준히 해보세요
    저도 동네에서 친구없이 애 키우며 혼자서 운동하고 그런답니다.
    그래도 걱정없이 시간 많은게 감사하죠

  • 11. ...
    '18.10.15 12:13 AM (125.177.xxx.172)

    알바라도 하세요.
    편의점도 알아보시고...
    아침부터 밤 잘때까지 아무것도 할일이 없이 몇십년을 사나요? 그 아줌마들이 님의 허전함을 채워주나요?
    근본은 시간이 많아 무료한건데 나가서 수다 떤다고 사라지나요ㅡ 그건 그냥 찰나...
    봉사를 하던 알바를 하던 일울 찾아보세요.
    전업들 진짜 할일 없지 않나요? 얼마전 82에 올라왔는데
    댓글 살벌했어요. 왜 할일이 없냐..할꺼 많다.
    운동하고 애들 먹거리 준비하고 뭐 그런다... 이런 얘기.
    님은 참 솔직한 거예요. 저도 일주일 집에서 휴가보내면 진짜 게을러 지고 할꺼 없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089 조선족은 한국인인데 어쩌다 이리 되었을까요? 38 현실 2018/10/21 4,625
864088 지금시간에 윗층에서 티비나 음악이 쿵쿵 울릴정도로 틀면 넘어가시.. 2 .. 2018/10/21 1,056
864087 정우성도 털묻었네요 50 sbs 2018/10/21 6,561
864086 못생긴 남편도 괜찮을까요? 46 ㅇㅇ 2018/10/21 12,992
864085 순천만에 대해 얘기해 볼게요 9 여행자 2018/10/21 2,688
864084 조선족이 싫으니 중국이란 나라 자체가 19 중국 2018/10/21 2,230
864083 전문용어 찾아요~~ 도움주세요 4 .. 2018/10/21 858
864082 택시기사가 정치얘기하면 어떻게 대응하세요? 17 sun 2018/10/21 1,986
864081 이병헌 vs 공유 배우로서 포텐 누가 더 ? 40 유치한 질문.. 2018/10/21 3,684
864080 예의상 하는말로 기분좋아한다고 비웃는거 7 ㅇㅇ 2018/10/21 1,656
864079 체육관 콘서트 때 좌석 5 ㄷㄷ 2018/10/21 1,286
864078 나라꼴이 어쩌고 하는 부지런한 손꾸락들 8 꺼져좀 2018/10/21 938
864077 요즘에도 일본 유학 많이 보내나요? 23 ㅇㅇ 2018/10/21 5,397
864076 청원답변_ 음주운전, 불법영상 촬영물 유포(리벤지포르노) 처벌 .. 1 ㅇㅇㅇ 2018/10/21 756
864075 십여년만에 운전 다시 하신분 계세요? 5 .. 2018/10/21 1,656
864074 아들 여친이 12살 연상 돌싱녀라면... 60 ... 2018/10/21 24,648
864073 승자는 혼자다.....연예인 및 유명인에 대한 환상 제거..ㅋㅋ.. 1 tree1 2018/10/21 2,039
864072 육아 전혀 분담 안 되나요? 9 .... 2018/10/21 1,640
864071 강원도는 왜 추운건가요? 강원도가 이리 춥다면 북한은 얼마나 더.. 11 강원도는 왜.. 2018/10/21 2,794
864070 강서구 PC방 조선족, 예멘 장정들-나라 돌아가는 꼴이....ㅜ.. 24 푸른 2018/10/21 4,278
864069 좋은 교회 찾아요(경기남부) 12 ㅡㅡ 2018/10/21 1,407
864068 크리스마스가 예수님 생일이 아니라는거 아셨나요? 19 ... 2018/10/21 3,205
864067 딸아이를 찾소 19 친정엄마 2018/10/21 4,101
864066 미키루크 이상호씨가 이동형 저격했네요.jpg 29 어쩔 2018/10/21 3,663
864065 전 딴거는 별로 안민감한데 암걸리겠다는 댓글은 왜 그렇게 거슬릴.. 9 ... 2018/10/21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