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맘들 만나면 힘든데 없으면 외로워 힘들어요

..ㅠㅠ 조회수 : 4,607
작성일 : 2018-10-14 21:11:59
양날의 칼 인가요?ㅠ
나가면 시간보내다 와서 덜 무료한데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도 오래가요ㅠ
다 끊자니 외롭고
유지하자니 짜증스럽고.
일단 제 성격이 둥글둥글 안해서겠죠.
일원중 한명 짜증나는 사람 있으면
다른 엄마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전 그게 걸려요.
물론 표현하지 않으니 큰 문제는 없고 모임은 잘 굴러갑니다.
어쩔까요 ㅠ
비슷하신 분 계시나요.
낼모레 오십.. 하루가 너무 무료해서 무기력증 올정도네요ㅠ


IP : 223.33.xxx.2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0.14 9:29 PM (116.37.xxx.94)

    저는 차라리 외로운쪽을 택해요.
    스트레스받느니..

  • 2. ..
    '18.10.14 9:41 PM (180.64.xxx.35) - 삭제된댓글

    온갖 구질구질한 얘기 다 엮여야 하고...가면 쓰고 사람 대하는데..징글징글해요 소식 끊고 조용히 보내도 아이들이 커서 인근학교 전교1등 찍으니 앞집 이웃까지 포섭해서 호구조사 하고 애들 엮을려고 초대하고 저도 여자지만 .. 불쌍하더라구요...조용히도 맘대로 안되요~~

  • 3.
    '18.10.14 9:48 PM (211.109.xxx.163)

    외로운게 낫지않나요?
    전업이신가본데 저같으면 혼자 뭘 배우러다니겠어요
    안맞는 사람들 만나고 집에 와서 곱씹고 부글부글 끓는속 달래느라 스트레스 받느니
    근데 그거 다 성향이예요
    끊으면 외롭다하시는거보니 혼자 노는거 못하시는듯요
    문화센터나 더 저렴한 시민대학 같은데서 강의 두어개만 들어도
    하루가 금방가실텐데
    전 일하느라 못하지만 전업이라면 그런거 배우러다니고 싶어요
    어차피 동네 떠나면 멀어질 사이들인데 같이 어울리다가
    집에오면 웬지 허무하지않나요?
    이런얘기는 괜히했구나 후회될때도 있을테고

  • 4. 원글
    '18.10.14 10:02 PM (223.33.xxx.241)

    윗님..그래요.
    허무하고 후회되고.
    근데 아이들 다 크고나니 정말 아침8시부터 밤 열시까지 할일이 없어요.
    배우러 다니는것도 아이클때 힘들때 더 간절했었는지 지금은 몇달하다보면 재미없네요.

  • 5. 다른
    '18.10.14 10:04 PM (139.193.xxx.73)

    친구 없나요 학교 찬구

    요가나 운동 다이세요

  • 6. ㅡㅡ
    '18.10.14 10:12 PM (27.35.xxx.162)

    새로운 취미 모임 가셔서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 편해요..

  • 7. ㅇㅇ
    '18.10.14 10:26 PM (1.235.xxx.70)

    일하면서 동네헬스 다니세요
    일로 적당하게 거리 두게 되고 살짝 차마시며 사람 사는 얘기도 하고

  • 8.
    '18.10.14 10:29 PM (211.109.xxx.163)

    너무 연연해하지마세요
    어차피 인생은 독고다이

  • 9. -,,-
    '18.10.14 10:31 PM (175.125.xxx.19)

    그냥 적당~히 만나세요.
    동네 엄마 모임 아주 끊으면 외롭기도 하고
    동네 돌아가는것도 아주 모르게 되더군요.
    만나는 사람만 만나지 마시고요
    기회되면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세요.
    그중에 맘에 딱 맞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요.

    배우러 다니는거 재미없으시면
    운동하러 다니세요.

  • 10. 저는 40대
    '18.10.14 10:36 PM (71.196.xxx.211)

    40대초에 외국에서 애들 세명키우고 막내는 아직도 학교입학안해서
    정말 님의 시간이 부럽네요
    님말대로 애들키울때 뭔가 더 하고 싶은 욕망이 많은건 맞는거 같아요
    무료하게 지내지 마시고
    혼자서라도 뭐라도 꾸준히 해보세요
    저도 동네에서 친구없이 애 키우며 혼자서 운동하고 그런답니다.
    그래도 걱정없이 시간 많은게 감사하죠

  • 11. ...
    '18.10.15 12:13 AM (125.177.xxx.172)

    알바라도 하세요.
    편의점도 알아보시고...
    아침부터 밤 잘때까지 아무것도 할일이 없이 몇십년을 사나요? 그 아줌마들이 님의 허전함을 채워주나요?
    근본은 시간이 많아 무료한건데 나가서 수다 떤다고 사라지나요ㅡ 그건 그냥 찰나...
    봉사를 하던 알바를 하던 일울 찾아보세요.
    전업들 진짜 할일 없지 않나요? 얼마전 82에 올라왔는데
    댓글 살벌했어요. 왜 할일이 없냐..할꺼 많다.
    운동하고 애들 먹거리 준비하고 뭐 그런다... 이런 얘기.
    님은 참 솔직한 거예요. 저도 일주일 집에서 휴가보내면 진짜 게을러 지고 할꺼 없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349 성향이 강하고 고집 센 아이 훈육법 조언부탁드려요 11 엄마는힘들다.. 2018/10/16 3,073
864348 김 총수 그냥 원래대로 방송하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26 ㅇㅇ 2018/10/16 2,184
864347 결혼10주년인데...애정은 없고 3 ..... 2018/10/16 2,937
864346 사람들관의 관계는 기싸움 10 ... 2018/10/16 5,186
864345 다리미 가볍고 잘 다려지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 10 ... 2018/10/16 2,392
864344 이 문제 어찌생각하세요? 16 가족 2018/10/16 2,007
864343 알쓸신잡 김진애교수님이요~ 45 Yoyo 2018/10/16 7,037
864342 직장실비있으신분들 개인실비보험 드시나요? 5 엄마 2018/10/16 1,405
864341 똑똑해지고 야무져 보이고 눈도 초롱 초롱 할순 없을까요 3 자유 2018/10/16 2,202
864340 자식일은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하죠? 5 2018/10/16 2,842
864339 글 올려 댓글 수집하고 펑하는 사람들 2 ... 2018/10/16 782
864338 마녀사냥으로 자살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동료의 글 7 .. 2018/10/16 3,149
864337 유니클로 코트 어떤가요 8 2018/10/16 3,235
864336 대구 외곽에 영어교습소인데요... 8 여름이좋아요.. 2018/10/16 1,655
864335 다들 살기나아졌나요? 52 정말 2018/10/16 5,634
864334 결혼기념일 3 오늘 2018/10/16 1,187
864333 사과청 오래된것도 먹어도 될까요? 2 사과청 2018/10/16 1,093
864332 냉장 도토리묵 어찌 데워먹어요? 12 ... 2018/10/16 7,321
864331 고양이 구조 2 로베르타 2018/10/16 949
864330 살구빛? 샐먼 컬러 립스틱 추천이요 30 립 컬러 2018/10/16 5,273
864329 유치원비 1년에 500정도 예상하면 될까요? 8 .... 2018/10/16 1,819
864328 잊지 않았으며 잊지 않을것이고 잊을수 없었노라 4 tree1 2018/10/16 1,179
864327 빵값 너무 비싸네요 40 너무 2018/10/16 19,794
864326 기침하면서 마스크 착용 안하는 심리ㅠ 2 새댁이 2018/10/16 1,359
864325 통돌이 오븐 사고 싶네요 7 통돌이오븐 2018/10/16 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