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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류가 전혀 안땡기네요

변했다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18-10-13 06:12:45
초코렛, 달다구리들을 정말 좋아해서, 안 먹는 날이 없었어요


큰애낳고서는 스트레스가 더해져서 밥과 초코렛의 비율이 2:8정도였고요





둘째 낳고나서도 달다구리를 정말 열심히 먹었는데 얼마전부터 초코나 과자류를 거의 안 먹고 있어요


먹지 말아야지~한게 아니라 그냥 먹기싫고, 단게 먹고싶어지면 라떼내려서 바닐라 시럽넣어 마셔요





올해 마흔둘인데....나이 탓일까요...?ㅡㄹ
IP : 111.99.xxx.2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0.13 6:25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사십후반인데도 빵 과자가 너무 좋아요
    나이를 얼마나 더먹어야 싫어지나 싶은데요

  • 2. 도너츠
    '18.10.13 6:27 AM (174.16.xxx.6)

    전 간식없이 못살아요. 간식먹기위해 밥먹어요. 도너츠가 요즘 너무 먹고 싶네요.

  • 3. ...
    '18.10.13 6:28 AM (221.148.xxx.234)

    이참에 다이어트를

  • 4. ,.
    '18.10.13 6:33 AM (183.96.xxx.129)

    나이 아무상관 없어요
    이제 살 빠질려나봐요

  • 5. ,,
    '18.10.13 6:47 AM (180.66.xxx.23)

    부럽네요
    전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더 달달구리 달고 삽니다
    나이하고는 상관 없는듯요

  • 6. 그러다
    '18.10.13 7:28 AM (112.154.xxx.139)

    한시적인게 아니라면 살빠지더라구요~

  • 7. ..
    '18.10.13 9:48 AM (59.5.xxx.129)

    헙... 전 요즘 꼬북칩에 빠졌네요
    질리도록 먹고파서 두박스나 시켰어요
    칼로리 높은 과자류 넘 좋아해서 차곡차곡
    쟁여놓는데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져요 ㅜㅜ
    참고로 갱년기 입니다ㅎ

  • 8. 음..
    '18.10.13 10:12 AM (14.34.xxx.188)

    부러워요~~~
    저 40대 후반인데 여전히 과자, 빵 너무 좋아해요. ㅠㅠㅠ

    운동 많이해도
    과자, 빵 많이 먹어서 소용이 없어요.

  • 9. . .
    '18.10.13 10:44 AM (211.202.xxx.66)

    저는 떡볶이 먹으려고 두시간씩 운동해요. 샌드위치도요.

  • 10. 우와
    '18.10.13 2:24 PM (220.116.xxx.35)

    저도 부러워요
    과자 일절 안 먹다가 탐 하기 시작한 지 2년 되었어요.

  • 11. 에고
    '18.10.13 10:20 PM (111.99.xxx.246)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나이탓?은 아닌가보네요
    160에 47키로라 개인적으로는 팔이나 뱃살좀 붙은거 말곤 여기서 더빠지면 정말 얼굴이 해골이라서 다이어트는 안하려고요
    다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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