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절실)무척피로하고 잠이많은거 고칠방법 없을까요?

앵앵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8-10-12 14:35:53

일단 갑상선암 반절제 4년전에했었어요. 그것때문에 더 피로할수도 있는데, 그전부터도 그러긴했구요.

잠이 무척 많은편? 같은데 실상 잠을 많이 자지도 않는데,, 그러다 보니 하루종일 몸이 피곤한거죠.

그런데 주말에 하루종일 푹 자보기도 했는데, 일어나서 2-3시간 활동하고 밥먹고 하면 또 졸리더라구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루종일 일을해요.

비타민B도 먹어보고 이것저것 좋다는것 해봤는데도 안듣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용?

할일이, 하고싶은일이 많은데, 몸이 이러니 정말 우울해요.

참고로 30대 중반입니다.


IP : 182.218.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2 2:58 PM (223.38.xxx.105)

    몸이 땅속으로 빨려 들어갈것처럼 무겁고 자고 일어나도 늘 뻐근했었는데요 제 경우는 빵,떡,면,, 줄이고 많이 가뿐해졌어요 사실 이런거 좋아해서 식사도 면으로 대체할때 많았는데 요즘은 최대한 줄일려고 애쓰죠 그런데 확실히 몸이 편안해졌어요

  • 2. ,,,
    '18.10.12 3:05 PM (121.167.xxx.209)

    갑상선때문에 그런거니 스트레쓰 받지 말고
    그 범위 안에서 무리 안가게 소소하게 움직이세요.
    갑상선은 친구다 하는 마음으로 이정도 불편해서 다행이다 이런 마음으로
    지내세요. 힘들어도 걷기라도 조금씩 하고 몸을 관리 하세요.

  • 3. 잠 문제
    '18.10.12 3:46 PM (211.36.xxx.7)

    저도 그래요
    잠을 자면서도 긴장을 못 풀고 푹 잠들지 못하거든요.
    생각이 너무 많고 예민해요.
    운동 반신욕 명상 보약 등 닥치는대로 해보고 있어요.
    안할 때보다는 낫네요.

  • 4. ㅡㅡㅡ
    '18.10.12 9:47 PM (49.196.xxx.128)

    여러번 댓글로 추천했지만 전 빈혈로 똑같은 증상이였는 데
    엘레비트 임산부용 먹고 정상생활합니다. 11년째 복용 중이고. 임산부 아니니 알아서 2-3일에 한번 드세요.

    같은 이름으로 종합영양제도 있는 데 효과 없어서 도로 임산부용 사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321 집 샀는데 잔금은 먼저해주고 이사는 나중에간다고 33 2018/10/12 8,587
863320 나이 49에 6 2018/10/12 5,695
863319 황교익씨 변명이 기대되는 야키니꾸(焼肉)와 우리나라'焼肉'기록j.. 33 2018/10/12 2,261
863318 쿠션크기 어떤거 쓰시나요? 1 .. 2018/10/12 727
863317 백반토론이 왔어요 9 백반토론 최.. 2018/10/12 712
863316 방탄 노래는 잘 안맞지만 그 중에 몇개 추천한다면. 19 슈퍼바이저 2018/10/12 2,391
863315 양파 드레싱 레시피 좀 추천해주세요. . . 2018/10/12 491
863314 카톡 기프티콘 선물을 보냈는데 상대가 환불을 한경우 9 카카오 2018/10/12 4,841
863313 엔지니어66님... 20 ㅇㅇㅇ 2018/10/12 7,679
863312 김장할려고 고추가루를 샀는데... 5 고추가루 2018/10/12 3,111
863311 수육 이요 ..도와주세요 4 ㅇㅇ 2018/10/12 1,385
863310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신뢰할만한기관인가요? 1 .. 2018/10/12 616
863309 서동주는 썸남이 몇명이야.. 18 ... 2018/10/12 17,077
863308 40대 중반 화장하면 잔주름이 자글자글 피부표현 고민되네요 5 고민녀 2018/10/12 4,817
863307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해주는 남편.... 2 ..... 2018/10/12 1,648
863306 SNS 와 자존감. 11 dovmf 2018/10/12 4,566
863305 말로 촐랑대다가 혼나는 아들 15 . 2018/10/12 2,623
863304 회사에서 꼬박 앉아서 일하고.. 스트레스받아 먹고.. 2 ... 2018/10/12 1,155
863303 적성고사 왜 폐지하는건가요 6 .. 2018/10/12 2,214
863302 신아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복장.... 52 신아영씨.... 2018/10/12 20,207
863301 점심때 냉동실 빵 맛있게 먹은 얘기..좀 허접.. 3 포니 2018/10/12 2,161
863300 일본서 풍진 대유행…여행 예정자 예방접종부터 6 ㅇㅇㅇ 2018/10/12 2,492
863299 일부러 교육시간도 길게했어요.. 7 도로주행 2018/10/12 1,256
863298 제주도에 차없이..두아이 데리고가는건 불가능할까요?? 43 흠흠 2018/10/12 5,159
863297 분노조절장애 정신과에서 치료가능 할까요? 3 .. 2018/10/12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