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월세 세입자가 청소를 엄청 깨끗하게 하고 이사 나가셨네요.

감동 조회수 : 7,027
작성일 : 2018-10-12 13:11:25
2년 동안 아파트 월세를 놨었는데 오늘 이사 나가시는 날이에요.

이사 가신 후에 집에 들어와 봤는데 집도 깨끗이 쓰신 데다가
입주청소 수준으로 깨끗이 해 놓고 나가셨네요.

집 처분을 하려는데 잘 되지 않아 고민스럽던 와중에
감동 받고 갑니다.

그 분들 전에 사시던 분들이 건물 지어서 나가셨는데
이 분들도 좋은 일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IP : 116.34.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해
    '18.10.12 1:59 PM (121.148.xxx.118)

    집주인 맘이 좋으니 세입자도 좋은분 만난거죠.

  • 2. 행복이
    '18.10.12 2:06 PM (116.41.xxx.162)

    듣기만 기분 좋아져요.

  • 3. 그런 세입자
    '18.10.12 2:06 P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진짜 드문데
    대부분 세입자 이사 나가면 청소는 기본에 고장 수리 힐곳이 수십군데...ㅠ.ㅠ

  • 4. anfghl
    '18.10.12 2:07 PM (175.198.xxx.112)

    딸이 거주하던 원룸 냉장고까지 싹싹 다 청소해주고 나왔어요. 다음쓸사람 생각해서요. 근데 주인이 청소비 5원 보증금에서 빼고 주네요. 청소 다했다고 했는데 확인도 않고 무조건. 좋은마음으로 하긴했는데, 주인의 야박함에 좀 놀랬어요.

  • 5. anfghl
    '18.10.12 2:09 PM (175.198.xxx.112)

    5만원으로 수정ㅎ

  • 6. 히히
    '18.10.12 2:18 PM (112.165.xxx.153)

    저도 7년 살던 오피스텔 나갈때 청소 다 해주고 나왔어요 ㅎㅎㅎ
    근데 보증금 안주고 괴롭힘.........................
    외국 기숙사 살때 나갈때 하도 꼼꼼히 체크했어서.. 그때처럼 해놓고 나온건데ㅠㅠ

  • 7. 음..
    '18.10.12 2:19 PM (14.34.xxx.188)

    저도 이사나갈때 바닦까지 수세미로 닦고 나갔거든요.(싱크대로 전부 닦고)

    주인 아줌마가 몇번이나 전화 주셨더라구요.
    잘 지내냐면서

    저는 청소한 이유가 걍 들어갈때나 나갈때나 흔적을 남기는거 안좋아하고
    집을 지저분하게 사용했니 안했니
    이런말 듣기싫어서(칭찬듣고 싶어서가 아니라 욕 안듣고 싶어서)
    자취생활하는 내내 이곳저것 이사다닐때마다 청소하고 나왔거든요.

  • 8. 아마도
    '18.10.12 2:44 PM (183.103.xxx.125)

    외국생활 경험자인듯.

  • 9. ^^
    '18.10.12 2:56 PM (125.176.xxx.139)

    아~. 제가 작년에 전세살던 집에서 이사나왔는데요. 그때 이사한 날 오후에 집주인아줌마에게 이사 잘 가시라는 인사전화를 받았어요. 대충 ' 앞으로도 잘 사시고, 하는 일 다 잘 되시라'는 내용이였어요. 저도 '좋은 집에서 잘 지내다 갑니다. 안녕히계세요.'라고 좋게 인사했고요.
    그때는 갑자기 왜 전화하셨지? 이사 잘 가라고 일부러 전화할만큼 친하게 지내진 않았는데? 하고 말았거든요.
    아마, 제가 이사나갈때, 집에 완전 아무것도 안 남기고 깨끗하게 나가고, 살면서도 집을 내집처럼 잘 수리하면서 사용하고, 그랬거든요. (외국에서 월세살던 경험이 있어서, 습관적으로 처음 이사들어왔을때 그 상태 그대로 집을 관리했어요.) 그래서, 이사나가고 나서 멀쩡한 집을 보시고, 주인아줌마가 전화하셨나보네요. 이제 알았어요. ^^ 집주인분도 보증금도 제때 주시고 좋은 분이었어요.

  • 10. ..
    '18.10.13 10:54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저는 청소 열심히 하니
    이삿짐나르시는분들이
    어느정도 먼지놔두는게좋다고
    말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남기고
    쓰레기봉투 일부러 큰거에 조금 담은거
    두고 나왔어요
    저 이사왔을때 앞에 사시던분이
    쓰레기봉투를 하나두고가셨는데
    그게 그렇게 고맙더라구요
    당장 보이는 쓰레기 바로 담을수있어서
    그래서 옆동으로 이사감에도 불구하고
    그렇게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720 가을이 한달만 더 있었음 좋겠네요 10 흠흠 2018/10/21 1,922
865719 공원에서 어떤아이에게 들은말 9 .. 2018/10/21 3,049
865718 전업주부는 아이한명 보는것도 힘들다고 난리치는데 17 .... 2018/10/21 6,444
865717 노컷_ 교황의 방북은 왜 신의 한수일까? 9 ㅁㅁ 2018/10/21 1,728
865716 미술과 애니 어디로 보내야할까요? 2 ㅂㅅㄴ 2018/10/21 1,181
865715 싑게 말바꾸는 사람들? 1 ... 2018/10/21 1,177
865714 미용실 가기전- 긴머리 뿌리볼륨펌과 세팅펌-좀 알려주세요~ 2 헤어 2018/10/21 3,024
865713 우체국에서 청년인턴하다가, 고객 클레임 한번에 잘릴수도 있나요?.. 6 ㅇㅇ 2018/10/21 3,440
865712 독감주사 맞은 팔 주변이 빨갛고 부었어요 10 .. 2018/10/21 6,301
865711 남편이 별로여도 자식이 착하면 버텨지나요? 25 ㅇㅇ 2018/10/21 5,968
865710 이번 맘충사건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이유 30 ... 2018/10/21 7,935
865709 신이 정말로 있다면 12 질문의 답 2018/10/21 3,377
865708 조선족들도 지역에 따라 특징이 있나요? 4 2018/10/21 1,757
865707 국민연금을 지킵시다. 6 국민1 2018/10/21 1,520
865706 이준기는 왜 저렇게 변했나요? 56 .. 2018/10/21 31,822
865705 모든게 결국 신의 뜻대로 될꺼라면 우린 왜 기도 해야 하나요.... 39 기도 2018/10/21 6,393
865704 재수없이 자녀 대학입시 성공하신 학부모님들 7 대입 2018/10/21 3,419
865703 사교육 교사의 자질은 오로지 실력으로 평가되나요? 7 2018/10/21 1,765
865702 아이폰 쓰시거나 쓰셨던 분들 2 SE64쓰고.. 2018/10/21 2,281
865701 욱아 선배님들께 조언 구해요. 제 양육방식 문제가 있나요? 12 ... 2018/10/21 2,624
865700 노무현재단측 이번엔 제대로 조취를 취해야할듯 10 ㅇㅇㅇ 2018/10/21 2,204
865699 영화제목이요 2 최근 2018/10/21 1,014
865698 어린이 장염며칠 가나요 5 돼지고기 2018/10/21 2,894
865697 박용진 의원 페이스북 jpg 2 ... 2018/10/21 1,866
865696 결혼식에 못가는이유. . 어쩌죠 12 고민 2018/10/21 7,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