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부모도 있는데 공놀이 하면 돌아버릴꺼 같아요.

.....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8-10-11 20:21:43
무슨 볼링공을 던지는지..
쿵도르르르 쿵 도르르르 쿵 도르르르..

쿵 할때마다 천정이 울려서 돌겠어요..

지네집은 더하겠지..어른이 없을리가 없지..참아볼까..

계속해서..그래 저인간들은 말을 안하면 모르지..인터폰을 했더니.

애아빠가 애랑 놀았다고 죄송하대요..

한동안은 집에서 줄넘기를 했어요..이것도 몇달을 참다참다..

애아버지 있는데도 애가 저렇게 놀게 둬요..

밤 11시까지 피아노치는데 전자피아노인데도 싸구려인지
페달이랑 건반누를때 소리가 천정이랑 벽을 타고 울려요..

이것도 몇달을 참다 말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부부 지들끼리 네네 이러면서 존댓말하면서 통화하던데 웃기지도 않아요..

누가보면 되게 교양인인줄..

아우 짜증나는 아파트 생활..ㅠㅠ
IP : 122.34.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18.10.11 8:25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윗집 할머니 혼자 사는데 딸이 5명 손주 돌아가며 오는대 미치겠어요
    줄넘기 하고 있어서 올라가서 주의 달라니 금방 끝난다고 ㅠㅠ
    젊은 사람은 말이라도 통하지 할머니들은 말도 안통해요

  • 2. 1002호
    '18.10.11 8:25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술집 하는 집구석인지 애미애비 새벽 1시에오면 그시간에
    애들이 뛰는 집도 있어요

  • 3.
    '18.10.11 8:36 PM (211.210.xxx.80)

    개념없는사람들 진짜 열받아 미치겠네요 아무리얘기해도 소용없구요 나중에 꼭 저처럼 당해봤음 좋겠네요

  • 4. 미친인간들
    '18.10.11 8:40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윗집인 사람이 하는 말이 자기네 때문에 아랫집이 미친다는줄 모르더군요. 예민해서 그렇다고.. 지들도 똑같이 당해봐야해요.
    유투브에 유명한 사람 있는데 그 사람이 층간소음에 힘들어하다가 그 가해자 윗집으로 이사가서 복수하는 영상 있어요. 자기들이 당하니깐 미안하다고 제발 조용해 달라네요.

  • 5. ,,
    '18.10.11 10:37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울 윗집도 시끄러워서 올라가보니
    아들둘하고 축구하고 계시더라구요.
    임신초기라 좀 조용히 해주십사했더니
    예민한 여자로 소문남...
    윗층에서 물 새는거 알려주려고 했더니
    예민한 여자가 뭐 트집잡나 경계태세...
    내려와보지도 않고 이틀뒤 확 터져서
    왜 말 안했냐고 자기네 돈들어갈거만 주절주절
    결국 보상도 안해주고 이사 홀랑 가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770 육류중에선 오리고기가 건강에 가장 좋은가요? 5 ... 2018/10/13 2,073
863769 싸가지없는 인상 조무사 뽑는 이유가 뭔가요? 24 개인의원 2018/10/13 7,843
863768 돌전 아기 있으면 결혼식복장 어떻게 입나요 1 2018/10/13 1,707
863767 차인표 신애라 학위논란 기사에도 "주정부 인가 .. 20 ... 2018/10/13 5,615
863766 탕웨이 잘 살고있나요~ 9 .. 2018/10/13 7,805
863765 장윤정은 방송에서 왜 반말이죠? 38 .. 2018/10/13 20,202
863764 전동퀵보드로 사람이 죽기도 하는군요 5 ㅡᆞㅡ 2018/10/13 3,444
863763 밀리터리 덕후. 11 ..... 2018/10/13 2,169
863762 샤인 머스캣이라고 사왔는데 10 ㅇㅇ 2018/10/13 4,676
863761 생도라지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 2018/10/13 3,340
863760 미국이나 유럽에서 유태인을 안좋아하는 이유는 뭔가요? 25 ... 2018/10/13 5,933
863759 물론 제 잘못이지만 부동산의 태도에 속상해요. 17 속상 2018/10/13 4,556
863758 바버퀼팅자켓은 청바지말고 어울리는 하의있나요 7 가을옷 2018/10/13 2,871
863757 40대 주부님들은 기초화장품 어떤거로 쓰세요? 9 쭈글이 2018/10/13 4,440
863756 돌아가신 어머님명의집.땅은 자동상속되는지요? 7 상속 2018/10/13 3,949
863755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뭐해먹을까요? 9 두개 2018/10/13 4,026
863754 히말라야 등반중 한국인5명 사망했네요 ㅠㅠ 9 아.. 2018/10/13 5,500
863753 돼지 삼겹살 넣고 김치찌개 끓였는데 9 ㅁㅁ 2018/10/13 6,014
863752 뿌리펌 후 트리트먼트로만 헹궈도 되나요 6 바다 2018/10/13 1,578
863751 소녀시대가 한달 전에 신곡낸 거 아셨나요? 6 ㅇㅇ 2018/10/13 4,071
863750 영어 문장 중 i.e. 읽을 때 어떻게 읽나요? 4 ... 2018/10/13 2,689
863749 김반장의 극딜스테이션 ep57. 노무현대통령과 잦은 마찰을 빚었.. 75 ㅇㅇㅇ 2018/10/13 2,029
863748 요실금 수술 잘 하는 곳 소개시켜 주세요. 1 후라노 2018/10/13 1,307
863747 저는 장쯔이같이 생긴 여자가 제일 미인같애요.. 12 tree1 2018/10/13 6,193
863746 우울한 기분이 들때.. 8 행복한 여자.. 2018/10/13 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