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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힘드네요

...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8-10-11 18:23:55
아기 앞에서 막 울고 그러는데 돌도 안 된 아기가 기억할까요
저 보면서 막 웃고 때리는데 엄마가 우는 거 뭔지 아나요?
인형 위로 던지면서 놀아주면 방긋방긋거리고 깔깔거리고 웃는데
남편이 너무 병신 같아요 살기 싫네요
IP : 211.225.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0.11 6:31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직장없이 노는거 아니면
    살짝 눈감아주기도하고
    애기랑 웃으며 즐겁게 지내세요
    전 그때 시어머니 갑질에
    남편 주사로 힘들고
    둘째 낳고는 대출빚 갚느라
    십년을 허덕이고
    정신차리고보니
    애들은 커버렸고 난 늙어있네요 ㅠ
    남편은 냅두고
    애기랑 나랑 재밌게 지내버리리라 생각하세요

  • 2. 토닥토닥
    '18.10.11 6:34 PM (115.137.xxx.76)

    아기라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있게 키우려면
    얼굴보면서 울지마세요
    애기가 모르는거같아도 뇌에 다 쌓여가요..

  • 3. ..
    '18.10.11 7:14 PM (211.225.xxx.219)

    1년째 사람 기망하면서 반백수로 놀아요.. 월급날마다 이 난린데 속이 썩어 문드러질 거 같아요

  • 4.
    '18.10.11 7:23 PM (121.167.xxx.209)

    애기도 우울한 성격 돼요
    명랑하게 못 커요

  • 5. 남편이
    '18.10.11 8:55 PM (175.198.xxx.197)

    백수이면 당연히 우울하죠.
    그런 인간하고 이혼하고 애기하고 씩씩하게 잘 사세요.
    주민센터에 가서 한부모가정지원에 대해 미리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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