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을 넘 많이 쓰네요
마늘 비싸거든요
한움큼씩 넣으시는데
따라했는데 맛 없으면
왠지 수미쌤 만큼 마늘을 못 넣어서
그런것 같고요
빽선생님 설탕은 개취라고 생각해 생략하기도 하는데
수미쌤 마늘 많이 쓰시는건 괜히 욕심나고
서민 시청자가 따라하기 힘들군요
마늘을 넘 많이 쓰네요
마늘 비싸거든요
한움큼씩 넣으시는데
따라했는데 맛 없으면
왠지 수미쌤 만큼 마늘을 못 넣어서
그런것 같고요
빽선생님 설탕은 개취라고 생각해 생략하기도 하는데
수미쌤 마늘 많이 쓰시는건 괜히 욕심나고
서민 시청자가 따라하기 힘들군요
그런데 그 분 따라했다가 내 레시피만 못해 하는 블로거도
좀 보이니 모든 입맛에 다 맞는 레시피는 아닌가봐요.
마늘 비싸긴하죠
저 마늘 되게 좋아하는데
안그래도 김수미가 마늘 쓸때마다
저정도면 오천원어치 이생각해요
고추가루도 너무 들어가는거 같아서 ...
저는 수미쌤레시피대로 하니 제입에는 안맞더라구요
양념이 너무 과해서.
고추가루 마늘 너무 많이 들어가니 텁텁하고 그래요.
생강도 저렇게많이?? 보면서 매번 놀래요.
전 마늘등 양념 적게 넣어요 매운맛만 강해서
마늘 아낀 반찬 맛없어요.
백화점이든 호텔김치든 안사먹는이유가
국산 마늘 파 젓갈 이런걸 너무 아낀맛이라 익어갈수록 맛이 없어요.
겉보기엔 안보이는데다 값이비싸니까 마늘 아끼는거겠죠.
그래서 집김장이랑 너무 수준차가 많이나더군요.
마늘 많이 넣으면 맛있긴 합니다.
전 하찮은 떡볶이에도 때려 넣는 사람이라서...
수미네 반찬에 마늘만 비싸겠습니까? 재료도 다 너무 좋아서 구하기도 힘든 비싼 것들이던데요...
마늘이 아니어도 그 재료로 맛 없으면 이상한 거죠
맞아요. 수미네 반찬에 나오는 식재료들..
그 식재료 갖고 하는데 맛 없는게 더 이상할 듯요..
요리 좋아하는데, 보고 있으면 식재료들 탐나요.
전 안 봐서 모르지만
윗님 말 대로 재료가 반 이죠
재료가 좋으면 그 자체 만으로도 맛있죠
냉동으로 맛 내야 할 때야
육수니 마늘이니 고추가루 듬뿍 들어 가야 하지만
재료 좋으면 맑게 담백한 게 최고죠
간장도 병째들이붓더군요 그옆에따라하는 최고의쉐프들도괴롭겠어요 어설픈거배우는척하려면 고수들이하수한테배워야되는모순인거죠 프로그램자체가
간장 게장의 게, 병어조림의 병어, 보리굴비 고사리 조림의 보리굴비, 육전의 고기, 품질이나 사이즈 보면 가격 견적이 마늘 값에 비교나 할 수 있을까요?
전 그 프로 몇번 보다가 말았어요. 김수미씨가 요리 쉽다고 하는 이유가 재료때문이구나 싶어서요
재료 그리 다 대고 먹으려면 식비값이 ᆢ많겠더라구요 근데 맛있어보여요
지난번 낙지볶음
마트 문닫을때 절단낙지두팩 4천원주고 샀는데
마늘 종가집 다진마늘 6천원짜리 거진 한통이 들어가버렸다능~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이런경우ㅠ
우리엄마들이 그렇게 레시피없어도 대충 때려넣은것같아도 맛있게 하시쟎아요. 전라도 음식이 양념이 많아서 맛있는거에요. 수저로 한스푼두스푼넣으니 이맛도저맛도 아닌 밍밍한거에요
양념을 아낌없이 넣더라고요
김수미요리도 일단 좋은재료에 듬뿍 듬뿍 양념을 넣더라고요.
저는 전라도 요리를 보면서 느낀건 맛은 있겠는데 건강에 그리 좋지는 않겠구나 그 생각을 항상 합니다.
몸에 염증 없에는데 좋다고 들었는데, 절에서는 성내는 마음이 생긴다고 안쓰더군요.
레시피는 참조하고 입맛에따라 가감해요.
집에 마늘이 있으면 많이 넣고, 없으면 사찰음식처럼 담백하게 조리해요.
의성 마늘 통으로 사다 까서 쓰면 , 물에 담갔다가 까는거랑 달라서 조금만 써도 표가 나더군요.
이해 돼요 근데 메인재료비는
가격이 감당 안돼요
저 재료 가지고 맛없으면 이해 안될정도로
원재료가 좋잖아요
어느집이나 자신만의 입맛이 있으니 양념은 가감하면 돼요
저희집 조부모님 두분이 95 96
장수하셨어요
양념에 마늘 듬뿍 넣어 드셨구요
마늘조림 장아찌도 잘 드셨고
돌아가실 때까지 병치례 없으셨구요
제 생각으론 마늘 덕에 장수하신걸로
생각돼요
백종원이 슈가보이라면 김수미씨는 마늘걸이더군요
재료들이 최상급이라 양념을 최소로 해도 맛있겠던데 싶었어요
요리 좀 한 사람들은 재료범벅 안 해요
그래도 메뉴 자체가 보통엄마들이 해주는 식이라 침삼키며 보긴합니다
마늘뿐인가요.
주재료가 다 비싼 최상급.
레시피 보고
내 입맛에 맞게 가감해야죠.
사람 입맛이 다 제각각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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