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지거국 수시 교과 예비 2번으로 붙었어요. 담임샘 말씀으로는 100% 추합 된다고 이미 칠판에
'***(아이 이름) 합격'이라고 써놨고, 다른 샘들도 몇 분 축하한다고 하셨대요.
저와 남편은 최종발표가 나야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정말 이렇게 선생님 말씀을 믿어도 될까요? 기쁘기는 기쁘네요 ^^
그리고 이런 경우 -수시교과 예비합격- 최초합 등록기간 후에 학교에서 추합됐다고 연락오거나 홈피에서 확인하고 .
그 때 등록하면 되나요?
아니면 그 전에 예치금을 넣어 놔도 되나요?
인서울 대학 몇 곳에도 넣었고, 1차 합격하면 면접 볼 예정이고, 이 중 한 곳 붙으면 인서울 대학으로 갈 예정이고요.
큰아이라 그런지 아무리 준비를 했어도 모르는게 넘 많아요. 경험 있으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