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남편 대체 왜 이럴까요

.... 조회수 : 4,533
작성일 : 2018-10-11 02:03:35
아까 아빠가 밤 늦게 전화를 하셨어요
원래 일 없으면 전화 안 하시는 분인데 웬일로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요즘 많이 힘들지? 니가 전화를 안 해서 목소리 들을 일이 없으니 전화해 봤다 하는데 뭔가 이상.. 보통 용건만 얘기하고 끊으시거든요
남편은 퇴근도 안 했고 남편이 또 사고 치고 전화했구나 싶었는데 역시 맞네요
거짓말하고 회사 그만두는 게 1년째 반복 중인데
(결혼하고 두 달 이상을 근속해 본 적도 없으면서 조금만 싫은 소리 들어도 견디질 못해요)
자기 부모님한테는 무서워서 솔직하게 이야기 한 번 못하면서 왜 처가에는 저러고 전화를 해댈까요?
계속 혼자 삭이다 화병날 거 같아서 엄마한테 하소연한 적은 있는데
아빠까지 알게 됏으니 화풀이 엄마한테 하실 거 같아요
자식 문제라면 30년 넘게 그러신 분이라...
남편은 백수고 친정엄마 걱정도 되고
요즘 스트레스가 심해서 남편 또 일 그만두는 꿈만 꾸고 끙끙 앓는 소리 내다가 발 구르면서 깨요
하루 종일 취미에라도 몰두해야 이 거지 같은 기분이 잠시라도 가셔요
이제 남편이 하는 말은 하나도 못 믿겠어요
진짜 정신병 걸릴 거 같네요..
IP : 211.225.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도
    '18.10.11 2:07 AM (139.193.xxx.73)

    시댁에 하소연하세요
    어떻개 왜 살아야할자 살아야하는건지 모르겠다고
    정신병 걸릴것갘다거 다 말해야죠

  • 2. 애없으면
    '18.10.11 2:15 AM (112.150.xxx.63)

    잘생각하셔서 갈라서시는것도..

  • 3. 어휴
    '18.10.11 2:32 AM (93.82.xxx.245)

    불효녀도 이런 불효녀가 없네요.
    님 친정부모 너무 불쌍해요.

  • 4. hipfgyd
    '18.10.11 3:01 AM (116.127.xxx.224) - 삭제된댓글

    시가에 하소연해도 소용없구요.지들끼리 서로 어쩌라구 하는분위기.잘되면 달라붙고 못되면 며느리탓.
    자식없으시면 빨리 도망가세요.
    저는자식에 지금15년차인데 평생 못고칩니다.
    정신병일종 이에요.

  • 5. hipfgyd
    '18.10.11 3:03 AM (116.127.xxx.224)

    생활비는 어떻게하세요?

  • 6. 친정이부자죠?
    '18.10.11 3:54 AM (68.129.xxx.115)

    사위가 지금 장인 돈 믿고 계속 백수짓하는 거고요.
    아직 젊은거 같은데
    이 남자랑 앞으로 50년 사실 자신 있으세요?

  • 7. 이혼할
    '18.10.11 5:34 AM (175.123.xxx.2)

    생각은 없나보네요.ㅠㅠ
    평생수발 들어야 할텐데..마음고생 몸고생.
    나이들면 자격지심에...감당할수 있겠나요.ㅜ

  • 8. ..
    '18.10.11 7:55 AM (1.229.xxx.227)

    아이 없음 헤어지세요

  • 9. 음....
    '18.10.11 9:03 AM (112.155.xxx.161)

    아이있어도 재고해야할 ㄴ 이네요....
    님도 시가에 전화해 똑같이 해 주세요

  • 10.
    '18.10.11 12:55 PM (211.243.xxx.103)

    너무 뻔뻔하네요
    어쩌라구요
    돈이라도 달라는건가요
    어떻게 회사 그만뒀다고 처가집엘 전화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027 항공권 다구간으로 끊었는데 문제가 생겻어요 9 항공권 2018/10/10 2,757
861026 가족이라도 한번정도 영화는 취향껏 봐도 되지 않나요? 3 . 2018/10/10 912
861025 피지샘증식증 치료해보신 분 있으세요? 1 피부미인 2018/10/10 2,755
861024 뉴스나오네요..연수라는 이름을 빼심이. 4 공무원연수 2018/10/10 3,074
861023 그래픽 툴 일러스트 잘 아시는분.. 5 roti 2018/10/10 786
861022 출장 간 남편 보고싶네요 ㅠ 2 보고싶다.... 2018/10/10 2,578
861021 양예원 성추행인정될까요? 4 .. 2018/10/10 2,481
861020 갑자기 중고차를 사려는데 외제차 중에 추천 좀 꼭 부탁드릴게요... 9 블리킴 2018/10/10 2,128
861019 오늘 너무 이쁜 그린색 트렌치 코트를 봤어요. 10 ㅇㅇ 2018/10/10 5,564
861018 이혼한 남편앞으로 법원에서 등기가 왔어요 14 궁금이 2018/10/10 17,033
861017 [9·13 부동산대책 한달]"연말까진 관망세 이어질듯... 1 .. 2018/10/10 1,212
861016 선크림 바른후 세안 1 데이지 2018/10/10 3,264
861015 소변검사하는데 소변이 탁해요 2 소변검사 2018/10/10 1,755
861014 지하철인데 코트입은 여자 있어요 89 대에박 2018/10/10 28,604
861013 출산도 많이 하고 모유수유도 오래하는거 안좋지않나요? 7 김김 2018/10/10 2,780
861012 도배시 벽지 브랜드 2 벽지 브랜드.. 2018/10/10 1,948
861011 文대통령, 김정은 교황 北초청 메시지 들고 유럽순방(종합) 16 ........ 2018/10/10 1,807
861010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이력? '깜놀' 12 ㅇㅇㅇ 2018/10/10 3,073
861009 1구 인덕션 구입 예정인데 알려주세요~~ 2 새로사야할것.. 2018/10/10 2,123
861008 유연석 팬미팅 다녀왔어요 6 ㅋㅋ 2018/10/10 7,599
861007 꼬리뼈 금간거요 4 ㅜㅜ 2018/10/10 2,316
861006 정신과 가서 심도 있는 상담을 하고 왔어요 7 심리상담 2018/10/10 3,708
861005 이력서 나이 나이 2018/10/10 1,259
861004 3대 증시 하락요인..성장 둔화, 불확실성 커진 경협주, 외국인.. 1 .. 2018/10/10 1,293
861003 바다가 저리 오염됐다니 5 생선 2018/10/1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