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도 아빠와 딸이 무지 친하나요?

엘살라도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8-10-10 23:17:05
아빠본색에 나온 안지환 성우가 본인의 딸인 멜로디데이 예인이랑 얘기하는데 정말로 사이좋고 훈훈하게 보이고, 심지어 술버릇도 똑같아서 딸이랑 같이 2차 3차를 같이 마신다고 하는데 , 여러분들도 아빠랑 무지 친하나요? 
IP : 211.228.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10 11:23 PM (1.251.xxx.48)

    저는 아버지랑 말도 편하게 못하던 부녀사이였는데, 중 1 제 딸과 남편은 친구처럼 친해요. 허물없이 지내고 슈퍼 같이 다니고 속마음 이야기 다 하고..

  • 2. ...
    '18.10.10 11:23 PM (175.193.xxx.126)

    저희집
    딸하고 아빠 친해요
    남편이 술담배 못하고 가정적이에요

  • 3. ...
    '18.10.10 11:2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아빠랑 그렇지 못하고
    남편이랑 딸은 엄청 가까워요.
    인생의 가장 큰 목적이 가족인 사람이에요.
    (친정아빠도 그랬는데 가깝진 못했네요...)

  • 4. ..
    '18.10.10 11:25 PM (222.236.xxx.17)

    네 저희는 술은 입에도 안대기 때문에 술은 안먹고 엄마만큼이나 친하죠...제가 열마디 하면 3마디 밖에는 무뚝뚝한 아버지이기는하지만 그래도 날 세상에서 가장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는건 알아요....

  • 5. ..
    '18.10.10 11:25 PM (211.36.xxx.5)

    저희집은 어릴때 무지무지 친하다가 사춘기오면서 반항하고 거리가 좀 멀어지더니 지금은 그냥 그래요

  • 6. ....
    '18.10.10 11:26 PM (59.15.xxx.61)

    울 애들 중고딩 때
    아빠가 아이돌 공연에 데리고 다녔어요.
    딸들에게 천만점 얻어놨어요.

  • 7. ...
    '18.10.10 11:28 PM (175.193.xxx.126)

    반면 저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데면데면했어요
    아빠가 술담배안하셨지만 성격상 딸들하고 친한스타일이 아니셨어요ㅜㅜ 말도없으시고요
    딸들도 아빠성격닮아 무뚝뚝
    후회되네요 살갑게 아빠께 다가갔어야하는데 말이죠

    남편은 실없는소리도잘하고 농담도잘하고
    저는 가볍다고 뭐라하지만
    딸한테 늘 먼저 말걸어주고 그래요

  • 8.
    '18.10.11 12:01 AM (1.240.xxx.41) - 삭제된댓글

    엄청 딸을 예뻐해요~^^ 쳐다볼때 꿀떨어져요
    아이 하는 이야기 아무리 피곤해도 다정하게 다 들어주고 아이부탁도 잘 들어줘요.
    그러니 아이도 아빠 너무 좋아하구여.
    근데 아들이랑도 사이좋아요.
    대신 아들아인 살가운건 없네요...무뚝뚝

  • 9. 떼쟁이 딸
    '18.10.11 7:29 AM (59.6.xxx.151)

    저는 늙어서까지 떼순이 딸이였고
    저희 남편도 딸바보
    대체로 주변 분위기도 비슷비슷하게 가는듯요
    시동생도 딸 흉 보기 시작하면 사실은 자랑

  • 10. 벌써몇번째
    '18.10.19 10:40 AM (61.78.xxx.172)

    같은걸 왜자꾸 묻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533 호텔에서 사용하는 구스다운인데요 1 나무안녕 2018/10/12 2,000
863532 페이스북 비밀번호가 안찾아져요 2 !! 급질~.. 2018/10/12 1,602
863531 어린이집에 아동성애자가 있네요 10 .. 2018/10/12 5,692
863530 중국여자 이름이 궁금 2 가을가을 2018/10/12 1,484
863529 밤에 사과 먹어도 될까요? 5 음... 2018/10/12 2,237
863528 냉장고에 열쇠 만들어서 걸고 다닙니다 10 ... 2018/10/12 6,044
863527 보나보나 홈 베이커리기계 아시는분 his 2018/10/12 528
863526 청정원 곱창 중에 매운곱창이 맛있나요, 직화모듬곱창이 맛있나요?.. 7 ㅇㅇ 2018/10/12 1,341
863525 축구보는데 응원가 들으니 3 ㅌㅌ 2018/10/12 1,085
863524 세상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없는게 맞네요. 3 분홍 리본 2018/10/12 2,682
863523 강황가루에도 벌레 생기나요?; 4 d 2018/10/12 1,438
863522 양수역 근처 맛집 2 맛집 2018/10/12 1,109
863521 국물 안주는 김밥집 17 olive 2018/10/12 5,945
863520 여아 합기도 단증 따면 쓸곳이 있나요? 2 ... 2018/10/12 879
863519 90년대 하니까 크리스마스때도 지금보다 훨씬 더 축제 분위기 아.. 17 ... 2018/10/12 3,480
863518 돌복숭아(개복숭아) 100일 후 건지는건가요? 2 .... 2018/10/12 961
863517 운동못하고 안좋아하는 남자.. 16 ?? 2018/10/12 5,865
863516 '풍선효과’ 경기도…집값 상승세 뚜렷 6 풍선효과 2018/10/12 3,222
863515 약침맞으러 갔더니 한의사분이?? 7 68년 2018/10/12 3,820
863514 남편 옷 차림 2 .. 2018/10/12 1,622
863513 강정이 기가막혀 드셔보셨나요? 3 오마이맛 2018/10/12 2,231
863512 다리에 쥐가 나요 10 병원 2018/10/12 2,896
863511 지금 Sbs 뉴스 보세요 4 2018/10/12 4,075
863510 거울속에 어색한 내가 있네요 1 ㅠㅠ 2018/10/12 1,656
863509 냉동닭 해동해서 볶나요 냉동상태로 볶나요? 2 2018/10/12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