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참석하는 모임에
거기 사람들과 있다보면 뭔가 모르게 그사람들은
나와 다르다는걸 느끼고 다른 세상 사람
이질감 이런걸 느낍니다만
보면 그사람 자체보다도
무엇보다도 부모가 다르다는걸 확연이 느끼는데요
아무리 제가 학력이나 능력이 뒤쳐질게 없고
그래도 어딘가 모르게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보면 결국 그사람들은 부모가 다른건데
비비는등이 작은 등받이의자인지
사장님 의자인지 아님 커다란 건물을 비비고 있는지
태산북두를 등지고 비비고 있는지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
결국 믿음의 크기네요
돈보다도 믿음과 안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