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가기 싫어 죽을것 같아요.
1. 포비
'18.10.10 9:15 PM (124.54.xxx.58)너무 피곤하면 쉬는것도 괜찮아요
그런데 하루가 이틀 사흘 나흘이되고 일주일 넘어가면 다시 운동컨디션찾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전 제가 좋아하는 gx프로그램있는곳으로 다녀요 정말 귀찮으면 그 한시간이라도 하면서 리듬 유지하려구요2. Az
'18.10.10 9:18 PM (223.62.xxx.225)잠시 쉬다 몇달 쉬고 있네요ㅜ
3. ㅇㅇ
'18.10.10 9:20 PM (211.104.xxx.17)제가 그래서 홈트를 합니다....
진짜 더울때는 더워서 나가기 싫고 추울때 추워서
날이 좋으면 놀러가야해서 가기싫으네요
홈트 5년차에요~~~4. ㅇㅇㅇ
'18.10.10 9:29 PM (112.187.xxx.194)하루이틀 정도는 푹 쉬시고
그 다음엔 산책겸 나가서 샤워만 하고 오세요.
샤워 후 근처 카페에서 유유자적 커피라도 마시며 쉬다가 오세요.5. 등교거부
'18.10.10 9:33 PM (42.147.xxx.246)하는 아이도 있고 헬스장 거부하는 어른도 있는 법 .
억지로 가보세요.
가면 또 그대로 하게 됩니다.
몸의 세포들이 움직이기 싫어서 난리가 난 겁니다.
적당히 달래서 해 보세요.6. 에휴
'18.10.10 9:58 PM (175.209.xxx.57)제가 그렇게 날마다 도살장 끌려 가는 기분으로 다니다가 주1회, 2주에 한번 그러다가 그냥 끊어버렸어요. ㅠ
7. ...
'18.10.10 10:00 PM (210.182.xxx.103)헬스장 사장님이 가장 좋아하는 회원 ㅎㅎ
헬스 등록하고 안옴 ㅎㅎ8. ㅎㅎ
'18.10.10 10:09 PM (121.132.xxx.204)제가 최애 회원일거에요. 전 샤워도 집에와서 하거든요. 2분거리라.ㅋㅋ
댓글보고 힘내서 그냥 가서 30분이라도 걷다 오려고 지금 옷 입었어요.
다녀오겠습니다. ㅠㅠ9. 그럴때
'18.10.10 10:54 PM (14.52.xxx.110)피티 같은 거 받으며 강도를 확 올리는 것도 오히려 도움이 돼요
10. 저
'18.10.10 11:40 PM (220.120.xxx.207)8년넘게 그러면서 다니다가 이젠 홈트해요.
힘들어도 아파도 스트레스받아도 갔는데 무슨 강박증이었던것 같아요.
요즘은 그냥 많이 걷고 집에서 스쿼트 런지등 근력운동하고 유튜브보면서 홈트하는데 몸은 그대로네요.11. ....
'18.10.11 5:52 AM (223.62.xxx.210)2004년 3월부터 다닌 아침 헬스장..
가기 싫으면 헬스장 가서 샤워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다녔어요..지금도 지하철 첫 타고 출근겸 헬스장 가는 길입니다.
헬스장 가는 것을 생활화 하세요..12. 핼스등록하고
'18.10.11 7:35 AM (175.198.xxx.197)안 가는거보다 근처 공원이나 강변 걷는게 훨 나아요.
13. ,,,
'18.10.11 1:11 PM (121.167.xxx.209)억지로 싫어도 가세요.
가기 싫어 안 가면 평생 운동 못 해요.
운동 신경 없고 정말 가기 싫고 하기 싫은데
의무감에 다녀요.
요전에 뉴스 보니 억지로 하는 운동은 도움이 안된다고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