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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비디오...?

판빙빙 조회수 : 29,201
작성일 : 2018-10-10 18:35:16
판빙빙 사건과 마윈 퇴임에 '시진핑 오른팔' 왕치산 관련설

미국으로 도피한 중국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郭文貴)가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范氷氷) 탈세 사건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 마윈(馬雲) 회장 퇴임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왕치산(王岐山) 국가부주석이 관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대만 자유시보 인터넷판은 궈씨가 최근 미국 댈러스 소재 헤지펀드 헤이맨 어드바이저스의 창업자 카일 배스와 단독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이 판빙빙과 왕치산의 섹스비디오를 봤고 왕치산이 마윈에게 알리바바의 주식을 넘기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고 10일 보도했다.

2017년 6월 말 문제의 섹스비디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판빙빙이 왕 부주석으로부터 앞으로 '이전의 일'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는 위협도 받았다고 말했다.

궈씨는 또 자신의 친구가 과거에 중국은행으로부터 12억위안, 국가개발은행으로부터 30억위안을 1주일 내에 대출받는데 판빙빙이 왕치산을 통해 도와주면서 대출 1건당 20%의 수수료를 챙겼다면서 "그녀의 직업은 배우가 아니라 바로 이런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010155231980?f=m
IP : 110.70.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없.
    '18.10.10 6:40 PM (59.11.xxx.194) - 삭제된댓글

    다 죽어가는 할배랑 그짓을 하려니
    돈이라도 벌고 싶었나보죠.

  • 2. 빙빙빙
    '18.10.10 6:41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이유없이 너무 혼자 잘나간다 했어...

  • 3. 우웩
    '18.10.10 6:41 PM (58.239.xxx.29)

    참 나이가 70대 아닌가요??
    판빙빙은 81년생인데... 30대 후반이고.. 아버지뻘이네요

  • 4. 저사람 말도
    '18.10.10 7:00 PM (175.123.xxx.211)

    믿을 건 못돼요. .

  • 5.
    '18.10.10 10:23 PM (220.73.xxx.71)

    궈씨가 뭐가 아쉬워서 없는 사실을 지어낼까요?
    사실 같은데요

  • 6. 우리가
    '18.10.10 10:41 PM (121.152.xxx.170) - 삭제된댓글

    왜 중국연예인 스켄들까지 알아야하나요? 연예계란게 원래 다 모양이잖아요. 최고 여자스타들은 그렇고 그런거 다 동서고금을 떠나 다 똑같아요. 저긴 더더군다나 선진국도 아니고 개발도상국에 민주국가도 아닌 공산국가. 우리나라 박정희때 고관대작들과 연예인들 어떻게 놀아났는지 다 아시면서. 그 비스무리하것지.

  • 7. 우리가
    '18.10.10 10:42 PM (121.152.xxx.170)

    왜 중국연예인 스켄들까지 알아야하나요? 연예계란게 원래 다 모양이잖아요. 최고 여자스타들은 그렇고 그런거 다 동서고금을 떠나 다 똑같아요. 저긴 더더군다나 선진국도 아니고 개발도상국에 민주국가도 아닌 공산국가. 우리나라 박정희,전두환때 힘있는 사람들과 연예인들 어떻게 놀아났는지 다 아시면서. 그 비스무리하것지.

  • 8.
    '18.10.10 11:13 PM (58.236.xxx.116)

    판빙빙과 왕치산의 연루설은 전부터 있었죠, 판빙빙이 왕치산의 애첩이나 다름없다고요. 애정관계와 별개로 왕치산은 판빙빙의 영화제작사를 통해 탈세와 자금세탁을 해왔는데, 아마 이번에 그 입막음을 위해 판빙빙을 가둬두고 탈세의 증거들을 없앤거 아닌가 싶네요. 최근 왕치산이 공산당내 다른 파벌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었다죠. 그리고 알리바바 같은 대기업도 공산당의 탈세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었다니 참 무섭네요. 마윈도 은퇴를 당하는 판인데 판빙빙은 과연 재기를 할 수 있을까 의문스러워요.

  • 9. 공산당
    '18.10.10 11:27 PM (125.177.xxx.106)

    적폐야말로 적폐 중의 적폐일 듯.

  • 10.
    '18.10.10 11:32 PM (223.62.xxx.59)

    저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말을 지어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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