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살다 별...
1. ㅋ
'18.10.10 4:35 PM (49.167.xxx.131)잘하셨어요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네요
2. 꼭
'18.10.10 4:36 PM (14.38.xxx.42)찾아오세요
담부터 안그러게3. 헐
'18.10.10 4:38 PM (59.10.xxx.20)그 정도면 도둑 아닌가요?;;;
별의별 진상이 다 있네요. 세상이 내 맘 같지 않아요.4. 좀 다른
'18.10.10 4:41 PM (203.81.xxx.90) - 삭제된댓글얘긴데요
이사하시면 제발 은행보험등 주소 변경좀
바로바로 하세요
우편물 반송도 한두번이지 ㅜㅜ
몇년전 이사간 세입자 우편물이 아직도 오기에
동사무소가서 말소인지 뭔지 했어요5. 그 정도는
'18.10.10 4:44 PM (183.103.xxx.125)양반 수준입니다.
아예 생까는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관리실이나 택배회사에 말해서 받아오도록 하지 않으면 주지도 않아요.6. ...
'18.10.10 4:47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참나 박스는 없고 냉장고에 보관중이라고요?
과일중 일부는 지네들 뱃속에서 보관했었을지도...
별의별 거지같은 진상들이구먼요.7. ..
'18.10.10 4:47 PM (59.10.xxx.20)생각해 보니 저도 비슷한 경험..
친척분이 귤 한상자를 모르고 예전 집 주소로 보내신 거에요.
같은 아파트 다른 동이요.(저희도 연락처 서로 알고 있었어요)
전화해 보니 받았는데 자기네 친정엄마도 귤을 보내준다 하셨어서 그건 줄 알고 먹었다고 반 밖에 없다는 거에요.
그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믿을 수도 없고.. 택배 받으면 보낸 사람 이런 거 확인도 안하고 막 뜯나요??
그냥 따지기 귀찮아서 남은 거만 달라 하고 받아왔는데.. 마음은 찜찜하더라구요;;8. 별...미친
'18.10.10 4:49 PM (125.137.xxx.227)참으로 별난 사람 다 있어요..
급하게 사다 놓을려고 박스는 없다고 했겠지요.
한마디 해버리세요..9. dd
'18.10.10 5:57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저도 좀 다른얘긴데
그거 잘못된 주소로 오는 거 반송 처리하는것도 일입니다
문서같은경우는 모른척 한다쳐도
음식이나 고가 물건 같은경우는 귀찮아도 어케든 처리해야 하니 더 짜증나구요
반송 처리 안하면 계속 우리집 현관에서 알짱거리니 모른척 할수가 없어요
그냥 주소 제때 안옮긴 내 잘못이려니 생각 하는게 1차적인 리액션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