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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증거 나왔네요.

... 조회수 : 5,373
작성일 : 2018-10-10 10:52:16
https://news.v.daum.net/v/20181010091200136

-디지털포렌식 수사로 '유의미한' 증거 확보
-숙명여고 교사인 아버지에 기소 의견 방침
-쌍둥이 딸에 대해서도 '공모관계' 막판 검토

김정훈> 물증까지 확보한 것 같습니다. 경찰이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인 교사로부터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을 압수했거든요. 그것을 두고 디지털포렌식 분석, 그러니까 디지털 데이터에 남긴 범죄 흔적을 찾는 작업을 했는데요...

◇ 김현정> 삭제했더라도 복구할 수 있고, 뭘 삭제했는지 다 남는 거잖아요.

◆ 김정훈> 네. 그 디지털포렌식 분석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 김현정> 유의미한 결과요?

◆ 김정훈> 해당 교사가 시험지 또는 정답을 확인하고 딸들에게 미리 전해준 단서를 잡았다는 겁니다.

◇ 김현정> 경찰이 유의미한 물증을 잡았다. 쌍둥이들의 시험지를 유출했다는 물증을 잡았다는 사실을 처음 공개합니다. 스모킹 건이 될 정도라고 해요?

◆ 김정훈> 수사팀에서 전해진 내용을 종합하면, 단순 정황을 넘어 확실한 물증을 확보했다고 하고요, 이에 따라 해당 교사에 대한 기소 의견 방침을 정했다고 하네요.

◇ 김현정>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넘기는 거군요. 그러면 딸들은요? 딸들도 미리 알고 있었다는 단서가 되는 거 아니예요?

◆ 김정훈> 그 부분이 지금 경찰 수사팀이 막판 고민중인 대목입니다. 시험지나 정답이 사전에 유출된 사실을 딸들도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 시험을 쳤다는 거죠. 그렇다면 아버지와 공모 관계로 볼 여지가 있는데, 이에 따라 쌍둥이 딸에 대해서도 함께 기소 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로 넘길지 경찰이 적극 검토중이라고 하네요.

◇ 김현정> 아버지에 대해선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넘기기로 방침을 정했고, 딸들에 대해선 막판 고심중이다... 사실 지난 주말에 아버지와 두 딸이 다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두 딸중 한 딸이 조사중 호흡곤란으로 조사가 중단되기도 했잖아요.

◆ 김정훈> 아마 경찰 수사 결과에 큰 압박을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학생이 생명에 지장이 있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고요. 경찰은 학생이 진정되면 다시 세 사람을 불러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하고요.

◇ 김현정> 고등학생이잖아요. 실제 기소가 되면 처벌도 가능한 나이인가요?

◆ 김정훈> 형사상 미성년자가 만 14세까지이니까, 유죄가 확정되면 형사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경찰은 공모 관계의 구체성 또 적극성을 두고 최종 판단할 것으로 보이고요. 조만간 이번 사건의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IP : 211.36.xxx.2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국
    '18.10.10 10:53 AM (116.125.xxx.203)

    사립학교 전수조사해야죠
    앞으로 자녀가 같은학교에 다니는것도 법으로 금지시켜야죠

  • 2. ...
    '18.10.10 10:56 A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공립에서도 내신몰아주기는 공공연하게 벌어져요.
    교사자녀들 수행 만점 주는건 어떻게 할건데요.
    이번일 계기로 교사자녀들 부모학교로 배정받는거 못하게 되어야 해요.

  • 3. ...
    '18.10.10 10:57 AM (223.62.xxx.51)

    애초부터 같은 학교 배정이 등신짓이지요

  • 4. ..
    '18.10.10 11:11 AM (115.23.xxx.144)

    내신으로 점수 주는게 애초에 말도 안되죠.

    난이도도 다 다른데.

  • 5. 어이없음
    '18.10.10 11:12 AM (175.116.xxx.169)

    모의고사도 4등급이나 나오는 애들을 전교 일등에 서울대로 후려치기..




    간뎅이가 부은 교사들이 왜이리 많죠




    학교와 교육부 들들 뒤져보면 저런 범죄자들 꽤 나올듯.




    이번 기회에 학교 비리 전수 조사 강추합니다




    근데 별별 짓 다 저지르고도 교육부가 얼마나 강짜들인지

    왠만하면 기어들어갔다가 슬그머니 또 교사 짓을 하더라구요


    저 사람 형사처벌은 물론이거니와 교사 자격증 당연 박탈되겠죠?

  • 6. 서로서로
    '18.10.10 11:22 AM (1.247.xxx.122)

    눈감아 줘왔을거 같아요. 숙명 교사들..교감교장 자식들 시험때마다 교무가 도와줬고 이번은 교무차례라 의혹 나왔을때 적극변호...

  • 7. ..
    '18.10.10 11:23 AM (211.109.xxx.45)

    학교자녀들 싹다 전수조사합시다.

  • 8.
    '18.10.10 11:57 AM (1.235.xxx.119)

    위에 서로서로 님 전 교장인지 그 사람 딸도 같은 학교 다녔고 서울대 갔다는 소문 듣고 말하시는 거죠? 그거 사실인가요? 그 소리 듣고 식겁했는데.

  • 9. 전교조 뭐라할지
    '18.10.10 12:11 PM (218.156.xxx.82) - 삭제된댓글

    수시찬성하던 전교조가 한마디도 없네요.
    대책이랍시고 헉종이나 상피제. 감독강화나 떠들어대지 않을까요.

  • 10. 궁금
    '18.10.10 12:47 PM (118.221.xxx.94)

    그런데 숙명여고 전 교장이 자살은 아니고 압박금?으로 사망했다는데 사실인가요?

  • 11. the
    '18.10.10 1:01 PM (223.62.xxx.53)

    이번 계기로 사학법 개정되어야 합니다.학종보다는 사학이 더 문제입니다.다들 돈으로 빽으로들어가서 사학 연금을 담보로 재단의 노예로 사는겁니다.아마 저기 전수조사해야할겁니다.전 왜 우리나라 사학이 대놓고 부정부패가 만연한데 왜 이걸 못건드리나 항상 궁금하던 1인입니다.

  • 12. 사학이나
    '18.10.10 2:03 PM (223.38.xxx.69)

    재벌기업이나 똑 같아요
    뒷거래도 쉽고
    뒷돈도 엄청나고요
    박근혜가 죽일여자인게
    사학법 반대하려고
    단식쇼도 하고ㅠ
    결국 나라를 후진국으로 만든녀자

  • 13. ㅌㅌ
    '18.10.10 5:03 PM (42.82.xxx.142)

    과연 이번이 한번뿐이었을까요?
    50몇등 하는것도 사실은 가짜같아요
    원래 등수는 백등 정도 아닐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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