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청에 김혜림 씨...
1. 아유
'18.10.9 11:58 PM (118.223.xxx.155)반갑네요
어릴때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인듯해요
소식 끊겼던 친구를 만난 거 같은.. ^^2. aa
'18.10.10 12:00 AM (124.54.xxx.52)몇년전 7080에 나왔었어요
3. 음
'18.10.10 12:02 AM (58.238.xxx.140) - 삭제된댓글보기 좋아요. 자연스런 주르몯 그렇고 목소리는 여전하네요.
막국수에 감자전 먹고 싶어요~ㅎㅎ4. 디디디
'18.10.10 12:04 AM (220.79.xxx.28)예전 귀여움이 이젠 없어서 아쉬워요.
눈, 입이 커서 시원시원하게 생기셨는데 나이가 있으니 주름이 많이 드러나네요.5. 절친이면
'18.10.10 12:11 AM (223.39.xxx.123)김완선도 나이가 51인가요?
6. ...
'18.10.10 12:12 AM (59.15.xxx.61)완선이가 한참 동생같은...ㅠㅠ
7. 음
'18.10.10 12:22 AM (59.15.xxx.36)제 동생 중학교때 절친이었는데
많이 늙었네요.
나 늙는건 맨날 거울보니 잘 모르겠는데
비슷한 연배의 연예인 늙은 모습은 왜이리 심란한지...8. ..
'18.10.10 12:24 AM (211.172.xxx.154)화장도 안하고 나오나요?? 너무 털털한거 아님??
9. 결혼했었나요?
'18.10.10 12:25 AM (222.108.xxx.117) - 삭제된댓글의외로 마니 늙어보이고 예전의 그 이쁨은 없어졌네요.
무슨 맘고생한건가? 연예인은 늙어도 이쁘던데 여기 나오면서 카메라 마사지받음 예전 모습이 나오려나10. 마른여자
'18.10.10 12:25 AM (49.165.xxx.137) - 삭제된댓글에효~~이쁘던모습은 어디가고 확실히늙었네요 ㅜㅜ
나도늙어가고 ㅜ11. 12233
'18.10.10 12:28 AM (220.88.xxx.202)몇년전이라고 유투브에 올라온건
괜찮던데..
여자는 50 넘음 훅~~ 하나봐요
ㅠㅜㅜㅜㅜㅠ12. 마른여자
'18.10.10 12:30 AM (49.165.xxx.137)확실히 늙었네요 티가나요 ~마음고생을 하고사셨나
강수지가대단하긴하네요 늙었단생각이하나도 안들어요13. 너무
'18.10.10 12:36 AM (211.204.xxx.23)늙어보여서 놀랬어요
눈밑 주름 때문에..14. ㅇㅇ
'18.10.10 12:39 AM (183.97.xxx.12)김혜림이라고 안했으면 첨 봤을때 김혜림 조금닮은 아줌마라고 생각할뻔했네요
예전에 참발랄하고 통통 튀는 가수였는데 세월이 무상하구 그래도 너무 반갑네요15. 세월이 ㅠ
'18.10.10 12:42 AM (1.237.xxx.64)너무 안꾸미고 대충 나오신듯
정말 개성있고 이뻤는데16. 완선씨가
'18.10.10 12:50 AM (175.223.xxx.173)50맞죠? 완선씨보다는 언니라고 했어요.
좀 안 꾸미면 어때요~ 세월 가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라 자연스러운 느낌이 저는 좋네요. 다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인위적으로 뭘 하지 않더라도 연예인 특유의 화려함이 묻어나오는데, 김혜림 씨는 예전에 정말 개성있게 예쁘던 것 치고는 너무나 수수한 느낌이니 약간은 다르게 느껴지는 듯 해요.17. 은광여고
'18.10.10 12:54 AM (114.203.xxx.61)출신이죠?
김혜림씨보니 나도 얼마나 늙었을까싶고
그래서 요즘은 사진 정말 찍기싫어요18. ,.
'18.10.10 12:56 AM (211.178.xxx.54) - 삭제된댓글개인적인 느낌으론... 작년엔가 어머님이 돌아가셨어요.
김혜림이 방송나오면 엄마얘기 많이 하고 또 엄마와 친밀도가 있어보였거든요.
오늘도 방송에서 김완선하고 엄마얘기 하는걸 보니...
아마 모친상당하고 힘든시간 보냈을듯 싶은 생각이 드네요.
김혜림 엄마가 옛날유명하신 가수 나애심씨에요.19. ...
'18.10.10 1:00 A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그동안 마음 닫고 살았다 하는걸 보니 움츠려 지내서 더 그래 보이는거 같아요. 다음주 예고 보니 목도 많이 상하신거 같고...옛날 영상은 너무나 반짝이고...같이 늙어가는 처지라 그냥 괜히 좀 센치해지네요.
20. ...
'18.10.10 1:03 AM (221.139.xxx.180)구본승 처음 불청에서 보고 늙어서 놀랐는데 가끔씩 보니
이제 익숙해지니 그리 늙은것 같지 않더라구요.ㅎㅎ
연예인들도 그렇고 일반인들도 서로 나이들어 가는 세월을 거스릴 수가 없으니..21. 마티즈대기
'18.10.10 1:09 AM (219.254.xxx.109)시술하나도 안하고 얼굴에 손안대고 늙으면 저나이에 일반인도 다 저런느낌 아닌가요?
22. ...
'18.10.10 1:14 AM (61.102.xxx.53) - 삭제된댓글김혜림씨도 쭉 싱글이었던건가요?
눈밑 주름때문에 그렇지.. 많이 변하진 않았네요.23. 완전
'18.10.10 1:16 AM (121.130.xxx.60)사연많은 분 아니신가요 ㅎㅎ
한때 남자랑 잠적했단 소문까지 다있었던..어디 해외로 나갔다고 했나?
결혼했다고 한거 같기도 해요
자세힌 모르지만 암튼 뭐 썰을 풀겠죠24. 손
'18.10.10 1:19 AM (49.166.xxx.52)손 안대고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 더 보기 좋았어요 ^^
25. 모두
'18.10.10 2:34 AM (175.210.xxx.102)자연스럽고 좋게 보셨네요.
저는 그분 옛모습만 기억하다 너무너무..
놀랐네요.26. ..
'18.10.10 4:16 AM (49.170.xxx.24)저도 여기서 봤는데요. 남자 따라 연예활동 접고 해외 갔었다고 하는 것 같았어요. 우여곡절이 있으셨나봐요.
27. ㅎ
'18.10.10 7:26 AM (218.39.xxx.13)너무 안꾸미고 나왔네요
28. ..
'18.10.10 9:19 AM (175.201.xxx.36)노래 잠깐 부르는 거 보여 주던데
넘 못 불러서 민망했어요.29. 다들
'18.10.10 9:28 AM (175.118.xxx.47)오랜만에보면 다들 훅늙었어요
동서를 2년만에 봤는데 이제40초인데도
30후반일때랑은 확다르더라구요
저는 더심하겠다 싶더군요 나이가더있으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