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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이상이면서 다이어트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다이어트 조회수 : 7,267
작성일 : 2018-10-09 23:20:09
하루 세 끼 다 드시고
다이어트 신경 안 쓰며 사시는 40대 이상 분들 계세요?
IP : 124.80.xxx.21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9 11:23 PM (220.75.xxx.29)

    다이어트 필요없는 체질인 분들이요.
    제 여동생은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살아요. 45세.

  • 2. ㅇㅇ
    '18.10.9 11:23 PM (175.223.xxx.243)

    저요,, 그냥 살아요 ㅋㅋ

  • 3. 음식
    '18.10.9 11:23 PM (121.176.xxx.168)

    대부분이 그렇지 않나요
    말로만 해야지 해야지 하지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 생각 해서
    음식 먹고 걷기하고 하는 거지...
    평소 습관이 중요하지
    습관 안 좋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제일 한심하죠
    폭식하고 굶고 주사맞고 약먹고 반복 하는 사람들

  • 4. ..
    '18.10.9 11:25 PM (180.69.xxx.172)

    걍 편히살라구요.. 해외여행이나 경조사가있을때 관리하고.

  • 5. 저는
    '18.10.9 11:27 PM (119.192.xxx.12)

    40대 중반으로 살짝 과체중인데 다이어트해서 뺄 생각은 못하고(힘들어서 업무에 지장이...)
    그냥 되도록 조심해서 먹어요(하루 한끼는 밥, 그 외 두끼는 밥은 아니지만 그러다고 엄격하게 다이어트식 정도까지는 아닌, 약간의 절식?). 이렇게 해야 더 찌지 않더라구요.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는 안하지만, 30대처럼 먹으면 찌기 때문에 더 찌지 않으려고 나름 조심해서 먹는 정도입니다~

  • 6. 저도
    '18.10.9 11:29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특별히 다이어트 안해요.
    아니 저체중이라고 찌우래요.
    그냥 아무때나 막 먹는데
    지금 생크림크라상에 라떼 마셔요~~
    신경많이 예민하고 집안일 열심히 하는 걸로
    충분히 운동효과나요. 멍멍이띠 46키로.
    여기 50대중인데 43키로도 있으시더군요.

  • 7. 조심스럽게
    '18.10.9 11:30 PM (122.47.xxx.231)

    손들어 봅니다 ;;;
    아침은 라떼 한잔 정도구요
    점심은 주로 빵종류 .(핫도그.베이글.토스트)
    중간중간 커피를 많이 마셔요
    아메리카노부터 모카
    저녁은 주로 고기종류에 밥 먹구요
    일주일에 3-5정도 맥주 한캔 마셔요

    석달전부터 땅콩과진미채에 빠져서
    땅콩 4키로째 야곰야곰 먹고 있습니다
    과자 ...밥보다 좋아하구요 ㅜ

    그런데 중요한게 양은 많지 않아요
    맥주 한캔 마시면 배터질거 같아서 미치는데
    갈증때문에 마시구요
    주변 사람들 먹는거 반 정도면 저는 배가
    부르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 8. 우리언니
    '18.10.9 11:3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과체중인데 살 뺄 생각 전혀 안해요.
    이유는 늙어서 는살집이 있는게 보기도 좋고
    기운도 나는거라고
    그리고 마르면 초라해보인대요

  • 9. 저요..
    '18.10.9 11:33 PM (220.88.xxx.202)

    45세
    3끼 다 챙겨먹는건 아니구요.
    아침겸 점심. 아점 먹고 .저녁 많이 먹고 그래요.
    새벽이건 뭐건 먹고픈건 다 먹고요.
    지금도 과일셋트 먹으며
    불청 보네요.
    그래도 건강검진 하면 저체중이에요. ㅠ


    옆에서 친구가 말하길.
    먹어도 살안찌는것만 먹고.
    양도 엄청 적다네요 ㅋ

  • 10. ㅇㅇ
    '18.10.9 11:36 PM (223.62.xxx.53)

    다이어트 안한다면서도 날씬한 여자들 보면 많이 안 먹고 두끼이상 안 먹더라구요. 살 찌는거 안 먹고. 진짜 안하는 사람은 그냥 몸으로 다 나타나지요.

  • 11. 안해요
    '18.10.9 11:39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는 안하는데 하루30분 운동은 꼭 해요. 먹는거 다 먹어도 서서히 빠지더라구요 근데 저는 체중감량보다 운동하는 게 목적이라

  • 12. 저요
    '18.10.9 11:39 PM (115.137.xxx.89)

    체중은 일년에 한번 건강검진 때 재요.
    20대부터 항상 그 몸무게 45에서 0.5kg 왔다갔다 해요.
    아.. 임신 때엔 12kg 늘었네요.
    먹는거 좋아해요. 먹는거 좋아하니 자주 먹어요. 조금씩..
    대신 음료수, 술, 믹스커피는 싫어해서 안먹고요,
    짠음식도 별로라 국물도 잘 안먹어요. 라면도 반개.

  • 13. 46세
    '18.10.9 11:39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매일 운동하구요
    한달 두번정도 산행하구요
    밥세끼 적당히 적게먹어요
    보약마시듯 믹스도 먹구요
    대신 간식은 맛만보고 음료 같은거 안마시고
    고기도 안좋아해요

    날씬해요

  • 14. ...
    '18.10.9 11:41 PM (122.47.xxx.231)

    저도 평생에 이 몸으로 살아서
    좋겠다 소리 듣고 살았지만
    먹는양이 찌고 안찌고 좌지우지 하는듯해요
    평생 제일 말랐을때가 66이었다는 친구가
    저를 보며 왜 나는 너랑 같은거 먹는데 본인만 살찌냐고..
    제가 이것아 풀도 소만큼 먹으면 소 만해 지는거 모르냐
    한적이 있었어요
    제가 아무리 끼니 챙기고 굶지 않고 먹는다해도
    기본적으로 식탐없고 고기 많이 먹어요 좋아해요 해도
    일반 사람들보다 양이 작아요
    2인분 시키면 1.5인분은 남편이...

  • 15. 저요 47세
    '18.10.9 11:53 P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키 163 몸무게 56 날씬하지는 않지만 뚱뚱하지도 않아요
    그냥 보통몸이죠
    하루 세끼 한끼에 밥 2그릇씩 배부르게 먹어요
    사람들과 모임해도 제가 제일 잘먹어요
    찌게 국 같은거 먹을때도 국물 많이먹고 밥 2그릇씩
    또 집에서 피자 치킨 떡볶이 탕수육 족발등
    먹고 싶을때 1주일에 2번정도 사먹거나 시켜 먹어요
    뷔페가서도 10그릇씩 먹어요~ ㅋㅋ

    근데 신기한게 살이 찌지도 빠지지도 않고 그냥 유지되요
    폭식한 다음날은 500그람이나 1키로정도 늘었다가 며칠지나면 몸무게 원상복귀해요

    운동도 하나도 안해요

    팔다리 튼튼해서 오래 서있어도 다리 안아프고
    어깨 팔 튼튼해서 무거운 것도 잘 듭니다

    그냥 체력이 타고난거 같아요
    근데 얼굴을 천상 여성인 예쁘장한 스타일이예요
    전혀 안꾸몄는데 그냥 얼굴이...

    남들이 많이 부러워하죠 많이 먹어도 살 안찐다고

    참고로 고기는 별로 자주 안먹어요
    먹을때 한번에 (한달이나 2주에 한번) 혼자 3인분정도
    아예 양념갈비 같은거
    해산물을 좋아하고 잘먹어요
    양파랑 버섯도 자주 자주 먹어요

  • 16. ...
    '18.10.9 11:55 PM (122.40.xxx.125)

    전 다이어트 안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었더니 미운살이 군데군데 쩌서 이제부터 하려구요..밥 다먹고 후식으로 과일이랑 라떼까지 먹어요..밥 안먹으면 머리 어질어질 현기증 생기던데...영양제 먹으면 어지러운거 없나요?

  • 17.
    '18.10.9 11:55 PM (175.117.xxx.158)

    40 넘으면ᆢ뭔가다이어트 이런거보다ᆢ생긴대로 살더라구요 그전에 많이 했고 ᆢ해도 별로 달라지지도 않고ᆢ

  • 18. 음.
    '18.10.9 11:57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 다이어트 안하는 40대 후반인데요 하루 3끼 먹지는 않아요. 그냥 식욕이 없고 별로 먹고 싶지 않을 때가 많아요. 보통 2끼 먹어요. 물론 음식이 당길 때도 있고 그럴 땐 마음껏 먹습니다만 기본 식욕이 별로 없어 다이어트는 생각도 안합니다.
    더불어 빵, 떡, 국수류도 별로 좋아하질 않아요. 밥도 별로구요. 과일 많이 먹어요.

  • 19. ㅡㅡ
    '18.10.10 12:03 AM (182.172.xxx.81)

    44살인뎅그냥 체질이 살이 안쪄요
    162-48
    운동하나 안하나 똑같아요.
    폭식하진않지만 살찔까봐 안먹고 그런거 없어요

  • 20. 48
    '18.10.10 12:09 AM (220.76.xxx.87)

    때부터 마음껏 못먹어요. 평생 두끼지만 빵,과자 좋아했는데 늘 48 이하. 48부터는 살이 붙어서 예전처럼 빵, 과자 안 먹어요. 완경됨 더하겠죠 ㅜㅜ

  • 21. ..
    '18.10.10 12:10 AM (58.239.xxx.29)

    살쪘으면 좋겠어요.. 160에 45 정도 나가는데.. 더 적게 나갈때도 있구요
    40 넘어가니까.. 뱃살이 없었는데.. 뱃살이 좀 찌는거 같아요 ㅠㅠ
    얼굴은 더 빠지고.. 전 좀 얼굴에 살좀 쪘으면 싶어요

    다이어트는 평생안하는데.. 위장이 개똥 같아서 많이 못먹어요
    잘체하구요...
    성격도 예민한 편이라 살도 안찌는거 같아요

    나이드니 얼굴살 없는거 진짜 빈티나네요..

  • 22. ...
    '18.10.10 12:16 AM (175.119.xxx.68)

    다이어트는 안 하는데
    어제 밥 한끼, 떡볶이에 커피우유 2개 백설기 작은거 먹었다 장이 오늘까지 난리난리
    이런 장인데 어떻게 더 많이 먹겠어요 저절로 다이어트

  • 23. 마른여자
    '18.10.10 12:17 AM (49.165.xxx.137)

    46세
    161-46 아정말 요즘 살이빠졌어요 ㅜ 48이였는데 술때문에그런가 ㅜ요즘좀많이먹긴했지

    운동같은거 해본역사도없구요

    전먹고싶은거는 다먹고 다니는타입이라

    하루세끼라 음 잠을많이자서 불규칙한식생활 폭식하는게 습관 방금도 고구마순에 아욱국에

    밥두공기 밥비벼먹고 황도먹고있어요 달고맛있네요

    친구들은 저를부러워해요 잘먹는데도 살도안찐다고 술먹을때도 일단밥을채우고 먹는스타일

    그게중요한게아니라 찌고싶은데

    나참 며칠전에 넘말라서 안쓰럽단소리듣고 열받아서

    거식증이냐는 소리도듣고 미쳐불겠네요

  • 24. 비만은 체질
    '18.10.10 12:30 AM (124.56.xxx.35)

    살찌는거 나이와도 관계없고
    먹는량도 관계없는
    정말 체질입니다
    살쪄있는 사람 많이 먹어서 쪘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해요

    전 정말 많이 먹어요
    저번에 먹방모임이 있어서 사람들과 모여서 신나게 먹었어요
    1차에 돼지 갈비 먹었는데 혼자먹은 양이 3~4인분 정도
    그리고 나서 후식비슷하게 육회 먹었어요
    육회가 맛있어서 국 한사발 정도 먹었어요

    2차로 옮긴 장소가 양꼬치 구이집
    거기서 양갈비랑 양꼬치 많이 먹었어요
    양꼬치 한 20개이상 양갈비 2인분 이상
    그리고 꿔바로우도 많이 먹었어요

    3차로 옮긴 장소가 중국집
    거기서 사람이 많으니까
    짜장면 탕수육 짬뽕 깐풍기 고추잡채 등이 메뉴로 나왔는데
    다 골고루 배부르게 먹었어요

    1~2차에 많이 먹어서
    중국요리는 좀 적게 먹으려 하다가
    정말 목까지 음식이 차오르는 것 느낄때
    어쩔수 없이 그만 먹었죠~ ㅋㅋ

    그래도 집에가서 몸무게 재도 1키로 늘고
    다음날 금방 빠지고 이틀후면 원래 제 몸무게 돌아와요

    먹망모임 안가도 매끼 밥 2그릇이상씩 반찬도 많이
    반찬많있을때 3그릇씩 먹어요
    일주일에 한두번 치킨 피자 족발 탕수육 떡볶이 등등
    먹고 싶은 많큼 마음대로 배 부르도록 먹어요

    나이 47세 키 163 몸무게 56키로
    아가씨때도 지금도 몸무게 변화 2키로 이하

    임신했을때도 10키로 늘었다(엄청 먹었죠)
    애 낳자마자 5키로 빠지고 2달만인가 몸무게가 다 빠져서
    나중에 3키로 정도 더 빠지더라고요
    인생 최고로 말랐을때 였어요


    먹는거 때문에 살찌는거 아니고
    그냥 체질때문에 살찌는거예요

    근데 잘 먹으면 건강한거 맞아요
    지금 47세인데도 영양제 하나도 안먹어도 그냥 튼튼해요
    힘도 쎄고 어깨 팔 다리 아픈데도 하나도 없어요
    머리숱도 많고 흰머리도 정말 한 두개 보일랑 말랑
    노안도 아직 안왔고
    운동도 안해도 층계오르내려도 하나도 안힘들고
    몇시간 서있어도 다리가 하나도 안아파요

    잘 먹어서 건강한거 같아요

  • 25. . .
    '18.10.10 12:30 AM (58.121.xxx.201)

    유일한 다욧트
    직장다니기
    170에 58입니다. 그냥 사는거죠

  • 26. ....
    '18.10.10 12:37 AM (221.158.xxx.131)

    과체중과 정상인 경계에요
    그냥 살아요
    통통해도 예쁘게 화장하고 자세바르게 하고
    항상 웃으면 예뻐요 ^^
    적게먹고 운동해서 좀 빼볼 생각도 있어요
    다이어트약 먹고 굶고 머리숱 없어지는 다이어트는
    진짜 노노노에요

  • 27. 저요
    '18.10.10 12:43 AM (59.6.xxx.158)

    46세 하루세끼 다 먹고 빵,과자,과일 등 군것질도 좋아해요 근데 20대때 부터 몸무게 차이가 쪄봤자 최대1-2킬로 왔다갔다 정도예요 다만 올부턴 배에 살이 좀 붙네요;;

  • 28. 47세
    '18.10.10 1:04 AM (218.154.xxx.228)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었으나 그나마 아파서 저체중이예요.병원 입원실에서 열슬동안 본 환자들 중에 살찐 분들이 없었어요.이후 응급실에 갔을때도 그날만 그랬는지 죄다 마르거나 정상체중으로 보였구요.그때 생각한 게 나이들면서 살이 오르는건 젊은 세포로 버티던 걸 체중을 불리게 해서 그 힘으로 살게 하는걸까...
    160에 45키로도 안되게 사는데 기운 없고 예전보다 입맛이 덜해서 힘들 때가 많아요.세 끼 잘 먹고 소화 잘시키고 활기차게 살 수 있는게 저에겐 진정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해서 동경하고 있어요.고도비만 아니시면 살 빼지 마세요~

  • 29. ..
    '18.10.10 1:12 AM (221.167.xxx.109)

    35살되니까 군살이 찌던데 맨날 빼야지 하면서 40살이 되었네요.
    한 4키로만 뺐으면 좋겠어요. 먹는거 줄이고 운동해야죠.

  • 30. 40대후반
    '18.10.10 1:34 AM (68.129.xxx.115)

    곧 50세인데,
    마르지 않았고, 뚱뚱하지 않고, BMI 정상체중범위에 들어가는 키와 체중인데요.
    옷도 한국사이즈 55 여유없이 딱 맞게 입어요.
    20대에 한번 다이어트 해볼까 하다가 일주일도 못 해보고 그만 둔 뒤로 단 한번도 다이어트 해본적 없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살고 있습니다.
    케잌, 떡, 과자, 좋아하는거 다 먹어요.
    입맛이 없는 삶은 상상하고 싶지도 않고요. 그런거 너무 재미 없을거 같습니다.

  • 31. 뭐..
    '18.10.10 1:49 AM (58.236.xxx.116)

    위장병이 최고의 다이어트죠.ㅋㅋ 제가 20대때는 158에 50키로대를 왔다갔다했는데 위가 확 나빠진 후론 45키로대에서 더 체중이 늘지를 않네요. 위가 튼튼해서 많이 먹어도 소화 잘 시키는 분들이 넘 부러워요.

  • 32. 건강이 최고
    '18.10.10 2:06 AM (174.110.xxx.208)

    저는 건강한 돼지로 사는게 제 목표라서 무조건 잘 먹습니다. 워낙 소화력이 약해서 입에 당기도 소화되는건 뭐든지 먹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3번씩 7년정도 꾸준히 운동하고 있어요. 요즘은 수영에 빠져서 수영이랑 요가 하고 있고요. 40대 후반인데 168에 57에서 58킬로 왔다 갔다하고 배 튀어나오고 그런거 하나도 없어요

  • 33. 본인기준다이어트
    '18.10.10 7:45 AM (125.184.xxx.67)

    안 하는데, 먹는 양을 보면 하는 사람보다 안 먹는 거죠.
    댓글 보세요. 타고난 식탐 없고, 다이어트 안 하는데 원래 안 먹던 사람들이나 날씬한 거지 먹을만큼 진탕 먹고 날씬한 건 없어요.

  • 34. 47세
    '18.10.10 8:22 AM (119.71.xxx.98)

    안 해요.

    날씬하진 않아요. 45살부터 살이 슬금슬금 불더니 2년에 4키로가 늘었어요.ㅜㅜ

    세 끼 먹는데
    아침은 양만큼 다, 후식까지 챙기고,
    점심은 가볍게
    저녁은 조금 이른 시간에 먹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 트램폴린 운동하고 있구요!!!

    그냥 이 몸 유지하면서 사는걸로 만족하려구요.

    지금 162에 55키로 나가요ㅜㅜ

  • 35. 라라라
    '18.10.10 9:20 PM (39.113.xxx.94)

    다이어트 생각은 당연히 하고 신경쓰죠
    신경만 쓰고 5끼씩도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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