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실공사 영업 어케해야할까요 ㅠㅠ
1. 푸르른v
'18.10.9 8:01 PM (114.202.xxx.18)글구 거주하시면서 공사가능합니다!. 비닐로 천장부터 바닥까지 다 막아버려요. 공사기간은 이틀입니다.(첫째날 철거,타일 둘째날 악세사리와 도기시공)
2. 글쓰는거보니
'18.10.9 8:02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맡기고싶지않아져요. 홍보하려면 언어를 좀 정제하세요
3. 두등등
'18.10.9 8:03 PM (124.50.xxx.5)무조건 블로그 운영이요
4. 푸르른v
'18.10.9 8:06 PM (114.202.xxx.18)To 글쓰는거보니
쓸데없는글 다 삭제했어요. 제가 바로 밖에나가야되서 나중에 글쓸때는 한번 더 다듬겠습니다.
To 두등등
블로그도 지금 작게하고 있긴한데 사무실이 작으면 그방법밖엔 없겠네요. 대기업처럼 홈쇼핑을 할수가없으니 ㅠ5. ..
'18.10.9 8:06 PM (223.39.xxx.199)견적 받아보고 싶네요. 메일 주소 부탁드려요.
6. 근데
'18.10.9 8:07 PM (121.130.xxx.60)블로그 전혀 안보는 사람도 많아요
인터넷 광고 자체를 아예 클릭조차 안하는 사람 많고요
사무실 내심 근처를 중심으로 일단 뿌리셔야죠7. 000
'18.10.9 8:09 PM (14.40.xxx.74)며칠전 욕실2개 리모델링 계약했는데요
홈피, 블로그운영, 시공실적 참고하고 상담시 성실성 고려했습니다8. 푸르른v
'18.10.9 8:10 PM (114.202.xxx.18) - 삭제된댓글To. .. 이메일은 paragonofjoke@gmail.com이구요 전번 010_5105_4973입니다.
To근데. 네 오프라인같은 정석 마케팅도 해봐야죠. 아파트 5일장도있고 전단지도있고9. 블로그
'18.10.9 8:1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저희집 손 봐 주신분 블로그 보고 불렀습니다.
자잘한 공사 현장 매일 매일 4~5껀씩
어디 아파트 명칭 붙이고 자기가게
이름 붙이고 손본곳 (예를 들어 수전 교체,커튼봉 달기)
명칭 붙혀 매일 매일 올려요.
그걸 검색 하다 알게 돼서 불렀어요.
부인이 관리 하시는둣
남편이 사진 찍으면.
그 동네 아파트와 다세대 이분 손길 많이 갔을거에요.
결론은 꾸준함이 이기더군요.
몇번하고 끝나는게 아니고 매일 공사한데를 여러군데
올려요.10. 푸르른v
'18.10.9 8:13 PM (114.202.xxx.18)To000. 홈페이지나 블로그운영은 어떤점을 보셨나요? 디자인의 깔끔함? 고객후기? 시공갯수?
11. ...
'18.10.9 8:1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여기 메일주소나 전화번호 남기면 관리자에게 삭제당합니다
의견이 필요하면 의견만 구하세요
은근슬쩍 영업하지 마시고요
82에서 그런 글은 금지돼 있습니다12. 푸르른v
'18.10.9 8:14 PM (114.202.xxx.18)To 블로그. 전 성수기에는 매일매일 일하면서도 블로그 에 한달에 한두번만 업로드 했는데 반성해야겠네요. ㅠ
13. 000
'18.10.9 8:14 PM (14.40.xxx.74)그리고 오프라인 사업장도 홈피나 블로그에 공개하시면 더 믿음이 가더군요 제가 업체선정을 위해 검색하다보니 어떤 업체는 사무실 주소가 지도에서 검색이 안되는 곳이 있어서 좀 불안해서 패스했고요
최종 계약한 업체는 지역 매장이 온라인으로 올라와있는것도 마음에 들었어요14. 블로그
'18.10.9 8:1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보면 매일매일 여러껀을 올리니 그 사람 많이 불러주는구나
짐작이 가죠.
그렇다고 옛날에 했던걸 어제오늘 한것처럼 올리면 뽀록 납니다.사람들 촉은귀신 같고
그집서 알고 댓글 달면 그날로 망하는거죠.
정직과인내만이 답인데
남은 그럴 수 있을지???15. 블로그
'18.10.9 8:1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보면 매일매일 여러껀을 올리니 그 사람 많이 불러주는구나
짐작이 가죠.
그렇다고 옛날에 했던걸 어제오늘 한것처럼 올리면 뽀록 납니다.
그분 가게도 갔다 왔었죠.현장답사.
사람들 촉은귀신 같고
그집서 알고 댓글 달면 그날로 망하는거죠.
정직과 인내만이 답인데
님은 그럴 수 있을지???16. 000
'18.10.9 8:24 PM (14.40.xxx.74)홈피 블로그에 시공실적(시공한 사진이나 후기) 제일많이 봤어요 물론 그것도 꾸밀려고 하면 가능하겠지만요
기본 디자인 4, 5가지 올려놓고 소비자가 선택가감하게 하면 좋을듯요 그리고 욕실리모델링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나 변기 등 관련사항 장단점 같이 띄워주시면 더 좋을듯17. 음
'18.10.9 8:28 PM (14.52.xxx.110)여기 말고 셀인,레테 에서 꾸준히 글 올리세요
시공 실적
갖고 있는 타일 종류와 도기 종류
사무실은 있죠? 거기 벽을 잘게 쪼개서 설치사례로 사진 잘 찍어서 꾸준히 글 올리는 거.
그리고 그 지역 맘 카페 글 올리기.
인스타사진 올리기
여기 이런데 말고요
에휴 답답18. 샤라라
'18.10.9 8:34 PM (58.231.xxx.66)동네인테리어에 줘요. 가격 싼게 문제가 아니라 하자 있어도 동네장사 잖아요...
동네에 간판 걸고 홍보해보세요..19. 블로그 많이 봐요
'18.10.9 8:36 PM (223.62.xxx.46)검색하다 보면
부동산, 집수리업자, 욕실이나 전기 등 특정 영역 업자, 인테리어 가게, 자동차 세일즈....
온갖 영리 목적의, 남자들이 운영하는 블로그 정말 많이 보게 돼요.
그런데 맞춤법과 말투가 너무너무 엉망인 블로그는 신뢰가 안 가요.... 학교 공부와 하시는 사업이 연관 없다고 해도
이 사람하고 얘기해서 말이 통할까, 내 말대로 이해하고 원하는 대로 해 줄까? 의심이 돼요.
무성의한 사진, 엉망인 문장,
~~ 해여! ㅇㅇ 해 드립니다~~
역시 ㅇㅇ은 ㅇㅇㅇ져~!
하는, 물결무늬와 느낌표가 마구마구 사용된 말투,
왠지 돈만 벌고 하자보수는 모른척 할 것 같고요.
포스팅은 꾸준히,
사진은 정성껏,
실제 아파트 이름, 공사 전후 사진,
실사용 자재와 가격, 일한 인원수,
걸린 시간과 소음, 먼지 발생 정도, 등등의 정보를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공개.
특히 가격 공개하면 신뢰가 가요.
일단 전화로 말해 준다고 하면서
견적부터 내자, 연락부터 달라는 사람은 숨기는 게 많은 듯해 신뢰가 안 가고요.
고객의 실제 후기가 많으면 믿음이 가요.
그리고 규칙을 지키는 사람에게 신뢰가 가죠.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내리세요. 여기는 영업 광고 금지입니다.20. 푸르른v
'18.10.9 8:43 PM (114.202.xxx.18)To 블로그 많이 봐요,... 지금 댓글보고 연락처 내렸습니다~
업자가 아니라 시공기사로서 겨울 한,두달에 몇건만 더 시공해보려고 글올린거였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시간과 노력을 블로그에 투자해야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네여. ㅠ
2~3년후에 사무실에서 독립할수도 있으니 시공기사로 일하면서 블로그 관리는 꾸준히 해야겠네요.21. ....
'18.10.9 9:37 PM (223.38.xxx.135)눈탱이만 안치려고 합니다
==> 이건 무슨 뜻인가요?22. ....
'18.10.9 9:38 PM (125.176.xxx.161)동네 맘카페에 후기 올려달라 하고 고객 유치해보세요.
23. 푸르른v
'18.10.10 1:09 AM (114.202.xxx.18)To. .... 영업마진을 시세(?)보다 높게 잡아서 고객이 돈을 더내게 하는거죠. 소비자가 시세보다 돈을 더 내는걸 눈탱이 맞았다고 해요. 예를들어 욕실 가격이 180~320만원즘 하는데 어떤분이 500만원내고 욕실공사를 했다면 눈탱이 맞은거죠. ( 악세사리가 비싸거나 UBR욕실제외합니다.)
To.... 그거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