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코스트코에 갔는데 연어횟감이 아주먹음직스럽게 팔더라구요
이미 다른걸많이 산터라 이건 다음에 이러구 눈으로 보구있는데 어떤 젊은 아줌마가
얇은 랩하나 씌워놓은걸 손가락으로
다눌러보더라구요 진짜 싫었어요 왜 눌러보는걸까요?그게 딱딱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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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 콕콕 눌러보는거
모미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8-10-09 18:26:56
IP : 175.223.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9 6:27 PM (222.237.xxx.88)싱싱하게 탄력있나?
2. 미친것들이
'18.10.9 6:29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빵도 만져 봅디다.이티처럼.
벌크로 진열 해 놓은걸 손가락끝으로 다 눌러 보곤
쟁반에 종이 까는거에다 쓱 닦고 가는 40대 미친것도
봤어요.
전엔 몽블랑 윗 꼭다리를 떼먹었는지 어쨌는지 그래 놨더라고요.3. 안싱싱하면
'18.10.9 6:3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코숫코눈 뻑하면 환불 잘 해 준다며.
손가락 콕콕 거리는거 버룻이죠.
눌러 보곤 그건 안사.
지새끼가 손으로 만진 식품은 빼고 다른걸
사가는 미친 애미나이도 있어요4. 안싱싱하면
'18.10.9 6:3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코숫코는 뻑하면 환불 잘 해 준다며.
손가락 콕콕 거리는거 버룻이죠.
눌러 보곤 그건 안사.
지새끼가 손으로 만진 식품은 빼고 다른걸
사가는 미친 애미나이도 있어요.
얼마나 인간들이 드럽고 매너없는지...5. 그렇게 곱고
'18.10.9 6:45 PM (220.126.xxx.56)색이쁘고 그런건 눌러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어지는게 사람 본능이긴 한데
이성으로 제어해야죠 딱히 제지하는 걸 안당해보니 저러고 다니나 보네요
동네슈퍼나 시장가면 상인들이 저러는 아줌마들한테 뭐라고 하던데6. 연어는
'18.10.9 7:31 PM (211.206.xxx.130)손으로 탄력이 느껴지는 회가 아닌데..
손자국 난거 보기 별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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