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아들이 군입대 현금이 낫겠죠?

ㅇㅇ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8-10-09 16:17:43

시댁에서 시누아들이 집안에서 처음으로 다음주에 군입대를 해요

현금이 낫겟죠?

다른 선물 생각이 안나서요

현금이면 한 10만원 주면 될까요?

추석에 남편이 10만원 주긴 했는데..그땐 용돈이니

숙모가 되서 그냥 보내기가 그래서요

IP : 125.139.xxx.1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가
    '18.10.9 4:18 PM (223.39.xxx.204)

    휴가 나오면 주세요
    친구 만나 돈 쓸 일 많으니

  • 2. ..
    '18.10.9 4:19 PM (211.36.xxx.58)

    예~우리아들도 현금 10만원 주더군요

  • 3. 윈글
    '18.10.9 4:19 PM (125.139.xxx.141) - 삭제된댓글

    아 그럴까요? 그것도 괜찮긴 하겠어요..

  • 4. ...
    '18.10.9 4:19 PM (59.15.xxx.61)

    우리 집안은 시누이 아들이
    군대 가는지 오는지 모르는...
    그것도 너무했나?

  • 5. 좋네요
    '18.10.9 4:24 PM (14.58.xxx.186)

    입대전 매일 친구만나니까 돈 많이 필요해요
    현금이 젤 좋아요

  • 6. ㅡㅡ
    '18.10.9 4:34 PM (116.37.xxx.94)

    현금이 좋죠
    십만원 괜찮은것 같아요

  • 7. 이것도
    '18.10.9 4:43 PM (113.199.xxx.62) - 삭제된댓글

    품앗이 개념이라 우리애때 안받아도 되는 선에서
    하세요

    저희는 부페가서 밥사주고 봉투주고 했는데
    잘다녀오란 빈말조차도 없더라고요

  • 8. 이것도
    '18.10.9 4:45 PM (113.199.xxx.62) - 삭제된댓글

    품앗이 개념이라 우리애때 안받아도 되는 선에서
    하세요

    저희는 두집 다 부페가서 밥사주고 봉투주고 했는데
    막상 우리애때는
    잘다녀오란 빈말조차도 없더라고요

  • 9. 아아
    '18.10.9 5:42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입대 예정 아이 있는데, 안 받고 싶어요.
    영 하고 싶으면 그냥 덕담 해주세요. 얼마전 추석에 용돈 줬는데 또 할 필요 없어 보여요.

  • 10. ..
    '18.10.9 6:54 PM (114.202.xxx.83)

    일반적으로 가기 전에 얼굴보고 용돈 줍니다.
    아무래도 군대가 힘들다 보니 위로하는 거지요.

    예전에는 불러서 밥 해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새는 아이도 바쁘고, 집에서 밥대접하는 문화가 아니라서 그런가 대부분 용돈으로 대체하더라고요.

    그 돈 모아놨다가 나중에 휴가와서 다 써요.
    들어갈 때 기분 우울한거 주변에서 이렇게 저렇게 만나서 위로하고 바쁘게 보내다보니
    들어갈 때 급하게 들어갔어요.

    아마도 그런 의미에서 하는 것 같더라고요.

    집안 첫 입대인데 챙겨주면 두고두고 고맙게 생각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794 판빙빙 비디오...? 7 판빙빙 2018/10/10 29,201
862793 커피가 미치도록 땡기는데 막상 마시면 별로 4 ..... 2018/10/10 2,149
862792 스마트암검사 해 보신분 계신가요? 5 2018/10/10 1,794
862791 저혈압,빈혈,두통,만성피로. .철분제 먹으면될까요? 6 도움요청 2018/10/10 3,979
862790 아침에 바쁘면 샤워는 하고 자는게 나을까요? 6 궁금증 2018/10/10 3,240
862789 왕진진-낸시랭, 이혼 절차 진행 중…낸시랭과의 관계 끝났다. 30 ........ 2018/10/10 27,106
862788 현 고1학생입니다. 6 문이과 2018/10/10 3,229
862787 암웨이 청정기 필터 구입 블랙 2018/10/10 970
862786 사랑과 전쟁 다시 해줬으면 좋겠어요... 10 .... 2018/10/10 2,811
862785 중도퇴사자 종전회사때 낸 세금 환급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ㅇㅇㅇ 2018/10/10 1,540
862784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학간 케이스 아시나요? 5 ... 2018/10/10 2,676
862783 40대 중반 남편 기살려주기 5 ㅇㅇ 2018/10/10 3,031
862782 오유 어제오늘 100여명이 차단당한모양입니다. 42 ㅇㅇㅇ 2018/10/10 2,894
862781 시골의사 박경철씨는 요새 뭐하나요? 13 궁금 2018/10/10 9,696
862780 최근 망한 택배사 어딘가요? 5 쌀쌀 2018/10/10 3,529
862779 성격이 운명인거 같아요. 8 000 2018/10/10 5,589
862778 말이 많은 사람을 어떻게 대응하세요? 3 말많아 2018/10/10 2,030
862777 경기도민을 위한 굿모닝하우스를 지켜주세요. 9 청원부탁합니.. 2018/10/10 986
862776 영어강사나 해외무역등의 업무.. 나이가 중요한가요? 4 영어관련 2018/10/10 1,582
862775 입시운,합격운 같은거 맞을 확률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3 고3 2018/10/10 2,671
862774 살다보니 인생은 다 운빨 48 40중반 2018/10/10 34,610
862773 경상도쪽 학군 괜찮은 지역이 어디인가요? 7 학부모 2018/10/10 2,078
862772 검찰, 스리랑카인 구속영장 청구 않기로…48시간 만에 석방 5 ........ 2018/10/10 2,181
862771 뭔가 아차 실수한거 싶어서 되돌리고 싶은데... 7 으휴 2018/10/10 2,121
862770 손금에 생명선이 맞나요? 5 궁금 2018/10/10 4,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