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정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집안에 이런 쪽 일하는 분이 없으니 조언을 구할데가 없네요.
아들은 컴공 대학 졸업반이예요. (한 학기 퍼듀공대에 갈 기회가 있어서 이번학기 졸업인데 겨울로 미루어 놓아 졸업유예 상태지요.)
삼성 리서치 인턴후...삼성은 겨울 입사확정이고요.
7월에 잠깐 아들이 독일 인턴으로 세달 나갔다 이제 막 입국했어요.
(학교 공지보고 지원했고 카카오 2차 시험 본다고 입국)
독일 쪽 헤드 헌터가 몇년 간 독일에서 근무하는게 어떠냐고 조언하더래요.
독일 대학원 과정을 하면서 회사를 다닐수가 있나본데...
녀석이 많이 고민하네요.
어차피 녀석이 선택하겠지만...
독일행 어떨가요?
독일 인턴 했던 분야는 데타 베이스쪽이였던 거 같아요.
인턴했던 곳 아니어도 근무 할곳은 있다고 하던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