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지금은 집살때 아냐.."매수시장 꽁꽁"

동향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8-10-09 11:44:13
혹시 호구되겠다고 작정하신 분 계시면 한번만 참으세요

서울 중위가격 아파트 가격 - 한국 감정원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5억임.


--------------------------------------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hn?source=aside&type=best&best_tp_cd=WW&...

     혹시 호구되겠다고 작정하신 분 계시면 한번만 참으세요

서울 중위가격 아파트 가격 - 한국 감정원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5억임.


--------------------------------------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hn?source=aside&type=best&best_tp_cd=WW&...

    

목록보기
점점 움츠러드는 주택시장… "지금 집 살 때 아냐"


지난달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주택시장 분위기가 급반전했다. 직전까지 사상최고 집값상승률을 보이던 서울 부동산시장은 집주인들이 부르는 호가가 터무니없이 높거나 아파트값을 담합하는 이상현상도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에는 매수인
이 집값 하락을 우려해 계약을 취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집값이 더 오를 것을 기대해 위약금을 물고 계약을 해지하던 집주인들과 거꾸로 이제는 집을 사기로 계약했던 사람이 마음을 바꾸는 것이다.


#2 서울 용산에 전세로 사는 주부 김모씨는 자녀들의 진학문제로 내년에는 집을 사 안정된 주거생활을 꿈꿨지만 최근 계획을 변경했다. 집값은 역대 최고수준인데 대출한도는 줄어들고 무엇보다 전셋값이 2년 동안 오르지 않고 제자리인 것은 결정적인 이유였다. 요즘 또래 주부들과 비슷한 고민을 나눠봐도 같은 대답이 나왔다. "지금은 집 살 때가 아니야. 떨어질 때를 기댜려야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매매계약 파기로 인한 분쟁이 속출한다. 매도인이나 매수인의 일방적인 계약해지로 손해배상 소송으로 번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이한 현상은 한동안 서울 집값이 급등하자 계약금의 두배를 배상하면서 계약을 파기하던 집주인들이 사라지고 집값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매수인이 계약을 취소하는 상황이 됐다.

한국감정원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 중위가격은 5억5331만원으로 전월대비 1.5% 상승, 10년 내 최고상승률을 기록했다. 중위가격은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가격을 말한다. 서울 주택 중위가격의 직전 최고상승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전인 2008년 6월 1.74%였다.
IP : 175.116.xxx.1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도
    '18.10.9 2:52 PM (124.50.xxx.65)

    없고
    대출도 안되서 못사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087 코스트코 보이로 전기요 좋은가요ᆢ 아이쓰기에 3 난방준비 2018/10/11 2,418
863086 약간 두꺼운 가디건 딱 적당하네요 옷차림 2018/10/11 1,367
863085 아이 있는데 바람 피워보신 분 계시나요...? 9 .... 2018/10/11 6,489
863084 창문에 암막커튼하면 난방효과 있을까요? 9 2018/10/11 2,903
863083 초등생 점심급식 다 안먹었다고 4시까지먹으라는 선생님 어쩌죠? 14 베리 2018/10/11 2,693
863082 대놓고 자랑할께요!! 31 ... 2018/10/11 7,285
863081 [단독] 낸시랭, 입 열다 "폭행, 여성으로서 참기 어.. 20 ... 2018/10/11 18,863
863080 잡곡 이것저것 섞어 담아놓아도되나요? 2 잡곡 2018/10/11 994
863079 요즘혈액암 백혈병이 많은거같아요 20 ㄱㄴ 2018/10/11 6,873
863078 오캐롤 출연중인 이혜경씨 남편이 췌장암으로 ... 3 .... 2018/10/11 3,527
863077 원하는 머리와 해주는 머리 10 .... 2018/10/11 1,725
863076 빈폴은 진짜 비싸네요. 7 .. 2018/10/11 6,274
863075 학원 선생님이 학교 교사보다 애들에 대한 정이 더 깊네요 16 -- 2018/10/11 4,784
863074 백반토론,말까기(1010)-[진보장사 양아치연대] 4 ㅇㅇㅇ 2018/10/11 537
863073 경량 오리털 패딩이 핸드메이드 코트보다 덜 따뜻해요? 7 ,, 2018/10/11 2,376
863072 남편말고 지속적으로 내생활 공유하는 사람많은가요 8 2018/10/11 2,927
863071 매달200씩 이자내면 얼마를 대출받은걸까요? 11 모모 2018/10/11 5,267
863070 치아교정 유지장치 새로안맞춰주나요? 7 ?? 2018/10/11 3,368
863069 어제 사주 보고 나서.. 11 .. 2018/10/11 3,369
863068 나혼자 산다 성훈 자전거 타는거 보고 5 ... 2018/10/11 4,141
863067 미 보수 매체 TAC, 대북 여행 금지 해제 요구 light7.. 2018/10/11 444
863066 개인병원 소액도 실비청구하시나요? 1 실비보헝 2018/10/11 1,433
863065 낸시랭..4억 대출에 600만원 이자? 5 낸시랭 2018/10/11 6,997
863064 이해찬은 꼰대 당대표 20 .... 2018/10/11 1,112
863063 손혜원 스타됐네요 20 .. 2018/10/11 5,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