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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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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솜이불을 꺼내야 될때가 온것 같아요.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8-10-09 09:09:21
어째 저희집은 밖보다 집이 더 추운것 같아요ㅜ
위풍? 우풍? 도 얼마나 센지..
등이 시릴 정도네요.
목요일 아침엔 기온이 한자리 숫자로 내려간다니
따뜻한 목화솜 이불을 덮을 때가 온것 같습니다.
IP : 223.62.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9 9:39 AM (121.171.xxx.193)

    거위털 에 전기 매트 키고 잔지 일주일 넘었어요
    새벽에 너뮤 추워요

  • 2. 겨울시러
    '18.10.9 9:57 AM (121.155.xxx.30)

    지난주에 시집올때 해온 목화솜 이불로 바꿔놨죠
    폭신 하니 따뜻하고 좋아요 ㅎ

  • 3. 마나님
    '18.10.9 10:03 AM (175.119.xxx.159)

    밖은 많이 추워졌는데 안나가보니 감이 없긴 했어요
    이래서 새집 ,새집하나봐요
    추위를 엄청시리타는데 올해 입주했는데 샷시가 큰 역할하는거 같아요.중문이랑
    거실,방 온도 25~27도예요
    아직 얇은 차렵깔고 덥고 식구 셋 다 반팔 반바지 입고 자요
    보일러도 아직 기동안했어요
    안방,거실은 남향이라 낮에는 살짝 더운 정도예요
    첨으로 50 에 내집 마련해 이사왔는데요
    신세계에요 (물론 은행50프로지만~~)
    제가 이 날씨에 반팔입는 날이 올 줄은~~ㅋ
    갱년기 열감도 조금은 있겠지요~~ㅋ

  • 4. 기레기아웃
    '18.10.9 10:04 AM (183.96.xxx.241)

    전 추석날밤부터 양모이불 꺼냈어요 크고 폭신해서 둘둘 말고 자니 따뜻하고 좋아요

  • 5. 중앙난방
    '18.10.9 10:10 AM (211.36.xxx.20) - 삭제된댓글

    중앙난방으로 이사오니 너무춥네요
    전집에서는 새벽에 한시간보일러돌리면 훈훈하고 좋았는데

    너무낡아서 전세입자는 거실에 석유캠핑난로 두고살았더군요 전기세아끼려구

    아파트라 극세사차렵으로겨울을 보냈었는데

    이제 구스이불 밍크담요 솜이불 전기장판 검색중입니다 2년살고 이사갈텐데 난로 사 말어 ㅠㅠ

  • 6. ㆍㆍ
    '18.10.9 11:03 AM (219.240.xxx.222)

    흙침대 고민하다 샀는데 옛날 온돌방 처럼 따뜻하니 넘 좋네요 진작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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