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이 준 애완동물 간식 조심하세요

ㅡㅡ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18-10-09 03:24:44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758889&entrance=

얼마나 황망할까요
어쩔수 없이 조심하는 수밖에요.
IP : 115.161.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0.9 3:24 AM (115.161.xxx.254)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758889&entrance=

  • 2. .....
    '18.10.9 5:17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 여자가 개를 죽이려고 저렇게 생긴 쥐약을 주진 않았을 거에요.
    저 쥐약은 예전에 길고양이 죽이는 용도로 많이들 쓰여서 한때 인터넷에서 난리났던 제품인데 누가 봐도 간식으로 안보이거든요. 약으로 보이지.
    아마 길죽한 진짜 간식을 주긴 줬을거에요
    만약 동물혐오하는 사람이면 참치캔. 햄 등에 저걸 섞어 길에 뿌렸겠죠
    수제간식이고 개껌이고간에 저는 말린 종류는 절대 안줍니다. 개들이 꼭꼭 안씹고 허겁지겁 몇번 질겅질겅 씹다가 삼키기 때문에. 저 역시 사람들이 무지 많이 사는 평범한 저키를 임시보호하던 개한테 줬었는데 개가 저기 며사한 것과 똑같이 게거품을 물고 컥컥 거리더니 호흡곤란이 와서 눈을 까뒤집고 그러더군요.
    옆에 엄마아빠가 개 붙잡고 머리잡고 입 강제로 벌려서 꺼냈더니 살았어요. 그 경험 이후로 저는 아무리 깨끗하게 말린 수제간식도 말린건 절대로 안줘요

  • 3. ....
    '18.10.9 6:51 AM (210.222.xxx.17)

    근데 저런걸 정말 먹나요? 우리집 똥개는 넥스가드스펙트라도 죽어라 안먹어서 잘게 부서서 시저캔에 숨겨놓으면 시저캔만 싹 먹고 잘게 부신 덩어리는 튀튀 뱉어낼 정도로 민감하네요. 저희 개는 원래 보신탕용이나 집지킴이 용으로 막 키워지던 아이를 입양한거라서 가리는 음식 없는데도 그러네요.

  • 4. /////
    '18.10.9 9:50 AM (58.231.xxx.66)

    헐...댓글 보니깐 또 그렇구나 싶네요? 대체 누구 말이 옳은걸까요....
    길가던 그 아가씨 절대로 나쁜사람 아니었기를..ㅠㅠ

  • 5. ... ...
    '18.10.9 9:54 AM (125.132.xxx.105)

    전에 추석에 송편 먹였다 강아지 죽었단 얘기 들은 기억이 나네요.
    지인이나 첨보는 이웃이 강아지 간식 준다는거 무조건 거절하긴 어려워요.
    일단 견주가 받아서 눈으로 뭔가 보고 과일, 야채류 아니면
    아주 작게 잘라서 조금만 먹이다가 다른 곳으로 가셨으면 나았지 싶어요 ㅠㅠ

  • 6. dddd
    '18.10.9 11:02 AM (121.160.xxx.150)

    지인? 이웃?
    무슨 말도 안돼는! 남이 주는 거 어렵다고요? 차단 못하신다고요?
    유난 떤다고 욕 먹을지언정 내 개한테 음식 주는 건 나 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608 대학 입결시 표준편차는 왜 보는 걸까요? 입시엉망 07:07:25 16
1746607 왜 공급이 없어서 집값이 오른다고 하죠? 7 ?? 06:46:58 347
1746606 광복절 행사 너무 좋았어요 문화강국 06:24:42 261
1746605 정청래가 차기 대선까지 갈 수도 있겠네요 22 ㅇㅇㅇ 04:46:30 2,801
1746604 야밤에 심심해서 괜히 달걀 삶고 있어요 6 닭알 04:15:46 871
1746603 케데헌 - 파랑 호랑이 이름이 있나요? 7 귀여워 03:28:16 1,241
1746602 김건희 재산 현황 7 범죄수익 03:17:45 3,849
1746601 층간소음 아니고 1 ㅇㅇ 03:05:39 607
1746600 김문수, 전광훈 목사 집회에 친필 보내 "자유민주주의 .. 5 ㅇㅇ 03:00:33 1,046
1746599 오늘 광화문 사진 보니 정말..... 억장이 치미네요 14 02:46:20 4,682
1746598 판토텐산 영양제 아시는 분 2 .. 02:38:38 533
1746597 턱관절 보톡스 부작용 오신 분 없나요? 4 .. 02:38:21 828
1746596 제가 옷을 정말정말 좋아했는데 덜 사게된 계기 5 02:31:11 3,086
1746595 40~50대 키플링 백팩 2 여르미 02:14:03 1,324
1746594 토비언니 누군지 아시는 분-=> 확인 9 02:10:45 2,177
1746593 그때 결혼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을 후회해요 7 칠리 02:03:14 2,711
1746592 남자들은 5 02:03:12 712
1746591 위고비가 20만대로 떨어졌네요 마운자로때문이겠죠?? 2 ㅇㄴㅋㅂ 02:02:37 1,933
1746590 문정권 후임이 윤정권이라는게 13 ㅎㄹㅇㅇ 01:58:24 1,059
1746589 에스콰이어 드라마 10 ... 01:45:17 1,853
1746588 윤석열 만드는데 가장 결정적한방 주신 분 14 그때 01:36:29 2,864
1746587 외국사람들이 한국사람한테 나는 냄새 그 유명한 섬유유연제 향 8 ㅇㅇㅇ 01:36:21 2,801
1746586 유지어트어렵네요 9 ㅂㅂ 01:24:05 911
1746585 광화문 젊은이들 입은 옷 좀 보세요ㅠ 16 ㅇㅇ 01:21:25 5,740
1746584 중학생 수업 진도 궁금해요 3 우유유 01:14:17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