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m
'18.10.8 11:24 PM
(172.58.xxx.151)
뭐 시키려고.
2. 그냥
'18.10.8 11:27 PM
(223.62.xxx.46)
그냥 누구누구 집에 있나 묻는 거죠, 뭐
별 뜻 없을 거 같은데요.
단지 사람 있으면 청소할 때 좀 시끄럽게 하면 안 될 거 같고 그런 거 신경 쓰이니까 물어보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3. 흠
'18.10.8 11:41 PM
(175.223.xxx.73)
아줌마도 아드님있는게 불편해서 아닐까요? 집에 큰 남자애가 있으니
4. 별뜻없이
'18.10.8 11:42 PM
(121.125.xxx.39)
별뜻 없어 보여요
집에 누가 있나 알고 있으려는 정도...
5. 이 집에
'18.10.8 11:59 PM
(42.147.xxx.246)
지금 누가 있나 정도를 알아야 지요.
6. ..
'18.10.8 11:59 PM
(124.53.xxx.131)
교양이 부족해 보이기도 하네요.
7. ..
'18.10.9 12:15 AM
(211.44.xxx.42)
그 분도 불편해서 체크하는 거 아닐까에 한 표
8. 흠
'18.10.9 12:18 AM
(112.148.xxx.13)
있으면 말이나 행동 조심하고
없으면 말이나 행동을 좀 편하게 할려고?
9. ..
'18.10.9 12:43 AM
(223.62.xxx.141)
당연히 물어볼수있죠..
남자아이가 옷을 너무 편하게 입고 있어서
갑자기 들어가는걸 싫어할 수도 있고요.
화장실 쓰거나 샤워하는거랑 청소 동선이랑 겹칠 수도 있고..
저희도 남편 집에 있으면 아주머니께 꼭 얘기합니다.
아주머니도 남편 있는 공간은 노크하고 들어가도 되는지 묻고
하시구요.
10. ..
'18.10.9 8:17 AM
(211.36.xxx.51)
내가 도우미라도 물어 보겠네요.
큰 아이 뭐 어른이네요.
집에 있으면 불편하죠.
11. ..
'18.10.9 9:52 AM
(39.7.xxx.166)
헐 사람이 왔는데 있는 척도 안 해요??
조카에게 도우미 아줌마가 물어보는 것 같으면
저 여깄다고,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라 가르치세요.
경비에게도 오가며 인사하는데.
12. 나오질
'18.10.9 10:27 AM
(175.126.xxx.20)
나오질 않는 것 아니까 집에 누가 있는 지 알려고 물어보는 거죠.
13. 불편하니
'18.10.9 10:30 AM
(175.120.xxx.181)
물어보는거죠
아들이 인간 cctv잖아요
14. 음
'18.10.9 12:01 PM
(118.176.xxx.37)
-
삭제된댓글
집에 사람있는지 확인도 할겸 환자분께 인사차 물어보는거..
15. 음
'18.10.9 12:06 PM
(118.176.xxx.37)
그냥 환자분께 인사차 물어보는거에요
환자한테 날씨가 좋네요 이런얘기보단 그래도 조카는 매일보니까 얘깃거리가 있잖아요
16. 하로동선
'18.10.9 12:21 PM
(180.231.xxx.69)
도우미가 이상한게 어니고 아들이 이상하네요.
17. ㅇㅇ
'18.10.9 12:30 PM
(175.223.xxx.93)
그냥 오늘 날씨좋네 비가오네 눈이오네 하는 그런 소리
18. 나옹
'18.10.9 4:39 PM
(123.215.xxx.108)
남자어른이 집에 같이 있는게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겠죠. 저희 시터분도 남편이 집에 있는지 신경쓰시던데요. 욕실청소라도 하게 되면 옷매무새도 그렇고요. 방에 누가 있으면 그 방 청소를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판단도 해야죠.
19. 도우미
'18.10.9 5:46 PM
(49.166.xxx.52)
자 입장을 바꿔봅시다
내가 아줌마라도 남자와 한 공간에 있는거 당연히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집 안에 아들이 있는거 같은데 알 수가 없으니 당연히 한 공간에 누가누가 있는지는 알고 싶지 않을까요?
더 중요한걸 놓치고 있어요
집에 도우미분이 오셨으면 인사는 해야겠지요?
20. ..
'18.10.9 6:09 PM
(1.227.xxx.232)
저라도 물어봐요 그방 청소해야하는지 깨우지말아야하는지도알아야하구요 우리집계속오시는 할머니도우미도 남편있다고하는집은 불편해서 잘안가려고하세요 오늘만해도 오늘우리집하는날인데 남편있다니까 어제미리하고가셨어요 우리집도 아들이 잘 안나가고있을때도있거든요 그럴땐 그방은 하지말라고하던지 아님 제일나중에 청소해달라고 말합니다
21. ....
'18.10.9 6:30 PM
(115.89.xxx.154)
-
삭제된댓글
도우미가 이상한게 아니고 아들이 이상하네요.
당연히 물어야지요. 있는 사람을 없는 존재 취급하는 게 더 이상하고 솔직히 아들 버르장머리 없어요. 인사도 안하고 방콕이라니
22. ...
'18.10.9 7:55 PM
(180.70.xxx.55)
아들이 버르장머리
집에 누가 오면 나와서 인사를 해야지
예의가 없네요
엄마도 그걸 모르니
아들이 그꼴
엄마가 그리 길렀겠지..
23. 오늘도
'18.10.9 8:0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댓글로 배우네요.
그렇군요.
자는게 아니면 나와서 읹사하는게 맞는거였어요.
24. .....
'18.10.9 8:12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집에 있어도 나와 보질 않으니, 체크하는거죠.
갑자기 마주치면 깜놀하니깐.
일하는 사람이든 어쩌든 사람이 오면 나와보는게 인지상정.
좀 가르치세요.
25. 뭘 또
'18.10.9 10:21 PM
(220.122.xxx.150)
저희집에 오는 도우미아줌마 말로는- - 다른 집에 일 다녀보면 사장님이나 학생들은(남자들은) 대부분 그냥 방에 있다고 하던데요. 여대생이나 아가씨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다들 그러려니 하던데요. 사모님들이 미리 문 닫혀 있으면 그 방은 청소하지 말라고 말한데요.
26. ..
'18.10.9 10:30 PM
(39.7.xxx.177)
-
삭제된댓글
저는 학생때 과외 다닐 때도 그 집에 아저씨나 누구 계신줄 모르고 있다가 마주치면 깜놀하고 그래서. 현재 집에 누구누구 계신지 모르면 좀 기분 이상했어요. 물론 물어보진 않았지만 학생이 눈치껏 알려주기도 하고. 도우미 분은 행동반경을 정해야 하니 알고싶겠죠. 저희집은 도우미분 오시면 인사를 하든 누구누구 있다고 미리 알려드리든 합니다.
27. ...
'18.10.9 10:31 PM
(39.7.xxx.177)
저는 학생때 과외 다닐 때도 그 집에 아저씨나 누구 계신줄 모르고 있다가 마주치면 깜놀하고 그래서. 현재 집에 누구누구 계신지 모르면 좀 기분 이상했어요. 물론 물어보진 않았지만 학생이 알아서 말해주기도 하고. 도우미 분은 행동반경을 정해야 하니 알고싶겠죠. 저희집은 도우미분 오시면 인사를 하든 누구누구 있다고 미리 알려드리든 합니다.
28. ....
'18.10.15 10:20 AM
(118.42.xxx.193)
도우미가 이상한게 어니고 아들이 이상하네요2222
성인이 낯가림있다고 피할게 따로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