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 충주 전원주택편 좀전에 봤는데..
어린이집선생님집..
모두가 어쩜 그리 따뜻한 사연들이있고..
그 인테리어에 위치에..
강호동도 너무 부럽다고 말할정도의
무엇보다
가정이 그렇게 깨끗하고 서로 사랑과 웃음이 넘치나요.
아빠는 회사끝나고 모든가구를 직접 만들고..
어쩜 우리집은 이렇게 삭막하고 온기가 이렇게 1도 없이 죽을날을 향해걸어가고있는것처럼 이럴까..
연신 저절로 지어지는 미소로 다 보고 껐는데
참 마음이 헛헛하네요.
1. ..
'18.10.8 11:3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밖에서 보면 다 따뜻한 불빛 새어나오고 행복해 보이죠. 십자가 없는 인생 없어요. 저 그동네 사람입니다. 별거 아니예요
2. 특히
'18.10.8 11:41 AM (58.120.xxx.80)대학병원 교수부부집은
재력 이런것 보다 어쩜 집안 소품하나도 센스와 가족사랑이 뚝뚝 묻어나고 세련된.. 그런 부분에 특히 기가 많이 죽네요..3. 암
'18.10.8 11:4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방송이 그렇죠.
자기야에 호호하하 부부들 다 잘 사나요?4. 어쩜
'18.10.8 11:45 AM (58.120.xxx.80)똑같이 한평생 사는 인생들을 사는데 똑같이 가족이뤄 이렇게 사는데 어쩜 이렇게 눈빛과 분위기가 이렇게 다를까 참 놀랍기까지해요..
5. ..님
'18.10.8 11:57 AM (1.240.xxx.7)어찌그리 표현력이...
6. ..님 말씀이
'18.10.8 12:08 PM (59.10.xxx.20)정답(진리)인 듯한데, 원글 보니 방송 보고 싶긴 하네요:
7. 그 의사부부중
'18.10.8 12:14 PM (39.7.xxx.82) - 삭제된댓글남편분은 이경규가 출연자에게 어버님이라고 안하고 선생님이라고 부른 유일한 일반인 출연자인듯 ㅎ
근데 그 와이프분도 의사인데 와이프한테는 어머님이라고 함 ㅎ8. ......
'18.10.8 12:17 PM (211.250.xxx.45)제가 충주가 고행이에요
지금은 결혼해 떠난지가 수십년인데
그여의사분이 예전에 진료하던곳에 아빠가 다니셔셔 그분이름들으니 딱 알겟더라구요
동생이 저 프로 다 짜고치는거 아니냐고
어쩌면 그도 저런집만 가냐고하더라구요
진짜 리얼일까요?9. 리얼이겠죠.
'18.10.8 12:33 PM (220.116.xxx.35)후다닥 정리할 시간 달라는 집도 있어 밖에서 기다리다 들어 가잖아요. 정말 먹을 것 없어 강호동이나 게스트가 슈퍼도 다녀오고.
서로 너무 달라 엇박자 내는 부부도 나온적 있고.
이런 저런 인생이 있는 거죠.10. 리얼
'18.10.8 3:02 PM (103.51.xxx.150)아는집도~~ 딩동 눌렀는데. 집이 넘 지저분해서 도저히 열어줄수가없었데요..
리얼입니다11. 생각의차이
'18.10.8 8:09 PM (118.37.xxx.48)아닐까요 나는 그렇게 꾸미고살지 못하지만 막손이라 그런지 부럽지 않아요
지저분하지않고 깔끔하게 치우고만 살아도 만족하고 남이 잘하고산다고 부럽지 않아요12. ᆢ
'18.10.8 10:18 PM (121.167.xxx.209)풍광과 분위기가 좋지만 그동네 주민의 경제력이 부럽더군요 경제력에서 나오는 여유도 보이고요
13. ditto
'18.10.9 5:31 AM (211.176.xxx.210)한끼줍쇼 경험자인데요 ㅎ 리얼이긴 한데 음..일단 6시 전에 4~5시부터 동네를 쭉 한 바퀴 돌아요 그러면 동네에 누가 알아도 알겟죠? 그러면 전화기에 불이 나요 야 너네 집 방송 찍겠다 청소해놔라 찬거리 좀 준비해놔라 이렇게 .. 그거 아니라도 동네가 특히나 주택은 원체 조용하던 곳이라 저렇게 사람들 한 무리가 웅성웅성하고 지나가면 시끌시끌해서라도 밖에 뭔일있나?하고 쳐다보다 아 한끼줍쇼구나 하고 알아서 미리 마음의 대비?는 합니다 동네에 보면 저 집은 방송 찍으면 그림 좀 나오겠다 싶은 집들은 본인들이 미리 마음의 대비는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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