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잘나가는 대기업 직장인, 상대남자는 개업의
이모부 소개로 만난거라 아주 이상한 사람은 아니겠구나 생각했어요
이모가 하도 직업직업하셔서 좀 빈정은 상해 있었지만...
(요즘 의사가 뭐 별건가요...ㅡ.ㅡ)
근데 나가보니 이건 산적중의 최상위 산적 ㅠㅠ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30대때 과연 연애를 했을까 싶은...좀 게으른 아저씨 느낌도 나고...ㅠㅠ 암튼 이모부를 엄청 원망하며 밥이나 먹고 가자 했는데 뒤로 갈수록 얘기가 조금씩 통하는 것 같더라구요 의외로 순수한 면도 발견되고
근데 문제는 이제부터예요 저도 나이가 있고 잘 만나보자..사람은 순수하고 직업도 나쁘지 않으니! 결심했는데요
이 사람은 확 저돌적?이지 않네요 어떻게 저같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지 자기는 지금도 어리둥절하다고 너무 좋다고 그러더니..뭔가 확 땡기는? 맛이 없어요
약간 외모에서 오는 컴플렉스 제가 어려워서 그런건지(제가 어렵대요ㅠ)... 카톡으로 장난이라고 보내는 거 보면 다 센스 제로, 꼭 남자고딩들 노는거 같고... 아니면 정말 딴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그건 아닌거 같지만...모르죠 주변영향도 있을테고
그래서 전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려고 해요
정확히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우리나이에 미적거리는거 별로다..식으로..어떻게들 생각하세요?
1. ㄴㄴ
'18.10.8 10:28 AM (221.149.xxx.177)성격이 저렇고 센스도 없어 열정도 없어서 저 나이 되도록 장가 못간 거에요....
2. ......
'18.10.8 10:36 AM (14.45.xxx.69)윗님 말씀에 100퍼 동감이에요. 저런 남자랑 답답해서 우째 산대요;;;
의사할배라도 싫어요.3. 어쩌면
'18.10.8 10:37 AM (223.62.xxx.197)호르몬 문제일수도...
20대땐 그냥 마구 들이대죠4. ㅡㅡㅡㅡ
'18.10.8 10:42 AM (172.58.xxx.188)그나이에 만나면 여자가 더 들이대서 결혼하는게 태반이네요.
이십대 삼십대나 남자들이 적극적이죠.
급한사람이 우물 파세요.5. 원글
'18.10.8 10:45 AM (175.223.xxx.110)그런가요..말로는 어쩐다저쩐다 하면서 실행력이 없으니깐 입만 나불거리네 이런 생각까지!!. 아 ㅠㅠ 힘드네요
6. .....
'18.10.8 11:14 AM (119.69.xxx.115)그거 성격이에요.. 그러니 그 나이까지 결혼 못하고 있었던 거에요.. 외모탓이 아니라.. 나이든 여자가 결혼하려면 그래서 힘든 거에요.. 남겨진 남자들은 추진력이 없어요.. 문제는 결혼해도 집안 진두지휘하는 거 여자가 해야 해요.. 평생.. 세상 답답이가 저런스타일이에요. 제가 잘 압니다. 저 40대에 결혼한 초혼부부거든요.. 답답한 거 천지인데 그나마 취미생활은 휴일마다 본인이 엄청계획짜고 저는 잘 따라다녀서.. 그걸로 위로 받아요. 취미가 해외여행 스케줄짜기랑 저 데리고 다니기에요... 취미생활 살펴보세요. 님이 같이 할만한거고 같이 하고 싶어하는 거면 나름 재미있어요..
7. 반대로
'18.10.8 11:17 AM (112.167.xxx.235) - 삭제된댓글그 사람이 곱상하고 적극적이고 센스있고 하다면
또다른 걱정과 우려가 있었을 겁니다
아직도 20대 연애를 꿈꾸시나요?
40까지 살아오신 그 맘과 눈으로 결정하세요
남의 의견 같은거 아무 소용 없어요8. 음
'18.10.8 12:54 PM (128.134.xxx.85)기혼입장에서 볼때 오히려 꾼 같지 않아서 더 괜찮아보이는데..
님도 나이가 있으니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나이까지 스킬좋고 매너가 세련되었다면 의사인데 지금껏 남아있었겠는지..
오히려 저런 스타일이 가장으로서 우직하니 좋을거같은데요 ㅎ9. 음
'18.10.8 12:56 PM (128.134.xxx.85)그러니 님이 괜찮다 싶으면 밀어붙여보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61112 | 진짜 속 시원하네요 1 | 진짜사이다 | 2018/10/09 | 1,213 |
| 861111 | 천연화장수 직접만들어서 써봤어요^^ 4 | 새콩이 | 2018/10/09 | 1,468 |
| 861110 | 우리집은 잠정적 각방이네요 12 | 신간 | 2018/10/09 | 4,718 |
| 861109 | 아이가 장애일때 주변에 오픈하세요? 9 | .... | 2018/10/09 | 3,118 |
| 861108 | 티비를 없앴는데 없으니 아쉽네요 8 | ㅇㅇ | 2018/10/09 | 2,300 |
| 861107 | 드라마 좋아 1 | 드라마 | 2018/10/09 | 603 |
| 861106 | 종신보험도 상속세 내나요 3 | ‥ | 2018/10/09 | 2,446 |
| 861105 | 초 6 학년 남아 내복은 어느 브랜드를 사야 하는지~좀 알려 주.. 8 | 초6 | 2018/10/09 | 1,379 |
| 861104 | 이 그림 제목 뭔지 아시는분 있으세요?넘 궁금해요 5 | ㅇㅇ | 2018/10/09 | 936 |
| 861103 | 이혼_싸울 때 마다 10년전 얘기 꺼내는 남편 23 | ..... | 2018/10/09 | 9,348 |
| 861102 | 미인이시네요 칭찬에 어떤 답변 26 | 칭찬 | 2018/10/09 | 6,356 |
| 861101 | 요즘은 비오비타 비슷한거 없나요? 2 | 70년대 추.. | 2018/10/09 | 761 |
| 861100 | 수면제를 먹었는데 2 | .. | 2018/10/09 | 1,282 |
| 861099 | 내일떠나는 가을여행 설레이네요 5 | ‥ | 2018/10/09 | 2,098 |
| 861098 | 현재 부동산 문제는 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정책 때문 24 | 이준구교수 | 2018/10/09 | 1,770 |
| 861097 | 교토의 단풍.. 언제가 제일 이쁜가요? 14 | 교토 | 2018/10/09 | 2,270 |
| 861096 | 저처럼 부모님이랑 생이별 한 분 계신가요 3 | 혹시 | 2018/10/09 | 3,544 |
| 861095 | 권성동염동렬 무혐의라고 --;; 13 | ㅅㄴ | 2018/10/09 | 1,439 |
| 861094 | 선택장애 | 순이엄마 | 2018/10/09 | 712 |
| 861093 | 소소하게 남편 자랑 | 주주 | 2018/10/09 | 1,243 |
| 861092 | 드디어 무료화! 4분 만에 보는 2018 진주남강유등축제[영상].. 3 | ㅇㅇㅇ | 2018/10/09 | 1,402 |
| 861091 | 디스코백ㆍ페이보릿 어떤게 데일리로 더낫나요 5 | 크로스 | 2018/10/09 | 1,171 |
| 861090 | 슬슬 솜이불을 꺼내야 될때가 온것 같아요. 6 | ㅡ | 2018/10/09 | 1,471 |
| 861089 | 동물보호단체 대단한 막말, 안락사보다 파양이 낫다? 12 | ㅇㅇ | 2018/10/09 | 1,645 |
| 861088 | 베란다 화단 덮개 해보신분이요 4 | 음 | 2018/10/09 | 2,07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