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명의 카드 생활비 어떻게 관리하세요?

ㅣㅣㅣㅣ 조회수 : 3,190
작성일 : 2018-10-08 09:52:21
전업이에요.
그동안 맞벌이했고 생활비 신랑이 관리했어요.
이제 제가하려고하는데

전업이 되니 남편명의로된 카드만 사용해요.

그러다보니 어디에다 쓰고있는지 모르네요.
문자 서비스는 유료라고하던데

다른분들은 신랑이 쓰는 카드는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IP : 116.37.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0.8 9:54 AM (211.172.xxx.154)

    남편 핸폰으로 가겠죠

  • 2. ===
    '18.10.8 9:56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평소에 거래를 하지 않던 은행에서 남편명의의 체크카드와 통장을
    남편에게 발급받아 달라고해서 사용하는데요.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때
    문자알람 서비스를 제 폰으로 했어요. 알람서비스 요금은 월 900원이예요.

  • 3. 지나가다
    '18.10.8 10:06 AM (125.131.xxx.60)

    문자를 저에게 오도록 설정해도
    남편이 카드사 어플 깔면 다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체크카드 써요. 제 통장이에요.
    남편 월급 나오먄 제 통장으로 이체. 체크카드로 생활 .
    가끔 필요하면 남편 신용카드 쓰는데
    한번도 거기에 대해 이야기 들어본적 없어요.

    카드나 돈 쓰는걸로 뭐라한다는 남편들 얘기 보면
    이해가 잘안돼요. 다 쓸만하니까 쓴거지. 그걸 못믿는걸까요?

  • 4. ...
    '18.10.8 10:14 AM (220.85.xxx.115)

    본인카드 하나 만드세요
    카드 쓰다보면 조회할일도 생기고 콜센터에 전화할일도 생기는데 남편카드는 너무 불편해요
    본인카드 한장 만들어쓰면 간단한 일을...

  • 5. ..
    '18.10.8 10:16 AM (1.253.xxx.9) - 삭제된댓글

    음 전 남편명의의 체크카드 1장이랑 신용카드 3장 쓰는데
    모두 저한테 문자 오게 해뒀어요
    실적채우려고...사용내용이 필요해서요

    남편은 사실 카드 명세서도 잘 안 봐요

    남편명의의 예적금 만기문자도 다 제게로 오게 해뒀어요
    전세,월세도 받는 것도 제가 다 알아서관리하고..

    일종의 자산관리사 역할을 제가 해요

    제가 허튼 데 안 쓰는 걸 아니까
    뭘 하든 신경 안 쓰고 다 믿어요

    자산 상태는 1년에 한번씩 브리핑해주는데
    올핸 이런 저런 일로 바빠 못 해줬네요

  • 6. ..
    '18.10.8 10:16 AM (223.131.xxx.147)

    가족카드 발급받으세요 사용문자도 양쪽으로 와요
    연말정산이며 실적때문에 남편명의카드 쓰는게 나아요
    기존 쓰는 카드에 가족카드 내달라고 하면 됩니다

  • 7. ..
    '18.10.8 10:18 AM (1.253.xxx.9) - 삭제된댓글

    윗말에 보태서 제가 생활비 다 관리하지만
    비자금도 안 만들고 친정에 들어가는 돈도 제 마음대로 결정하지않고
    다 공개해서 드려요

  • 8. ....
    '18.10.8 10:19 AM (220.85.xxx.115)

    연말정산도 배우자 카드 다 포함 아닌가요??

  • 9. 보석비
    '18.10.8 10:46 AM (59.12.xxx.43)

    본인 카드 하나 만드세요
    신용카드 필요하면 남편 동의 얻어 신용카드 만들고
    요즘 체크카드도 실적 잘 채워주는 것 많으니 여기저기 검색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것 선택하세요
    본인 명의 통장은 있으시죠?
    요즘 통장 발급도 직업 없으면 잘 안해주니 받을 수 있을 때 적금이라도 개설하면서 통장 받아놓으세요
    전 모든 명의가 다 제꺼입니다
    예금도 적금도 신카도 다 제 명의예요
    남편껄로는 체크카드 밖에 없어요
    심지어 카드 발급 받을때 제가 전업주부이다 보니
    남편 동의가 필요해요 그레서 늘 남편에게 전화가 가니
    집 사면서도 공동명의 했어요
    물론 전 제 앞으로 증여받은 재산 보태서 당당히 공동명의 받았고
    등기도 셀프로 제가 했어요
    결국은 남편에게 나한테 맡기면 안심이라는 믿음을 주는 게 최고입니다
    제 남편은 저를 전적으로 믿어요
    결혼 20년차입니다

  • 10. 보석비
    '18.10.8 10:47 AM (59.12.xxx.43)

    그리고 제가 다시 취업해서 제 명의로 하는 게 불리하면 남편명의로 다시 받아서 리모델링 할 생각압니다

  • 11. 전업이면
    '18.10.8 11:13 AM (223.62.xxx.26)

    가족카드만 가능한데 그것도 남편밑이라 문자는 그리로 가는걸로 알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어짜피 다른데 쓰는거도 아니면 본인 카카오뱅크 개설하시고 그리러 일정금액 이체해서 카뱅 카드 쓰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생활비분량만큼이요.
    오히려 절약하고 생각해서 쓰게 되더라구요

  • 12. --
    '18.10.8 11:53 AM (220.118.xxx.157)

    가족카드도 실사용자에게 문자오게 설정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354 아시아에서도 그렇고 중화권에서 한국영화 영향력이 센줄 알았는데... 6 마mi 2018/10/06 1,721
861353 중2 아들 교복 사야하는데, 인터넷에서 사신 분들 있으세요? 5 교복 2018/10/06 1,375
861352 정말 돈많고 권력있으면 노인이여도 연애,결혼 가능할것같나요? 19 .... 2018/10/06 6,709
861351 커피 못 끊는 이유 5 가을 2018/10/06 3,230
861350 아이나비 as 한후 켜보니 완전 쓰레기 화질이예요 ... 2018/10/06 916
861349 김부선이 예전 관계를 폭로한 이유가 뭔지요? 22 이유 2018/10/06 5,241
861348 통역사들이 결혼 잘 하나요? 11 ? 2018/10/06 5,143
861347 전현무 눈에서 콩깍지 벗겨지는게 보이던데 49 ... 2018/10/06 34,496
861346 사주 고수님들 .... 2018/10/06 1,171
861345 늙으면 먹고 싶은 음식이 없어지나요 8 깁슨 2018/10/06 2,880
861344 가카가 그럼 수많은 자율고를 만든 이유는 4 ㅇㅇ 2018/10/06 2,142
861343 변기볼 위쪽 물내려오는 오는 부분이 변색됬어요 6 변기 2018/10/06 1,956
861342 미스터 션샤인 4회..그의 노골적인 대쉬가 잇네요..ㅎㅎㅎ 3 tree1 2018/10/06 3,630
861341 모르고 유산균을 먹었어요 5 ibs 2018/10/06 3,044
861340 알쓸신잡3보면서 느낀 문득 성공한... 24 ... 2018/10/06 9,127
861339 당뇨식이나 무설탕캔디 같은 간식류 파는 매장 2 검색해도 안.. 2018/10/06 1,511
861338 슈뢰더, 소연씨 결혼식 사진인데 15 되나? 2018/10/06 7,705
861337 커피를 왜 못 끊을까요... 10 애휴 2018/10/06 3,781
861336 송채환 홈쇼핑 트리트먼트 염색제 써보신 분 3 새치 2018/10/06 9,110
861335 쉽고 저렴한 반찬이나 식재료. 알려주세요~~ 27 자취생 2018/10/06 4,825
861334 신경과 걱정 1 비 옵니다 2018/10/06 1,164
861333 40이상 분들, 세안 후 기초 화장품 뭐뭐 바르시나요? 7 2018/10/06 3,497
861332 황교익 김미화 공통점 15 ㅇㅇ 2018/10/06 3,298
861331 빈혈이 심하면 살이 빠지기도 하나요?? 11 오렌지 2018/10/06 5,484
861330 고등수학교재 3 고등수학 2018/10/0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