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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전업하면..자격지심 때문에 더 불행해져요.

조회수 : 5,929
작성일 : 2018-10-08 08:49:30
남자는 왜 전업하면 안돼냐 이런글이 있는데요..
부인이 일하고 남편이 전업하는집 보면 ..
대개 남자들이 자격지심 많이 느껴서.
끄떡하면 자기 무시하냐..어쩌냐로 시작해..
부부싸움 잦아지고..
행복하게 사는집이 드물어요.
아직도 한국인들 정서도 그렇고..
부인이 일하고 남편이 전업하면...
다들 남편을 한심하게 보는 경향이 많아서..
전업 남편들 자격지심 은근 많거든요.
IP : 175.223.xxx.24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8 8:56 A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남자는 직업활동을 안 하면 사회적으로 투명인간이 됩니다. 친한 동창들 사이에서도 왕따돼서 완전 고립됩니다. 집에서 살림하는 '애'랑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하겠어요. 한 두번은 몰라도요. 아무도 그 남자 상대 안 해줘요. 건물주라서 무슨 명함이라도 파고 다니는 부자는 예외.
    여자는 전업주부로 살아도 본인 성격이 소극적이지 않는 한 노년이 될 때까지도 사교가 가능해요.
    이게 남녀 전업의 결정적 차이예요.
    돈 문제가 별도로 하고요.

  • 2. ..
    '18.10.8 8:58 AM (223.39.xxx.252)

    그놈의 자격지심은 항상 여자가 불리 할때 나오는지
    여자가 더 돈많이 벌어도
    여자 친정이 잘살아도
    여자 직업이 좋아도
    여자가 유산 많이 받아도 여자들은 남자가 자격지심 든다 하는데
    막상 남자들은 아니다 우린 좋다 하는데도 여자들은 아니야 내가 잘나면 니가 자격자심 생기니 남자 니가 나보다 잘나고 돈도 니가 더 벌고 시가도 친정보다 잘살아여해 하는지 요즘 젊은 남자들은 좋다합니다

  • 3. 첫댓글
    '18.10.8 9:00 AM (223.33.xxx.74)

    저희 남편 친구 백수인데 잘만 친구들 만나요

  • 4. ...
    '18.10.8 9:01 AM (84.106.xxx.219)

    어디서 본건데 한국남자는 전업하면 수명 단축된대요.

  • 5. ㅋㅋ
    '18.10.8 9:03 AM (211.114.xxx.159)

    여자 입장에서 하는소리죠
    여자가 경제활동 책임지고,남자가 전적으로 살림하면
    여자가 화날지 몰라도 남자는 좋을듯

  • 6. 요즘
    '18.10.8 9:03 AM (211.172.xxx.154)

    자격지심 없이 전업하고 싶어하는 남자들 엄청남.

  • 7. ...
    '18.10.8 9:05 AM (175.223.xxx.241)

    저도 아들키우지만..
    우리 아들이 전업하면 너무 싫을것 같네요.
    맞벌이를 하던가...
    둘중 하나 전업해야한다면 차라리 며느리가 전업하는게 낫지..

  • 8. 요즘에
    '18.10.8 9:06 A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초딩 중딩 남자애 꿈이 전업주부라고
    진심 아니겠지만 전혀 꺼리낌 없이 말해요
    전에는 그런 애들 거의 없었죠

  • 9. ㅋㅋ
    '18.10.8 9:07 AM (119.70.xxx.204)

    자격지심 좋은겁니다 겸손해지고

  • 10. 요즘
    '18.10.8 9:10 AM (223.62.xxx.56)

    남자들 자격지심 제발 생기고 싶다해요

  • 11. 백수로
    '18.10.8 9:14 AM (116.123.xxx.113)

    일년 놀더니
    점심시간에 직장인들 식당가는것도 부러워 하더군요.
    놀다놀다 더이상 만나 놀아줄 사람도 없고..

    지금은 직장다니는데
    그땐 잊은듯..
    또 놀고 싶어해요. ㅎㅎ
    담생엔 잘난 여자 만나 푹 쉬길 바래요. 울 남편...

  • 12. ㅋㅋㅋ
    '18.10.8 9:17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일반론을 말하는데, 내 남편 친구는 안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13. ..
    '18.10.8 9:17 AM (223.52.xxx.252)

    아니요. 실제로 남자는 자격지심 느껴요. 남자들 입 통해 들었습니다.

  • 14. ..
    '18.10.8 9:24 AM (175.196.xxx.62)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 15. ㅇㅇ
    '18.10.8 9:26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능력이 없는 남자로 낙인이 찍힐 것 같다는 두려움이고
    직장 생활하는 지인들 사이에서 설 곳이 없다는 어려움인 거죠.
    사회가 과도기이기 때문에 아직은 저런 감정 느끼는 거 어느 정도 당연해요.
    과거에는 아내가 일 나가면 능력 없는 남자로 느끼던 시절도 있었잖아요.
    점점 인식이 바뀌면 해결될 문제이고 생각보다 인식이 바뀌려면 빨리 바뀝니다.

  • 16. 여자인데
    '18.10.8 9:26 AM (175.223.xxx.66)

    자격지심 들어요.
    힘들어도 일할테는 기운 넘쳤는데집에서 노니 기운 빠지네요.
    친구들 다 일하는데 나는 뭔가 싶고
    전 집안일 설겆이 청소가 정말 싫어요. 어쩔수 없이 하는데 전신이 가렴고 몸에서 뭐가 기어다니는 느낌
    12시까지 야간하는게 나아요. 돈은 나오니. ㅠㅠ

  • 17. ...
    '18.10.8 9:29 AM (183.98.xxx.95)

    서로의 처지를 부러워하죠
    사람맘이 참 간사한게..
    그리고 여자는 출산이라는 어마어마한 부담감..이건 아무리 공평하게 나누려해도 안된다고 봅니다
    임신기간과 출산 후..
    몸이 이전처럼 돌아오는게 정말 힘들어요
    그게 여자에게 무한한 약점이 되는거 같아요
    아이 없이 부부가 공평하게 잘 살수 있어요
    그러나 아이가 하나라도 생기면 그 다음부터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디
    남자들이 그걸 알수가 없다는거..

  • 18. ,
    '18.10.8 9:4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셔터맨소리가 괜히 생겼겠어요

  • 19. 마키에
    '18.10.8 9:42 AM (220.78.xxx.224)

    출산 육아가 무한한 약점이 된다는 게 너무 서글퍼요....

  • 20. wisdom한
    '18.10.8 9:45 AM (117.111.xxx.247)

    문득 든 생각
    김은숙 작가 남편은 즨업이라도
    김은숙 작가 남편이라 부러움 받을 듯

  • 21. .....
    '18.10.8 9:52 AM (110.11.xxx.8) - 삭제된댓글

    일반화의 오류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제 주위에 백수남편 셋 있습니다.
    다들 50대예요. 당연히 재취업이 쉽지 않겠지요?? 살림 할까요?? 절대로!!! 안 합니다.

    낮에는 집이 쓰레기통이건 뭐건 상관없이 게임하고 딩가딩가 놀다가 밤에는 나갑니다.
    친구?? 그렇죠...친구라도 만나야 뭔가 사회생활 하는것 같고, 다시 직장도 찾을것 같거든요.
    친구 만나는 돈은 어디서 나오나요?? 자동차도 절대로 안 없앱니다. 지들 가오가 안 살거든요.

    참다참다 청소라고 하라고 언니들이 소리지르면 다들 자기 무시하냐고 지랄지랄 합니다.
    이게 제 주변 백수들의 현주소네요. 아이들 이제 다 커서 군대가고 대학생이라 손 갈 일도 없습니다.
    외출 안하는 날은 마누라 올때까지 손가락 빨고 과자먹고 라면 먹으면서 기다려요.

    전업주부는 개뿔~, 언니들이 제발 돈 안벌어도 좋으니 낮에 집에만 없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 22. ....
    '18.10.8 9:55 AM (110.11.xxx.8)

    일반화의 오류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제 주위에 백수남편 셋 있습니다.
    다들 4-50대예요. 당연히 재취업이 쉽지 않겠지요?? 살림 할까요?? 절대로!!! 안 합니다.
    여자들은 눈 낮춰서 아무대라고 가려고 하지만, 남자들은 안 그럽니다. 사업을 하려고 하지요.

    낮에는 집이 쓰레기통이건 뭐건 상관없이 게임하고 딩가딩가 놀다가 밤에는 나갑니다.
    친구?? 그렇죠...친구라도 만나야 뭔가 사회생활 하는것 같고, 다시 직장도 찾을것 같거든요.
    친구 만나는 돈은 어디서 나오나요?? 자동차도 절대로 안 없앱니다. 지들 가오가 안 살거든요.

    참다참다 청소라도 하라고 언니들이 소리지르면 다들 자기 무시하냐고 지랄지랄 합니다.
    이게 제 주변 백수들의 현주소네요. 아이들 이제 다 커서 군대가고 대학생이라 손 갈 일도 없습니다.
    외출 안하는 날은 마누라 올때까지 손가락 빨고 과자먹고 라면 먹으면서 기다려요.

    전업주부는 개뿔~, 언니들이 제발 돈 안벌어도 좋으니 낮에 집에만 없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남편이 집에 없으려면 사무실을 얻어서 사업한다는거 허락해야 하는데 그거 망할거 뻔하니까 참는겁니다.

  • 23. oo
    '18.10.8 10:15 AM (220.118.xxx.125)

    남편회사에 부인의 성화(?)로 전업을 택한 남자사원이 있는데
    드센 부인 만난 세상 불쌍한 남자인것처럼 얘길 하더라구요
    sky출신의 유능한 사람이라면서... 여자는 어떤가요
    아침에 등원버스 애들 배웅나오는 엄마들 학력 얘기듣고..
    박사. 과장님들이 애들 버스 태우러 나오셨다고 엄마들끼리 서로 자조적 웃음 지은 적이 있는데...
    정말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결국 집에 있어도 가정경제 걱정 없을 친정이 있어야 행복한 것일까...생각도 하고요

  • 24. 전 두명 봤는데
    '18.10.8 10:20 AM (118.222.xxx.105)

    전 전업주부 남편 두명 봤는데 여자보다 체력이 좋아 그런지 더 잘하는 것 같더라고요.

  • 25. ..
    '18.10.8 11:2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다 옛날얘기ㅎ

  • 26. ..
    '18.10.8 12:5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남편전업한다고 밖에서 남편직업질문에 자격지심들고, 집에오면 남편이 곱게안보이죠..남편원망이 끝간데없고..이게 더 큰문제..

  • 27. ...
    '18.10.8 9:5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괜한 걱정.

  • 28. 저희 경우
    '18.10.9 2:01 A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이 신랑 권고 사직 되고 전업, 제가 직장 생활 한 케이스예요 남편 전업 정말 지옥이예요 정말 살림이고 요리고 청소 빨래 단 하나를 제대로 못 해요 아이 씻기는 것 조차 대충이예요 속터지죠 전업 하라 하면 남자 열에 반은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종일 인터넷 티비만 볼껄요 제 남편이 그랬어요 저 퇴근 하는 시간 딱 맞춰 밥상 차려 준 적도 거의 없어요 집에서 노는 사람이 찌개는 다 시판용 사다 렌지 돌리고 일년이 넘도록 반찬 하나를 제대로 못 만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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