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러면 공무원은 정말 힘듭니까?

ㅇㅇ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8-10-08 08:16:30
전업도 나름 힘들다는 글 읽다가 전업도 전업나름이다,
애들 잘 키우고 살림 윤나게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럴러면 정말 힘들다...

그러셔서 문득, 공무원도 힘든가 싶더라구요.
제 친구들이 공무원 제법 있는데, 세상 그렇게 힘든 직업이 없네요.
태풍 불면 나가고 산불 나면 나가고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왜 그렇게 공무원하려는 사람은 많은지 모르겠어요.

무슨 일이든 힘든 건 있지요.
나름의 애환은 다 있어요. 그런데, 우리사회에 너무 살림과 육아,
전업에 대한 과장된 부분이 너무 많아요. 젊은이들 결혼 출산 기피시키는 이유 같기도 하고)
마트가면 나날이 냉동식품코너, 반조리식품 코너가 늘고
관련 산업도 성장 중이라는데 말입니다.
(아,그건 맞벌이들이 사는 거라구요?
미국에 처음 인스턴트 커피가 나왔을 때,
전업주부들이 그걸 안샀대요. 원두 구매하고.
그 이유가 전업이 무언가 살림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었다나? 그래서 인스턴트회사가 더이상 편리함을 광고하지 않고 맛과향, 트렌드를 아는 신식여성을 광고했다나요?)

제 얘기는 "전업이 힘들지 않다"에 있지 않아요.
전업이 힘들다고 자꾸 강변하지 말고,
전업이 돈버는 거보다 쉽다는 거 인정하고, 이것 참 좋은 일자리다 인정하고
그러니 애들한테도 좀 잘하고,
이 좋은 전업하게 해주는 남편한테도 잘하고
그러자는 겁니다.
돈 번다고 유세하지 마라고
하지말고, 돈번다고 고생이다
라고 하자는 거죠.

IP : 124.53.xxx.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집은
    '18.10.8 8:25 AM (112.164.xxx.174) - 삭제된댓글

    서로 존중해요.
    전업부인도 존중받고 외벌이 남편도 대접받고
    전업이 힘든건 남편이 벌써 하찮게 보니 그렇죠 자식도 클수록 비슷한 눈으로 보고
    그런 부인이 전업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참 잘도 그러겠네요
    부인이 전업해서 얻는 좋은점은 안보고 내가 힘들게 돈벌어서 너네 부양하니 감사한줄 알고 잘해라 하는 가부장적 인간이 무슨 덕을 보겠어요
    서로 존중해야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잘 살고 있어요 서로 인정해주면서

  • 2. marco
    '18.10.8 8:25 AM (14.37.xxx.183)

    그런 것이 힘들다고 하는 것은 배 부른 거죠...

    언제 짤릴 지 모르는 상황이 가장 힘든 것이죠...

  • 3. bb
    '18.10.8 8:30 AM (118.217.xxx.199)

    언제 잘리냐.. 가 직장생활의 큰 고민인부분일 수는 있지만 가장 힘든것이라고 순위를 매길수 있을까요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해서 물리적이고 정신적으로 힘든것을 다 덮을 순 없어요 그걸로 배부르다고 할일은 아니죠 안정성 하나만으로 판단하다니 넘 단편적이에요

  • 4. ....
    '18.10.8 8:31 AM (119.69.xxx.115)

    원래 인생이 태어나는 순간 고(고생)이에요.

  • 5. 평생에
    '18.10.8 8:33 AM (175.223.xxx.34)

    산불 태풍 천재지변이
    한달에 일년에 몆번이나 난다고
    힘들다 하는지
    매일매일이
    전쟁터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느데...

  • 6. ..
    '18.10.8 8:35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공무원은 왜 끌여들이시는지요
    퇴직시에도 400받으면서 평생 살아보세요
    여기 보통 40대면 400받는다고 작다고 난리더만요

    전업에도 공무원타령

  • 7. .......
    '18.10.8 8:48 A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

    엄살이 심하거나 힘들다고 해야 자기 존재감 확인 받으니까 그런 것 같더라구요.

    똑같은 일을 하는 자리인데도 사람이 바뀌니까 세상 순탄하게 잘 돌아가더군요.
    예전 사람은 파트타이머 붙여달라, 도와달라, 일 많다, 주변 사람 혼을 다 빼놓았었는데
    새 사람 온 이후로는 파트타이머 한 번도 안쓰고, 야근도 하지 않고 너무 잘 해요.

    공무원들은 편견 가득한 외부시선이 제일 힘들 것 같고
    허드렛일 많이 하는게 힘들 것 같아요. 민원도 그렇고,, ㅠㅠ

  • 8. ...
    '18.10.8 8:52 AM (1.229.xxx.227)

    공무원도 힘들어요 자살하는 공무원들 있잖아요

  • 9. 원래
    '18.10.8 9:10 A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남들이 보기엔 다 쉬워 보이는거죠
    남들은 다 잘살아 보이는거고....

    전업 힘들다고 하는 사람없는데요
    전업이 뭐가 힘드냐는둥 밥충이 빨대족 잉여인간 취급히니
    성질나서 한마디씩 하시는거고요

    그리고도 원래 여기는 전업이 동네북이에요
    한동안 없다가 왜 또 전업이.....

  • 10.
    '18.10.8 9:28 AM (124.50.xxx.3)

    공무원은 지 발로 나가거나 정년퇴직 그 두가지 빼고는
    누구도 못 잘라요
    이게 바로 안정성 이것 때문에 인기가 좋은 거죠
    뇌물수수 등 비리를 저지른 경우에도 재판의 판결을
    받아야 그제사 파면
    일반기업은 진짜 열심히 죽어라 일해도 기냥 짤리는 경우가
    많죠

  • 11. 공무원
    '18.10.8 9:40 AM (169.234.xxx.120) - 삭제된댓글

    남의 돈 버는 일이 쉬워 보이는 어떤 생각 없는
    전업인가 보네.
    아줌마
    일요일 저녁 되면 직장 출근 하는 사람은 한숨이 푹푹 나고 기운이 빠져요.
    아줌마는 주말에 식구들 챙기느라 힘들다가 월요일 되면 한숨 돌리죠?
    그게 전업이 편하다는 뜻입니다요.
    누가 눈치를 주나, 성과 가지고 지랄거리는
    상사가 있나, 다른 업무 하고 있으면 왜 노냐 내 거 먼저 해달라 진상 부리는 민원인이 있나.
    남편 비위나 좀 맞추면 되는 거
    뭐가 어렵다고 징징인지.
    애기들은 한참 육아 때 손 가는 시기 지나면 지가 갈 길 가고.
    벌어다 주는 돈 받아서 쇼핑이나 하고 애들 학원 라이딩 좀 하고 저녁상 보는 거 이거면 땡인데.
    그것도 누가 눈치 주는 거 아니잖아요.
    월급 적고 힘든 일 하냐고 묻는 거에요?
    쉬우니까 하지 이건가?
    아줌마 보다는 안 쉬워요.
    전업 중에도 직장 생활 해 본 사람은 이런 질문 안 할 걸요?

  • 12. pearl .
    '18.10.8 9:43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공부원이 힘들다고하면
    민간기업직원들은 사망각이네요

  • 13. 지나가다
    '18.10.8 10:01 AM (135.23.xxx.42) - 삭제된댓글

    전업 중에도 직장 생활 해 본 사람은 이런 질문 안 할 걸요? - 2222222

  • 14. MandY
    '18.10.8 12:00 PM (218.155.xxx.209)

    전업도 전업나름 공무원도 공무원 나름
    오늘따라 왜이런글이 많은지
    전업이 뭐가 힘드냐는둥 밥충이 빨대족 잉여인간 취급하니
    성질나서 한마디씩 하는거구요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678 文, MB정부가 4대강에 22조원, 이 돈만으로도 일자리 100.. 10 .... 2018/10/08 3,351
860677 해캄은 단세포? 다세포? 1 해캄이놈 2018/10/08 2,472
860676 양승태 인간이 아님 6 .... 2018/10/08 2,374
860675 구준엽 아저씨 2 궁금 2018/10/08 3,827
860674 아래 시어머니 글 보니... 남편들은요? 2 스트레스 2018/10/08 2,438
860673 폐경 증상일까요? 4 소미 2018/10/07 3,576
860672 제가 좋아하는 친구는 절 안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28 ........ 2018/10/07 6,534
860671 트렌치코트 아직 이른가요 11 가을 2018/10/07 4,076
860670 친정엄마와의 관계가 틀어진 원인 4 광화문 2018/10/07 4,440
860669 김명수이놈도 내쫓아내야할듯 7 ㄱㄴㄷ 2018/10/07 2,225
860668 방탄채널이나 방탄밤은 유튭으로 보나요? 7 뷔팬 2018/10/07 1,721
860667 슈뢰더 결혼 피로연 사진 올라왔네요 33 ㅣㅣㅣ 2018/10/07 17,638
860666 김희선 보면 타고난 미녀가 작정하고 관리하면 나이 들어도 레벨이.. 38 .... 2018/10/07 20,048
860665 무조건 걷고 보자.. 세금 곳간 두둑 국민 지갑은 텅텅 소득성장.. 13 ..... 2018/10/07 1,897
860664 당뇨 알려주세요 18 혈당 2018/10/07 4,884
860663 비료값 버스시간표알았다고 간첩! 7 ㄱㄴㄷ 2018/10/07 1,091
860662 양승태 과거 판결 봅시다. 12 적폐청산 2018/10/07 1,274
860661 나의 아저씨...보신분들 궁금해요.. 12 .. 2018/10/07 3,727
860660 성태가 처먹는 황제 도시락 8 성태가배불러.. 2018/10/07 4,415
860659 김밥 10줄 쌌는데 13 .. 2018/10/07 8,828
860658 동대문 옷 잘 사입으시나요? 6 ㅇㅇ 2018/10/07 3,935
860657 청소년 자식땜에 우울한 시기 보내보신분 14 애미 2018/10/07 5,958
860656 4 ,, 2018/10/07 1,114
860655 지하철 2호선 성수행 6 거참 2018/10/07 3,754
860654 전지적참견...이영자 좀 많이 보여주지... 4 ㅇㅇㅇ 2018/10/07 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