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10줄 쌌는데

.. 조회수 : 8,776
작성일 : 2018-10-07 23:06:20
마는게 너무 안되네요. ㅠ

남편 이쁘게 해주고 싶었는데 공간이 자꾸 떠요.
꽉말아지는게 아니라요 ㅠ
IP : 210.179.xxx.1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7 11:08 PM (125.177.xxx.144)

    저도 그거 때문에 안싸먹어요.
    썰면 자꾸 터진김밥...

  • 2. ㅁㅁ
    '18.10.7 11:09 PM (112.148.xxx.86)

    밥을 거의 4분의1만 남기고 깔고요..
    속재료를 놓고,속자료를 다 감싸서 붙여서 ? 만다음에 나머지 말아야해요,

  • 3. ....
    '18.10.7 11:10 PM (116.123.xxx.93)

    저도 첨에 쌀땐 한쪽으로 몰리고 자꾸 터지고... 이젠 김발 없이 그냥 손으로 쌀 정도가 됐네요. 자꾸 하다 보면 늘어요~~

  • 4. 많이
    '18.10.7 11:10 PM (184.175.xxx.101)

    싸보는수밖에 없어요.
    초보자는 일단 김발 쓰고 무조건 꼭꼭 말아야하는데 그게 쉽지않죠.

  • 5. ...
    '18.10.7 11:13 PM (122.38.xxx.224)

    맛있겠다ㅜㅜ
    10줄이든 20줄이든 다 먹을까 겁나서 김밥은 시작도 안해요ㅜㅜ

  • 6. 기레기아웃
    '18.10.7 11:13 PM (183.96.xxx.241)

    밥양과 재료를 평소보다 적게 넣고 말아보세요 밥을 얇고 넓게요 그럼 좀 단단하게 말아져요

  • 7. 방금 말았는데요
    '18.10.7 11:15 PM (62.140.xxx.102)

    밥이 부족해서 급히 해서 갓지은 밥으로 했더니 꼭꼭 잘 말아지네요. 따뜻하면 더 잘 되는듯요

  • 8. 처음에
    '18.10.7 11:16 PM (211.245.xxx.178)

    말때 터질거 각오하고 타이트하게 꽉 싸야 오히려 안터져요

  • 9. 처음
    '18.10.7 11:18 PM (139.193.xxx.73)

    말띠 칼로 막으면서 잘 말아야해요

  • 10. ㅇㅅㅇ
    '18.10.7 11:22 PM (182.227.xxx.59)

    힘으로 마는게 아니라 밥을 펼때 꼭꼭 눌러서 단단히 펴 놓으면 말때 힘들이지 않아도 돼요...

  • 11. 자꾸
    '18.10.7 11:2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하다보면 내용물도 가운데 예쁘게
    놓이게 싸져요.
    저는 김발없이 싸는게 더 잘싸지네요.

  • 12. ....
    '18.10.7 11:36 PM (58.238.xxx.221)

    처음 말때 꽉 잡아줘야 해요.
    동글동글 말때 꾹꾹 눌러주면서 싸줘야 공간이 안생기고 단단하게 잡히구요.
    김밥 말은후에 김말이로 김밥잡고 힘줘서 몇번 봉잡듯이 눌러줘요..
    그럼 김도 풀릴일 없고 안에도 단단하게 잡혀요.

  • 13. 김밥의달인
    '18.10.7 11:3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김을 펼때 세로로 긴 쪽으로 해서 밥을 펴세요
    그럼 길어서 싸기 쉬워요
    끝에 조금만 남기고 밥을 다 깔아 주세요
    김발은 초보사 하기 더 힘드니까 그냥 싸세요
    김밥 말때 잡고 앞으로 당기면서 싸면 땡땡해져요

  • 14. 백종원
    '18.10.8 12:26 AM (39.125.xxx.203)

    김밥영상 보셔요.
    밥은 얇게 골고루, 재료는 양 끝에 단단한거
    (전 맛살이랑 단무지를 한쪽씩)
    내 몸 쪽 김끝을 재료의 끝쪽에 오게해서
    김발 덮은채로 꾹꾹꾹,
    그리고 김발 당겨주며 샤샤샥 돌려 말고 김발채로 꾹꾹하면
    터지지는 않아요. 재료도 적당히 가운데있구요.

  • 15. . .
    '18.10.8 12:29 AM (116.36.xxx.197)

    처음부터 마는게 아니라 김끝을 밥에 붙여서 말아요.
    쪼그리고 앉아 말면 꼭꼭 잘 말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193 정신과약이 생리와 관계있을까요? 7 걱정 2018/10/08 6,686
862192 이 음악 찾아주세요. 신나네요 ^^ 3 ........ 2018/10/08 1,192
862191 어제 미성숙한 어른에 대한글 4 000 2018/10/08 2,129
862190 서울 궁궐 나들이? 추천해주세요 10 아아아아 2018/10/08 2,336
862189 전 친정보다 시댁에 더 잘하는 며느리입니다 11 ... 2018/10/08 5,897
862188 돈이라도 못벌면 어쩌고 살아야 하나 싶은 인간 = 나 7 돈이라도 2018/10/08 2,325
862187 남편이 취직하라할때 대응 12 cmyk 2018/10/08 5,871
862186 김부선씨가 노사모군요 7 ㄴㄷ 2018/10/08 2,021
862185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진료 받으라고 전화 오나요? 1 보건소 2018/10/08 1,445
862184 벌어도 부족할 판에…국민연금, 주식 투자서 10조 손실 5 ........ 2018/10/08 1,326
862183 탐폰 ... 편하긴 한데 약간 멘붕 상태 19 디지털 탐폰.. 2018/10/08 11,275
862182 대구 아파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22 동그리 2018/10/08 3,214
862181 광고디자인,시각디자인 공부하시고 관련분야 일하시는분있나요? 7 광고 2018/10/08 1,167
862180 문고치려면 어디로 전화해야하나요? 1 ㅇㅇ 2018/10/08 710
862179 개 키우면 개가 핥았던 것도 먹나요? 48 ... 2018/10/08 5,975
862178 생선조림 양념장에대한 질문있어요‥ 9 2018/10/08 1,661
862177 온수매트는 보통 수명이 어느정도인가요? 14 온수매트 2018/10/08 7,126
862176 이다희아나운서 CJ맏며느리 된다 43 .. 2018/10/08 36,480
862175 술한잔 하네요 6 ... 2018/10/08 1,413
862174 서울 상도동 성대시장 2층 경양식집 4 2018/10/08 2,064
862173 혹시 가슴통증 경험 있으신 분? 잘 아시는 분? 12 엄마 2018/10/08 3,253
862172 새식기세척기에서 고무타는? 냄새가 나요 8 뭔가요 2018/10/08 5,239
862171 정확한 스쿼트 자세 알려주세요. 15 건강미 2018/10/08 3,363
862170 시동생이 셋이나 있는데 아무도 축의금을 하지 않았어요... 30 ... 2018/10/08 16,387
862169 프락셀 마포에 잘하는 데 있나요? 은비 2018/10/08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