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10줄 쌌는데
남편 이쁘게 해주고 싶었는데 공간이 자꾸 떠요.
꽉말아지는게 아니라요 ㅠ
1. ,,
'18.10.7 11:08 PM (125.177.xxx.144)저도 그거 때문에 안싸먹어요.
썰면 자꾸 터진김밥...2. ㅁㅁ
'18.10.7 11:09 PM (112.148.xxx.86)밥을 거의 4분의1만 남기고 깔고요..
속재료를 놓고,속자료를 다 감싸서 붙여서 ? 만다음에 나머지 말아야해요,3. ....
'18.10.7 11:10 PM (116.123.xxx.93)저도 첨에 쌀땐 한쪽으로 몰리고 자꾸 터지고... 이젠 김발 없이 그냥 손으로 쌀 정도가 됐네요. 자꾸 하다 보면 늘어요~~
4. 많이
'18.10.7 11:10 PM (184.175.xxx.101)싸보는수밖에 없어요.
초보자는 일단 김발 쓰고 무조건 꼭꼭 말아야하는데 그게 쉽지않죠.5. ...
'18.10.7 11:13 PM (122.38.xxx.224)맛있겠다ㅜㅜ
10줄이든 20줄이든 다 먹을까 겁나서 김밥은 시작도 안해요ㅜㅜ6. 기레기아웃
'18.10.7 11:13 PM (183.96.xxx.241)밥양과 재료를 평소보다 적게 넣고 말아보세요 밥을 얇고 넓게요 그럼 좀 단단하게 말아져요
7. 방금 말았는데요
'18.10.7 11:15 PM (62.140.xxx.102)밥이 부족해서 급히 해서 갓지은 밥으로 했더니 꼭꼭 잘 말아지네요. 따뜻하면 더 잘 되는듯요
8. 처음에
'18.10.7 11:16 PM (211.245.xxx.178)말때 터질거 각오하고 타이트하게 꽉 싸야 오히려 안터져요
9. 처음
'18.10.7 11:18 PM (139.193.xxx.73)말띠 칼로 막으면서 잘 말아야해요
10. ㅇㅅㅇ
'18.10.7 11:22 PM (182.227.xxx.59)힘으로 마는게 아니라 밥을 펼때 꼭꼭 눌러서 단단히 펴 놓으면 말때 힘들이지 않아도 돼요...
11. 자꾸
'18.10.7 11:2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하다보면 내용물도 가운데 예쁘게
놓이게 싸져요.
저는 김발없이 싸는게 더 잘싸지네요.12. ....
'18.10.7 11:36 PM (58.238.xxx.221)처음 말때 꽉 잡아줘야 해요.
동글동글 말때 꾹꾹 눌러주면서 싸줘야 공간이 안생기고 단단하게 잡히구요.
김밥 말은후에 김말이로 김밥잡고 힘줘서 몇번 봉잡듯이 눌러줘요..
그럼 김도 풀릴일 없고 안에도 단단하게 잡혀요.13. 김밥의달인
'18.10.7 11:3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김을 펼때 세로로 긴 쪽으로 해서 밥을 펴세요
그럼 길어서 싸기 쉬워요
끝에 조금만 남기고 밥을 다 깔아 주세요
김발은 초보사 하기 더 힘드니까 그냥 싸세요
김밥 말때 잡고 앞으로 당기면서 싸면 땡땡해져요14. 백종원
'18.10.8 12:26 AM (39.125.xxx.203)김밥영상 보셔요.
밥은 얇게 골고루, 재료는 양 끝에 단단한거
(전 맛살이랑 단무지를 한쪽씩)
내 몸 쪽 김끝을 재료의 끝쪽에 오게해서
김발 덮은채로 꾹꾹꾹,
그리고 김발 당겨주며 샤샤샥 돌려 말고 김발채로 꾹꾹하면
터지지는 않아요. 재료도 적당히 가운데있구요.15. . .
'18.10.8 12:29 AM (116.36.xxx.197)처음부터 마는게 아니라 김끝을 밥에 붙여서 말아요.
쪼그리고 앉아 말면 꼭꼭 잘 말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