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사람
'18.10.7 8:20 PM
(211.246.xxx.156)
수익률 보셨어요?
그리고 국민연금을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국가가 맡은 국민연금이 지불 안될 상황이면 다른 금융기관은 이미 지불 불가능인 상황인거예요.
요즘은 연금보험 파는 금융도 국민연금부터 하시고, 자기네 상품 하라고 하던데.. 잘 모르셨나봐요.
조금만 알아보셨으면 이런 소리 안하실텐데...
2. ..
'18.10.7 8:22 PM
(125.187.xxx.204)
수익률이 문제가 아니고
안하고 싶은 사람은 안하게 해야죠.
왜 전혀 자율성이 없는거죠?
게다가 중간에 찾지못한다면
내가 죽을병에 걸렸을때 돈이 없어 병원비를 못내도
내 국민연금은 못건드린다는 말이잖아요.
이게 말이나 되나요??
3. ‥맞아요
'18.10.7 8:25 PM
(125.182.xxx.27)
강제적으로 가입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4. ...
'18.10.7 8:28 PM
(59.15.xxx.61)
원글님께 몇 배로 돌아가요.
지금 당장 돈이 아싑지만
더 아쉬워질 노년을 대비해야지요.
연금 탈 때 되면 진작에 조금 더 넣을걸...후회하게 된다네요.
울 오빠등 이제 타기 시작한 사람들 말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연금 탈 시기가 다가온답니다.
젊을 때는 저걸 언제 타나 하며
매달 내는게 너무 아까웠는데
조금 더 절약하고 국민연금 넣을걸 하시고 있어요.
국민연금 안넣고 노년에 빈민으로 전락하는 우를 범하진 맙시다.
5. . .
'18.10.7 8:29 PM
(58.141.xxx.60)
강제적인건 아니라고 봅니다333
직계가족없이 죽으면 꽝
6. 복지국가들
'18.10.7 8:31 PM
(223.62.xxx.119)
선진국들은 월급에서 아예 떼가요.
잘 운영해서 은퇴 후 돌려주죠.
삼성한테 갖다 바치는 짓을 하니 문제죠.
7. ...
'18.10.7 8:31 PM
(59.15.xxx.61)
건강보험이 있잖아요.
원글님 아프면 건강보험이 지켜줍니다.
8. ‥
'18.10.7 8:35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공무원연금도 강제적으로 떼어갑니다
9. ..
'18.10.7 8:36 PM
(210.106.xxx.67)
국민연금은 수익률이 일반보험보다 훨씬 높잖아요.
그리고 사람일이 어찌될지 모르는데 만약 국민연금없이 빈곤해지면 국가가 충분히 도와주기 어렵죠.
이런 의미의 좋은 보험이라고 생각해요.
10. 오
'18.10.7 8:41 PM
(112.149.xxx.187)
그럼 후에 못산다고 나라에 손 안벌릴 자신있나요?? 세금이 아니고 연금입니다.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받을 돈이라구요
11. ....
'18.10.7 8:41 PM
(220.121.xxx.80)
-
삭제된댓글
돌려받을 때까지는 세금 더 낸다 생각하세요. 다른 국가들도 같은 방식으로 강제적으로 빼갑니다.
12. .....
'18.10.7 8:42 PM
(221.164.xxx.72)
강제적으로 떼는 것이 맞아요.
13. 다른 나라도
'18.10.7 8:52 PM
(222.112.xxx.208)
특히 선진국들도 연금 관련해서는 강제적이잖아요. 그래서 복지국가 된 거고요.
14. 흠
'18.10.7 8:53 PM
(223.39.xxx.204)
저는 퇴직시 일시불로 받았는데 몇 년전 재가입?할 수 있다해서 이자까지 합쳐내고 지금은 월 8만원 안되게 추가로 넣고 있어요. 연금 개시시부터 내고 1999년 퇴직하면서 일시불로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남편이 노후자금 생각하면서 여러가지
연금들 알아보더니 국민연금이 최고라고 그거부터 부활시켰어요. 물론 개시일전에 사망하면 변수가 생기긴 해도 다른 연금에 비하면 최고수익률이니까요.
진짜 언제 그거 탈 때가 될까했는데 몇년 안남았네요. 저는 물가상승 감안하면 백만원쯤 받게되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요.
15. 한쪽얘기지만.
'18.10.7 8:57 PM
(183.103.xxx.30)
유럽여행갔을 때 현지가이드가 말하길, 한국아이들 아이폰이나 삼성폰신형을 사용하며 메이커옷 척척 사입는 거 보고 엄청 부럽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아니래요
월급받아 세금으로 엄청나가서 한국아이들처럼 갖고 싶은 것도 못사주지만 나가는 세금만큼 복지가 좋아서 오히려 미래가 안정적이라 합니다. 그래서 한국이 오히려 살기 힘들거라 했어요.
16. ...
'18.10.7 8:57 PM
(221.157.xxx.127)
요즘같은 고령화시대엔 필수긴한듯요
17. 댁에
'18.10.7 9:05 PM
(211.206.xxx.180)
부동산과 재산이 있으시면 인정.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월 징수료가 아까워 그런 거라면 근시안적임.
18. 안하고 싶다고
'18.10.7 9:13 PM
(112.170.xxx.133)
맘대로 안하다가 나중에 정말 돈 하나도 없어 다 나라에 손벌리게 되면 그거야말로 대책없는거죠 세금처럼 생각하세요 대신 세금으로 다 혜택돌아가게 해주는거니까요
19. ㅍ
'18.10.7 9:44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건강보험이 더 싫어요. 월급 많은 사람은 너무 많이 떼요.
20. i88
'18.10.7 10:10 PM
(14.38.xxx.118)
젊은 시절엔 그야말로 뜯기는것 같고 아까워서 적게 책정했는데...
차차 나이가 들고보니....
더 많이 넣을걸....싶어서 1차로 보험료 올리고...
일을 안하던때 잠시 끊었었던 나머지 보험료까지 다 채워서 얼마전 완납했어요.
61세부터 받을걸 64세로 연기하니 이제 겨우 다달이 40여만원정도 되네요.
그래도 그게 어디에요?
21. 도둑 맞는 기분
'18.10.7 10:33 PM
(211.247.xxx.95)
젊었을 땐 그랬지만 받기 시작하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매달 꼬박 꼬박 나온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에요.
22. ...
'18.10.8 12:5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소득층일수록 강제가입이 맞다고 생각해요.
23. .....
'18.10.8 6:13 AM
(1.237.xxx.189)
납입했던거 돌려받을수 있다던데요
공단에ㅡ알ㅇ보세요
돌려받을수 있는 시기가 있는데 지나버리면 못 받아요
연금타기 5년전인가
24. 333222
'18.10.8 11:32 AM
(223.38.xxx.105)
서민일수록 들어야하고
국민 전원 강제가입해야 하는 것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