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간에 기누르는 법 없을까요.

dd 조회수 : 5,685
작성일 : 2018-10-07 18:36:48

최근 첫입주로 큰집으로 이사왔어요 혼자사는 미혼이구요...

조용한건 좋은데 이건물에 사람이 별로 입주를 안해있고 저혼자살다보니

공간이 주는 압박감 이런게 좀있는듯해요

정말 설명할수없이 자고나면 온몸에 기운이 다빠져간느낌?

제가 이공간자체를 제몸으로 견디고있는 느낌인거같구요

제가 또 공부를 하는지라...정신집중을 계속하고 기운을 많이 쓰는데

몸이 대개 힘든느낌이 들어요.(걍 공부를 열심히 해서 힘이 빠지는그런느낌은 아니에요)

조용한건 좋긴해요..근데 그만큼 적막하고 좀...그렇다해야되나..

혼자사는 분들이 우울한것도 이런공간느낌 때문이 아닌가싶은느낌도 드는데

암튼 이 공간 기운을 누를수있는 방법없을까요

뭐 달마도사같은걸 걸어놔야될지 고민이에요.

혹시 경험자분 알려주세요...

IP : 211.229.xxx.22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8.10.7 6:47 PM (39.7.xxx.130)

    광명진언 하루 30분씩 해보세요.

  • 2. 광명진언이요
    '18.10.7 6:47 PM (211.229.xxx.226)

    네 참고할게요~~

  • 3. ㅇㅇ
    '18.10.7 6:48 PM (61.106.xxx.237)

    ㅎㅎ공간의 기누른법
    너무 미신 신봉하시는것아닌가요?
    원래 이사가면 낯설어서 불안해요
    누루긴 뭘 눌러요 ㅋㅋㅋㅋㅋ
    아직도 이런 미신신봉하는사람이 있다니
    좀 깨어나세요
    집에 적응하면 없어질문제에요

  • 4. ....
    '18.10.7 6:49 PM (221.157.xxx.127)

    수면텐트사용해보심이

  • 5. 풍수지리 라는 거
    '18.10.7 6:52 PM (39.7.xxx.130)

    미신 아닙니다.

  • 6. 윗분말대로
    '18.10.7 6:53 PM (211.229.xxx.226)

    광명진언들으니까 몸의긴장풀리면서 좀 좋은거같기도해요 감사해요~

  • 7. 화분
    '18.10.7 6:54 PM (42.147.xxx.246)

    사다 놓으세요.
    여유가 없으면 씩씩한 잡풀이라도 심어 놓으세요.

  • 8. ..
    '18.10.7 6:57 P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공간이 주는 압박감
    그게 딱 맞는 표현같네요
    혼자 살며 감당하기 좋은 공간의 크기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적응하는 기간 아닐까요
    지금은 좀 버겁겠지만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니 시간이 지나면 좀 편안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니면 강아지같은 다른 생명체를 들이시든지요

  • 9.
    '18.10.7 6:57 PM (211.229.xxx.226)

    화분 들여놔야겠네요~

  • 10.
    '18.10.7 7:10 PM (223.62.xxx.191)

    큰 주상복합에 사는데 이게 저를 힘들게 하는것 같아서 얕으막한 빌라같은데로 이사가고싶어요 기를 누른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알것 같아요 ㅠ

  • 11. ..
    '18.10.7 7:20 PM (222.99.xxx.98)

    햇빛이 잘 들어오도록 커튼 활짝 쳐 놓고
    어두운 부분이 있음 조명다세요..

    공간이 버려지지않도록 매일 쓸고 닦고
    가구배치도 바꾸고요..
    넓지만 안락하도록.
    아님 장작타는소리 빗소리같은거 틀어놔도 조금 괜찮지않을까요?
    여름지나고 일조량줄며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이라 더 그럴꺼에요..
    보일러도 살살돌리고요..

    집에도 생명이 있다 라는책도 한번 빌려봐보세요.. 풍수에 관한책인데 쉽게읽힐꺼에요..

  • 12. 공간
    '18.10.7 7:28 PM (182.221.xxx.147)

    어디서 듣기로 추상적인 개념에서 한 사람이 차지하는 공간이 있다는군요. 필요하지 않은 공간의 경우 각 방마다 문을 닫아놓으라고 하더라구요.

  • 13. ...
    '18.10.7 7:29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옛말에 집이 너무 크면
    집기운이 사람을 누르기도 한다잖아요
    너무 휑하니 두지말고
    거실에 화분도 사놓고 라디오도 틀어 놓으세요

  • 14. ᆞᆞ
    '18.10.7 7:32 PM (122.46.xxx.73)

    원글님 느낌 먼지 알것같아요.
    큰 화분 여러개 추천해요. 가구는 좀 큰거 밝은 색감으로 두고요. 가끔 친한분도 불러서 집에 사람 기운 돌게 하세요.

  • 15. 괜찮으시면
    '18.10.7 7:51 PM (221.166.xxx.92)

    클래식채널 라디오 틀어보세요.
    음악도 공간에 차는 느낌이 좋더군요.
    꼭 가구만 공간을 채우는게 아니더라고요.
    방방이 커피를 내려보셔도 좋고요.
    향으로 공간을 채우게오.
    인공향은 싫어서요.

  • 16.
    '18.10.7 7:58 PM (125.182.xxx.27)

    공간에도 살아있는 에너지가필요하거든요 안쓰는방은 문잠궈두시든지하시고 쓰는곳은 최대한 훈기돌게 하는게좋죠

  • 17. 새집
    '18.10.7 7:58 PM (114.129.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 새 아파트로 이사했을 때
    공간은 낯설고 동선도 익숙치 않고 좀 그렇더라구요
    자기전에 천장을 한참 올려다 보게도 되고
    그래서 베란다앞에 작은 화분 몇개..
    식탁 위에 일부러 사과도 바구니 담아놓고
    좋아하는 엽서랑 사진 냉장고 같은데 붙여보기 도하고
    뭔가 생활의 흔적이 필요하단 생각에 하나씩 하다보니
    시간이 흘러 어느덧 적응이 돼서 괜찮아졌어요
    이 공간의 주인은 "나"라는 걸 집에게 알려주는 시간이었던 것도 같고 ㅎㅎ

  • 18.
    '18.10.7 8:03 PM (39.7.xxx.95)

    너무좁고 빛도 안들어오는 쪽방에 사는데
    이곳을 벗어나기 위해
    이곳에서 사는건데
    어째 돈은 안모이고
    일은 안풀리고....
    6년째 이사도 못가고...

    좁고 어둡고 낡은집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ㅠㅠ

  • 19. ...........
    '18.10.7 8:08 PM (219.254.xxx.109)

    뭔말인지 알겠어요.신혼때 큰집에 전세로 갔는데 애 없고 둘이 살다가 남편 해외나가면서 혼자 있게 되었는데 공간이 나를 누르더라구요.그때부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저는 힘들어서 이사했어요.그집에서 이상하게 안좋은일이 많이 생기고 힘들었거든요.그래서 혼자살땐 절대 큰집에 사는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 20. ....
    '18.10.7 8:14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너무 광활하고 휑한 느낌..
    공간에 기가 빨리는 느낌..이 알아요.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
    윗님 말씀처럼 너무 큰 집이나
    으슥한 뒷방처럼 돌아들어가는 방이 있는 집에 사는 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적이 있어요.

  • 21. .....
    '18.10.7 8:16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너무 넓고 휑한 느낌..
    공간에 기가 빨리는 느낌... 알아요.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
    윗님 말씀처럼 너무 큰 집이나
    으슥한 느낌의 뒷방처럼 돌아들어가는 방이 있는 집에 사는 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적이 있어요.

  • 22. ..
    '18.10.7 8:21 PM (110.70.xxx.233) - 삭제된댓글

    전에 어떤 분한테 듣기론 무속인한테 부탁해서 벽지를 바꾸더라구요..

  • 23. 이 조그만
    '18.10.7 8:23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나라에 사람이 바글바글인데요
    미국살면요 띄엄띄엄 집한채씩
    헐리우드 대저택도 있고

    예전 초가집에 앞마당 뒷산을 벗삼아 살기도 했는데요

  • 24. 프린
    '18.10.7 8:30 PM (210.97.xxx.128)

    제 생각엔 그 집의 믿음이 부족해서가 아닐까해요
    나는 하난데 내가 없는 공간들,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사각지대가 불안한거죠
    완벽하게 보안이 된다는 믿음이 안드니 온 공간에 소리에 집중해 있고 그러니 자연히 긴장도 하고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하다못해 문열리면 싸이렌? 울리는 그런 간이 방범제품들이라도 설치하시고 완전한 외부면 다른 방범들도 생각해보세요

  • 25. ...
    '18.10.7 9:06 PM (218.237.xxx.136)

    전 혼자 32평에 사는데 작은방에서 자요.

  • 26. .......
    '18.10.7 9:07 PM (219.254.xxx.109)

    이게 새로운 공간에 들어가서 그런느낌드는 그런게 아니더라구요..그런건 이사할때마다 항상 있었거든요.
    큰 공간에 공간이 나를 누르는느낌은 다른거죠.완전히 이건 겪어본 사람만 알수 있는기운.
    그리고 집에 나말고 꼭 누가 있어서 날 덮치는 기분도 들거든요.
    그래서 전 이사한거죠

  • 27. 침대위에
    '18.10.7 9:19 PM (222.120.xxx.44)

    위쪽이 망사가 들어간 자립형 텐트 내피만 올려놔도
    개방감이 있으면서도 아늑함도 느껴져요.
    또 터가 센 곳엔 , 무거운 돌이 기운을 많이 눌러준다고 돌을 모으시는 분도 있더군요.
    종교에 맞는 성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28. ㅡㅡ
    '18.10.7 9:21 PM (112.150.xxx.194)

    음악도 좋아요.
    소리로 꽉차게.
    근데 제가 알기론, 안쓰는 방도 문 열어두라던데.
    집안 방문은 되도록 다 열어놓는게 좋대요.
    순환이 되게요.
    식물도 좀 들이시고 음악도 자주 틀어놓으세요.

  • 29. ...
    '18.10.7 9:45 PM (112.165.xxx.141)

    헐 저도 혼자사는 미혼인데 다음달에 32평 방3개 화장실 2개인 아파트 입주하거든요. 외진 아파트는 아니지만 갑자기 불안하네요

  • 30.
    '18.10.7 9:52 PM (175.223.xxx.156)

    가구 적당히 채워넣고 커튼도 다시고.
    소리 흡수하는 게 필요해요.
    전 풍수는 안 믿는데
    텅빈 공간에서 소리 흡수하는게 없어서 작은 소리도 울리는 게 신경 거슬리더군요.
    음악소리 라디오 소리 이런거 말고. 내가 움직일 때 나는소리나 잡음이 울려서 증폭되고 그런거요.
    그러다보니 붕 뜨는 느낌들고 안정감도 안 느껴지고.
    이거저거 해봤는데 그런 잡음 잡아주는데는 천(섬유)이 제일 좋더군요.
    거실이며 방마다 카펫 깔고. 커튼달고 쇼파에 방석이나 쿠션도 가져다놓고 하세요

  • 31. 333222
    '18.10.8 11:51 AM (223.38.xxx.105)

    미신 아니고요.
    사람에게 필요한 공간 이상의 공간에 있으면 눌리게 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필요 이상 넓은 집은 안 좋다고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197 낼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입고된대요^^ 7 득템하세요 2018/10/11 2,864
861196 식당에서 김치 담아놓는 큰통 이름이?? 2 ........ 2018/10/11 1,376
861195 연년생 혼자키우면 큰애는 10 연년생 2018/10/11 2,369
861194 구찌 벨트 가지고 계신 분 있나요? 1 벨트 2018/10/11 1,448
861193 지금 EBS에서 1 와~ 황교익.. 2018/10/11 981
861192 승무원 같아보인다는건 14 스타일 2018/10/11 9,041
861191 [영어 질문]올릭픽의 복수형? 3 QQ 2018/10/11 950
861190 선동열 소신있게 뽑았다…손혜원 사과ㆍ사퇴 양자택일(동영상) 8 ........ 2018/10/11 2,220
861189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했네요. 17 동네아낙 2018/10/11 77,625
861188 윗집..부모도 있는데 공놀이 하면 돌아버릴꺼 같아요. 1 ..... 2018/10/11 1,546
861187 돼지고기가 좀 됐는데요 2 주부0단 2018/10/11 1,086
861186 제일 친한 친구가 만나면 늘상 안 좋은 일만 얘기해요 3 저는요 2018/10/11 3,306
861185 남자 고딩인데 여학생 많은 학급이 낫나요 남녀 반반인 게 낫나.. 8 고딩맘 2018/10/11 1,319
861184 무슨일이길래? 경매 mabatt.. 2018/10/11 992
861183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 '조선학교 무상화배제'에 시정 권고 2 ........ 2018/10/11 661
861182 요즘 입을 옷은 뭘 사야 할까요? 7 2018/10/11 3,987
861181 식사 후 설거지통으로 그릇 옮길때요 20 그릇 2018/10/11 5,450
861180 사춘기 여드름 어떻게 관리하세요? 2 여드름 2018/10/11 1,650
861179 지금 올림픽대로 헤드라이트 안킨 차 5 .... 2018/10/11 1,915
861178 뱡탼 런던콘서트 소리 정먈 좋아요^^ 6 2018/10/11 2,193
861177 손혜원, 선동열 비난하다 역풍…그 수준으로 국감 나온걸 사과하라.. 9 ........ 2018/10/11 2,866
861176 고등 현장체험학습신청서 문제 9 마플 2018/10/11 1,993
861175 턱디스크? 1 첩첩산중 2018/10/11 930
861174 강정마을 찾은 文대통령 '사면·복권, 사건 재판 확정되면 적극 .. 3 ㅇㅇㅇ 2018/10/11 863
861173 프사가 전쟁영웅들 뿐인 남자 9 ㅡㅡ 2018/10/11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