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들 먹다가 코스트코 맥된장 먹어보는데 다 뭐가 조금씩 부족하네요.
짜지 않고 구수한 된장 뭐 어디 없을까요?
해찬들 먹다가 코스트코 맥된장 먹어보는데 다 뭐가 조금씩 부족하네요.
짜지 않고 구수한 된장 뭐 어디 없을까요?
시중에 판매하는 된장으로는 구수한 된장맛을 만나기는 쉽지않더라고요.
생협도 농민회도 한실림도 재래된장맛이 제대로 안나더라고요.
가격이 좀 그렇긴 하지만
해인사된장 추천합니다.
저도 맥된장이 젤낫던데요
근데 대용랑말고 동그란통에 든게 왠지 더 맛있어요
콩살림 된장 괜찮아요
그러게 한살림도 농협꺼도 짜고 그닥이었어요.
요즘 된장찌개를 못끓여먹네요ㅜㅜ
데미샘 된장 검색해보세요.
파는데가 잘 없어서 불편하지만 이 된장이 젤 맛있어요.
맥된장도 몇프로 부족하고 한살림 자연드림 된장도 맛 없어서 냉장고 한켠에 박혀있어요.
동네 유기농 매장에서 파는 된장인데 주소지는 경북 칠곡.
국산콩 100%.
저도 된장 아직 못찾았어요
집된장이랑 시판된장 섞어 끓이면 먹을만해요
샘표 맛있다고 하면 화낼거임
여기 추천 받고 구입했다가 폭망
농협 하나로에 파는
장일품 이요
청정원 된장요
4단계까지있는데
저는 3단계 메주콩된장 먹고있는데
나물에무쳐먹어도 고추에찍어먹어도 맛있네요
수녀원에서 만든 된장입니다.
시판 된장이 짜지 않으면 맛이 금방 변해요.
상하기 때문에...
발효식품이라 오래 두고 먹어야 하기 때문에
짜지않은거 바라는건 무리가 있어요.
짠 된장 구입해서 흰콩 삶아 으깨어 다시
제조하는 방법으로 요령껏 보관하고 드셔야 겠네요.
샘표 토굴된장 맛있어요.
저도..샘표 토굴된장 추천해요
수녀원 된장도 정말 맛없는데요.
요즘은 맛있어 졌는지 모르겠지만 글쎄요.
한살림,자연드림,수녀원 다 별로 그나마 맥된장이 그중에선 젤 나은데 몇프로 부족.
데미샘 된장 인터넷 구입해보세요.
대충 끓여도 맛있어요.
짜지 않아서 냉장보관 해야됩니다.
청정원 된장중에..재래식 집 된장인가 하는거 이게 맛있어요..
근데 가격이 다른 청정원 된장의 두 배에요..
일단 요즘은 이거 먹는데.저도 항상 더 맛난 된장을 찾아 헤매곤해요..
친구나 지인집에 가서 너무 맛있어 어디껀지 물어보면 다들 시어머니표 아님 친정어머니표더라고요...
저는 친환경매장 된장중에서는 어성초된장이 그래도 제일 나은 것 같아서 쭉 이용했는데요
데미샘 된장 한 번 구매해 봐야겠어요
저도 샘표 토장 맛있어요
짠맛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맥된장 여기서 추천하길래 샀다가 너무 짜서 다른 된장이랑 섞어서 겨우 먹고 안 사다가 지난번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샘표 토장 샀는데 것두 엄청 짜서 이거 뭐야..하고 안 먹었는데...
요새 시중에서 보기 쉽지않은데
역사는 오래된 곳이죠
저는 순창 해찬들 등 큰 기업의 제품보다
진미 고추장 된장이 좋더라고요
일단 덜 달고 조미료?냄새 덜 나고요
본연의 맛에 더 가까운듯 해요
인터넷으로 구매합니다
간 안한 청국장 섞어 끓이면 좋아요.
아.. 다들 감사합니다. 일이 늦게 끝나서 지금 들어와보니 이렇게 많이들 추천해 주셨네요. ^^
일단 시판 된장이 짜지 않은 걸 바라지 말라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데미샘 된장, 장일품, 샘표 토굴... 시식해보고 원하는 맛을 찾은 다음에 블랜딩을 하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콩살림된장도 먹어봐야겠네요. 이리저리 검색해 보니 맛있을 것 같아요. 소박하게..
저는 마트에 파는 된장 아무거나(해찬들, 샘표, 청정원 등) 사서 끓이고 볶고 지져도 맛있더라고요ㅠ 입맛이라는게 참 간사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요, 내입에 맞는 음식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매번 장담그고 김치 담그고 국 끓이고 밥하는게 힘에 부쳐서 저는 제 입맛을 바꿨습니다요......
요즘은 비비고 총각김치와 소금안뿌리고 구워파는 김과 계란후라이를 주로 먹어요. 전에는 햇반이 맛없다고 느꼈는데요, 요즘은 햇반도 없어서 못 먹어요ㅠ
기순도 된장 드셔보세요.
전 된장, 고추장 , 청국장까지 완전 반해서..
육수로 안 끓여도 너무 맛있는 된장찌개가 되요~
백합된장 강추요 ㅋ
기순도 된장은 가격이 좀 하는군여 ㅠㅠㅠㅠ
백합된장이 위에서 말하신 수녀님 된장인가봐요.
마트에서 파는 된장만 알고 있다가 추천해 주시는 된장들을 보니 세상에.. 된장은 정말 많군요. 내가 모르고 있었을 뿐이고.... 이것 저것 먹어보고 품평기를 쓰고 싶네요. 언제쯤 다 먹어볼랑가...
기순도 된장도 맛있는 거 모르겠던데요. 해인사.첼리스트. 홍쌍리청매실. 아낙된장까지 추천대로 사보는데 만족 못하고요.
전라도무슨 된장도 처음건 맛있더니 두번짼 아린맛이 나고.
지금 그나마 정착한 것 제조상궁이란 브랜드인데 공산품인듯요. 짜지 않고 먹을만 한데 구수하진 않아요. 홍쌍리는 새콤하기까지 해서 김치지짐에만 넣고 있고요.
데미샘 영업당해서 사고 싶은데 한식된장 멸치된장 두가지던데 무엇을 추천하시나요?
입이 까다로운 편인데다 비교적 정확하게 구분하는 편이라 시판된장후기 한번 올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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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순도. 해인사. 메주와첼리스트. 홍쌍리 매실된장. 아낙된장까지 추천받으면 다사보는데 아쉬워요. 전라도 이금순 된장도 첫제품은 괜찮았는데 다음에 온 건 아린 맛이 나고요. 매실된장은 새큼해서 김치지짐에만 써요. 된장국 찌개 불가하고.
제조상궁 브랜드 연달아 세번이상 사고 있는데 무난하지만 구수함은 부족합니다.
데미샘 한번 사보고 아쉬우면 배합된장도 사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