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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물김치 국물이 껄쭉한거 구제방법있을까요?

우째 조회수 : 3,661
작성일 : 2018-10-07 11:20:43

늘 하던방법대로


하거든요


물고추와 물에 갠 고추가루,  마늘 생강,  천일염, 배와 양파, 밀가루풀


다만, 밀가루풀을 조금 더 넣은거뿐이고, 그외는 이물질 안넣었는데


그렇네요


콧물처럼 끈적거려요

IP : 122.37.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파 탓입니다.
    '18.10.7 11:32 AM (42.147.xxx.246)

    반 쯤 따라내고 아니면 전부 따라내고 다시 국물을 만들어야 할 겁니다.

  • 2. 감사합니다
    '18.10.7 11:36 AM (122.37.xxx.124)

    다시 해야겠어요.

  • 3. 걸죽은
    '18.10.7 11:38 AM (218.152.xxx.75) - 삭제된댓글

    설탕이랑 연관있는줄 알았더니 양파군요;;;

  • 4. ..
    '18.10.7 11:40 AM (61.78.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설탕때문인 줄 알았는데 양파도 그렇군요.
    또 배워갑니다.

  • 5. 양파, 파
    '18.10.7 11:52 AM (42.147.xxx.246)

    양파 하고 파를 조금 더 넣었더니 전부 끈적거리더라고요.
    파도 조심하시고요.
    파도 자르면 진액이 나오니
    가는 파를 잘 절여서 돌돌 말아서 넣으면 됩니다.

    물론 설탕도 끈적 거려요.
    깍뚜기가 끈적거리면 흐르는 물에 하나씩 닦으면 되고 그렇게 해서 깍뚜기를 하면 더 맛있어요.
    실제로 식당에서 그렇게 하는 집도 있네요.

    무를 설탕에 버무린 다음 시간이 지나면(한 7시간 정도? ) 단 맛으로 맛있게 되면 수도를 틀어 놓고 하나씩 그 물에 끈적거리는 걸 씻어 냅니다. 그릇에 깍뚜기를 담고 물을 넣어서 씻으면 단 맛이 순식간 에 빠져서 맛이 없어져요.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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