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던방법대로
하거든요
물고추와 물에 갠 고추가루, 마늘 생강, 천일염, 배와 양파, 밀가루풀
다만, 밀가루풀을 조금 더 넣은거뿐이고, 그외는 이물질 안넣었는데
그렇네요
콧물처럼 끈적거려요
늘 하던방법대로
하거든요
물고추와 물에 갠 고추가루, 마늘 생강, 천일염, 배와 양파, 밀가루풀
다만, 밀가루풀을 조금 더 넣은거뿐이고, 그외는 이물질 안넣었는데
그렇네요
콧물처럼 끈적거려요
반 쯤 따라내고 아니면 전부 따라내고 다시 국물을 만들어야 할 겁니다.
다시 해야겠어요.
설탕이랑 연관있는줄 알았더니 양파군요;;;
저도 설탕때문인 줄 알았는데 양파도 그렇군요.
또 배워갑니다.
양파 하고 파를 조금 더 넣었더니 전부 끈적거리더라고요.
파도 조심하시고요.
파도 자르면 진액이 나오니
가는 파를 잘 절여서 돌돌 말아서 넣으면 됩니다.
물론 설탕도 끈적 거려요.
깍뚜기가 끈적거리면 흐르는 물에 하나씩 닦으면 되고 그렇게 해서 깍뚜기를 하면 더 맛있어요.
실제로 식당에서 그렇게 하는 집도 있네요.
무를 설탕에 버무린 다음 시간이 지나면(한 7시간 정도? ) 단 맛으로 맛있게 되면 수도를 틀어 놓고 하나씩 그 물에 끈적거리는 걸 씻어 냅니다. 그릇에 깍뚜기를 담고 물을 넣어서 씻으면 단 맛이 순식간 에 빠져서 맛이 없어져요.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