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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째 둘째가 외모차이가 좀 나는데

엄마 마음 조회수 : 5,644
작성일 : 2018-10-06 23:51:54

첫째는 뇌가 총명하고

둘째는 외모가 출중한데요


신기한게요

둘째는요 울때도, 화낼때도 다 이쁘고요

심지어 거적대기를 입혀놔도 간지가 나요.

(이거 당연한건가요? 저는 이뻐본적이 없어서 매우 신기^^;;)

첫째 친구들이 동생 보고 여신이다,,막 놀래요.

자꾸 그러니까 첫째한테 미안...저 닮았...-,.-;;;


근데,

첫째가 자기 일은 척척, 공부도 척척, 암기도 척척

둘째는 잔꾀 많고 맘에 착착 감기는 언행을 잘하고..


쓰고 보니 애들 자랑이네요ㅎㅎ 용서를.

전 우리 애들이 이 세상에서 젤 예쁘고 귀해요

첫째 15살, 둘째 8살이에요.^^

IP : 180.69.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6 11:58 PM (182.222.xxx.106)

    제가 그런 첫째였는데 외모평가로 속으로 상처 많이 받았어요 언행을 신중하게 해주세용

  • 2. . .
    '18.10.7 12:00 AM (114.204.xxx.5)

    성인되면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몰라요
    애들은 열두번도 더 바뀌는데. . .

  • 3. ...
    '18.10.7 12:05 AM (114.204.xxx.159)

    저흰 그래서 둘째한테 외모칭찬 안합니다.

    외모가 전혀 달라서 형제 안같고 성격도 완전 다르지만
    외모부심 안갖게 키우려고 해요.

  • 4.
    '18.10.7 12:07 AM (59.11.xxx.51)

    우리집도 그래요 첫째는 머리가 총명하고 둘째는 머리는 그저그렇고 얼굴이 예쁘고~~~

  • 5. ..
    '18.10.7 12:41 AM (222.237.xxx.88)

    이쁘고 총명한 귀한 아이들 잘 키워주세요.

  • 6. 원글
    '18.10.7 9:01 PM (180.69.xxx.24)

    맞어요..
    저는 일부러 애들한테 외모평가 안해요
    그리고, 누가 와서 둘째 이쁘다, 다리가 길다, 어쩌구 칭찬하면
    싫더라고요.
    암튼, 애들은 정말 다들 귀하고 총명하다고 느껴요.^^
    모든 애들이요.
    망가뜨리는 건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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