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호가 낮춘 급매물 쏟아진다 서초 외

.... 조회수 : 6,334
작성일 : 2018-10-06 20:07:54
http://www.fetv.co.kr/news/article.html?no=13117



건설·부동산
호가 낮춘 급매물 쏟아진다9.13, 9.21 대책후 급매물…중개업소 매수자 발길 ‘뚝’
최남주 기자 calltaxi25@fetv.co.kr


마포에선 15억원을 14억에 일억 낮춰 팔아치운 후그것도 터무니없는 고점이란걸 다들 아는 분위기

10억 아래 7억 8억 하기전에


어떻게라도 빨리 팔려는 주인들 성화가...


-------------------


매수자가 꼭지라고 판단해서 계약 파기한 상태의 집에서 전세사는 분들 있죠?

시장이 그렇다구요


박원순과 정부가 이중 합작으로 만든 뻥튀기 집값 향방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서울 부동산은 막 호가로 뻥튀기 하는것도 단기 급등으로 빠르지만


그만큼 어떻게 떨어질지 모를 무서운 폭탄 시장이란 거에요


2006년 꼭지에서 서초 9억 하던 아파트  나중에 5년 가까이 5억에도 안나갔었고

목동 9억까지 올랐던 아파트 2013년에 5억천까지 떨어졌어도 안팔렸던 경험있죠 불과 몇년 전.

용인 반토막 이상으로 떨어졌던 거 아는 분 다 아실거고


그때 마포집값 4억 하던 시절이며

강서 마곡이니 그 인근 방화...3억 하던 시절이 불과 몇 년 전임.

그래도 안팔렸었어요 죽어도.


사정없이 떨어져도 안나갈 수 있는 시장이 한국 거품 집값 시장.


제발 한채는 어쩌고 하면서 당연하다는 뻥쟁이 노릇좀 그만 하길.

이미 알 사람은 다 치고 빠졌음.








IP : 175.116.xxx.16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6 8:17 PM (211.172.xxx.154)

    어짜피 내렸다 올랐다 하죠.

  • 2. 근데
    '18.10.6 8:18 PM (175.209.xxx.57)

    우리 동네는 매물이 없던데요. 반포.

  • 3. 허위신고
    '18.10.6 8:21 PM (211.36.xxx.213) - 삭제된댓글

    오늘 뉴스 어딜 틀어도 나오더군요.
    허위신고한 매물 엄청 나더라구요.
    이게 부동산 거품 주된 원인중 하나였죠.

    어제는 8억이었는데 허위매물 9억으로 신고하면
    그 다음 집 팔사람은 10억으로 호가 올리고
    집값 오르니 사야겠다 불안한 사람이 그 가격에 매수하고
    그리고 나면 10억이 그 아파트 표준이 되죠.
    이렇게 며칠만에 2억이 그냥 오르는거거든요.

  • 4. 원글
    '18.10.6 8:21 PM (175.116.xxx.169)

    어차피 내렸다 올랐다 한다구요 ? ㅎ
    네 그러다가 10년, 20년 줄창 내린 후 20년 후에 오를수도 있단 말이죠
    빚없다면 문제 전혀 없어요 10억 산 게 5억 하든 말든 버티면 그뿐이죠
    근데 3억 빚내서 산 10억이 5억 하게 되니 그걸 어쩌나요?

  • 5. ....
    '18.10.6 8:22 PM (211.36.xxx.213) - 삭제된댓글

    오늘 뉴스 어딜 틀어도 나오더군요.
    허위신고한 매물 엄청 나더라구요.
    이게 부동산 거품 주된 원인중 하나였죠.

    어제는 8억이었는데 오늘 허위매물 9억으로 신고하면
    그 다음 집 팔사람은 10억으로 호가 올리고
    집값 오르니 사야겠다 불안한 사람이 그 가격에 매수하고
    그리고 나면 10억이 그 아파트 표준이 되죠.
    이렇게 며칠만에 2억이 그냥 오르는거거든요.

  • 6. 윗님
    '18.10.6 8:26 PM (211.248.xxx.232)

    말이 맞는듯합니다.
    실거주 한 채 소유자이지먼 집값 상승이 어이상실이었죠. 정상적인 시장가가 아닌 왜곡된.
    어서 정산화 되기를 바랍니다.

  • 7. 원글
    '18.10.6 8:26 PM (175.116.xxx.169)

    ㄴ 저희 동네 허위 매물 계약 지들끼리 사고 판거 하나
    실거래 사이트에 올렸다 지웠던거 아는 지인이 고발한다고 구청에 알렸다고 합니다

    이런거 엄청 많다고 봐요.

    담합한거 고발 사이트도 생겼고 정부에서는 담합 의혹과 중개사 조작질
    다 고발 받는다고 하니

    몇 달 사이 일억 이억 막 올린 인간들 싸그리 전수조사해서 고발하는
    팀 꾸리라고 시민 단체에서 경실련 같은 단체에 압력 넣을 거에요

    허위신고 매물 뿐인가요? 상속한답시고 지들끼리 5억짜리를 8억에 사고
    그게 저절로 8억이 되고..

    완전 가관도 아니더만요.

    미친 ㅂ ㅅ 놀음에 놀아난 막판 인간들

    그 동안에도 어찌나 불안했던지 지들끼리 부동산 카페니 뭐니 어마어마하게 바람잡아 놨던데

    싸그리 캡쳐 고발할 예정입니다.

  • 8. 허위신고
    '18.10.6 8:29 PM (223.33.xxx.222)

    한 중개업자들 다 잡아야해요 거래질서문란으로
    그런넘들이 맨날 문 닫아 걸죠

  • 9. 메이비
    '18.10.6 8:31 PM (59.11.xxx.79)

    터무니없는 집값에 젊은애들 입버릇이 결혼 안한다네요 울집애둘 포함해서요 제발 주거개념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10. ...
    '18.10.6 8:40 PM (112.151.xxx.117) - 삭제된댓글

    이런데도 82에서
    집값 오를줄 모르고 집 안샀냐, 왜 안사고 정부한테 뭐라고 하냐, 비아냥대고 비웃는 글들 얼마나 많았나요?
    비정상 폭등에 분명히 작전세력과 눈먼 묻지마 투기가 낳은 결과였는데(거시적 경제상황 제외하구요. 시중에 풀린 돈 등등)
    남들 집 살때 안사고 뭐하다 집값오르니까 죽는소리 하냐고 하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더 짜증나더군요.
    어떻게 집값이 일이년 사이에 두배가 오릅니까?6억짜리가 일이년 사이에 12억?ㅎㅎㅎ
    이게 정상적 오름세냐구요.
    집값은 원래 우상향인거라는 둥, 집값 떨어질까 무서워서 집 못사는 바보라는둥...
    얼마나 웃긴 글들 많았는지.

  • 11. ㅇㅇ
    '18.10.6 8:53 PM (39.7.xxx.122)

    응 아니에요^^

    http://m.dcinside.com/board/immovables/2023436

  • 12. 때인뜨
    '18.10.6 9:39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여기 중딩도 오나요?응 아니에요^^

  • 13. ㅇㅇ
    '18.10.6 9:43 PM (14.34.xxx.98)

    아직도 희망 갖고 계신가봐요 그냥 안됐어요
    학습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기엔 사람은 희망이라도 가져야 살수있는 동물이니까 이해는 해요....
    오래도 못가요 당장 올 연말에 어떻게 되나 한번 보세요

  • 14. ㅡㅡ
    '18.10.6 10:27 PM (49.174.xxx.237)

    올해 8월에 11억 천이 마지막 실거래가.
    어제 호가 16억5천에 네이버 부동산 올라옴.

    이거 해도 너무 한 거 아닙니까..

  • 15.
    '18.10.6 10:43 PM (39.7.xxx.106)

    혹시 얼마전 동생 전세 글 쓰신 분인가요

  • 16. 음님
    '18.10.7 1:53 AM (93.204.xxx.235) - 삭제된댓글

    얼마전 동생 전세 글 쓰신 분 맞아요.

  • 17. 음님
    '18.10.7 1:54 AM (93.204.xxx.235)

    얼마전 동생 전세 글 쓰신 분 맞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644170&reple=18450822

  • 18. 원글
    '18.10.7 9:03 AM (175.116.xxx.169)

    ㄴ ㅎㅎㅎ

    음님 . 내 글 아닙니다. 아이피 세자리 같다고 세 개 같다고 이거 니글이지? 하며 끌어다가
    뭘 그렇게도 강변하고 싶은거죠?

    아이피 거론하면 글 삭제되는거 알아요? 신고들어갑니다.

    그리고 저 상황 맞거든요.

    아무리 호가가 올라왔단 둥 뭐라는 둥 해봐야

    딱 막혔어요.

    그리고 음, 가 음님이라는 사람

    참 열심히도 집값 우상향 글 달고 돌아다니더군요. 참 안쓰럽네요

  • 19. 원글
    '18.10.7 9:08 AM (175.116.xxx.169)

    '18.10.6 9:39 PM (118.222.xxx.75)

    여기 바보도 오니? 저거 진짜 사실? 응 맞아 ~~^^

  • 20. ??
    '18.10.7 10:27 AM (14.52.xxx.110) - 삭제된댓글

    저기 님.
    세자리 같아도 다른 사람일 수 있다면서 저 위의 음과 음님은 무슨 근거로 우상향글 열심히 달고 다니는 사람이라고 하는 건가요?
    똑같이 아이피 세자리가 같아서?그럼 님도 그때 그 사람이어야 맞죠
    아닌가요? 저 둘을 우상향론자라고 믿고 있는 근거를 대 주세요
    그리고 저도 같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논조와 어투 이성적인 어투로 글을 쓰다 꼭 중간에 비속어 섞어 쓰고 나중엔 비아냥 하는 글 그리고 강한 자기 주장 등 어 그때 그 글이랑 비슷하네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085 남편이 저 무시하는건가요? 루후 12:21:03 35
1647084 나이 들면 정말 화장이 진해질 수밖에 없겠군요 1 .. 12:20:10 101
1647083 최강희 집이요jpg 4 ... 12:14:55 512
1647082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없어지고 한달째 2 가려움 12:10:04 236
1647081 엄인숙 머리가 뭐가 좋아요 4 ... 12:05:11 526
1647080 어묵 유통기한 지난거로 반찬해도될까요? 3 .. 12:04:23 203
1647079 엄마 모시고 동남아 어디가 좋을까요? 2 happy 12:02:42 178
1647078 아픈 전업주부의 일요일 아침밥 9 아침밥 12:00:15 785
1647077 오늘 양재코스트코:크리스마스장식(벽난로)있을까요? 3 ... 11:59:33 239
1647076 저도 모르는 사이 경상도말을 쓰는 것 같아요 5 ㅇㅇ 11:58:49 285
1647075 딘딘은 방송국에 뒷빽 있나요? 8 뒷담화 11:57:47 881
1647074 50대들은 친구만나 무슨대화를 주로하나요 12 친구 11:57:13 470
1647073 창원지검 정유미 지검장이 명태균 봐주기로 했나봐요 4 0000 11:57:13 508
1647072 살면서 샷시만 교체하려면 뭐부터 해야 하나요? 2 샷시교체 11:56:34 174
1647071 트럼프에게도 팔짱낄까요? (주어없음) 4 ㅇㅇ 11:56:11 295
1647070 부부간 주식 양도를 어떻게 하는거에요? 2 11:55:08 152
1647069 지적질과 트집 잘 잡는 사람 심리가 궁금 심리궁금 11:54:40 107
1647068 서울 인접 신도시 중에서요 9 ... 11:52:01 375
1647067 윤씨 비슷한 성격 주변에 많지 않아요? 3 ... 11:47:07 355
1647066 윤, 8년 만에 '골프채' 잡았다…트럼프와 '골프외교' 준비 23 매를 부르네.. 11:43:49 1,249
1647065 홍준표 "당 일부 지도부, 내부 총질만...난파선 쥐떼.. 3 .. 11:39:41 296
1647064 일본문화 걱정하시는 분께 같은 50대.. 11:39:08 306
1647063 ChatGPT에게 물어봤어요. 영부인 혐의가 국정농단이 맞나요?.. 4 @@ 11:39:06 752
1647062 한석규와 유오성 나이 7 ㄱㄱ 11:37:18 782
1647061 어젯밤꿈에 도니랑 헤어졌어요 6 아웃겨 11:33:52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