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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다리는 항상 군침을 삼키며 만드는데

군침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18-10-06 12:17:28
결과는 맛없어요
우리 엄마가 조림을 그리 잘하셔서 코다리, 납세미 조림 하면
밥 한공기는 순삭 뚝딱했었는데요
그 기억으로 저도 매콤짭짤하게 조려보는데 이상하게 맛이 없어요
잘 조린거 같아도 왜 느낌적인 느낌이 맛없는지?
코다리는 살이 생선에 비해 단단하고 기본 맛날거 같은데
의외로 먹으면 그저그런, 저만 그런걸까요?
IP : 175.120.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8.10.6 12:20 PM (216.40.xxx.10)

    고향의 맛 다시다의 힘이에요.
    거기다 설탕도 팍 쳐야 하고.

  • 2. ㅋㅋㅋ
    '18.10.6 12:23 PM (116.32.xxx.51)

    윗님 빙고~~~^^

  • 3. ??
    '18.10.6 12:33 PM (223.38.xxx.18)

    코다리찜에 다시다를 넣는다고요.? 띠융
    설탕 살짝 넣으면 감칠맛 나긴 하지만
    안넣어도 맛있던데

  • 4. ...
    '18.10.6 12:42 PM (119.196.xxx.43)

    안넣어도 맛있지만 넣으면 더 맛있어요^^
    감칠맛 ㅋ

  • 5. 그게
    '18.10.6 12:50 PM (220.116.xxx.35)

    뭐든 양 많이 해야 재료에서 깊은ㅌ맛 우러 나오고
    간이 잘 배이게 오래 조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생강이라던지 몰라서 못널은 재료도 있을 것이고.

  • 6. ㅇㅇ
    '18.10.6 12:5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조미료 넣고 조합 잘하면 맛있는데 그때랑 코다리가 달라요
    그때는 다 국산코다리고 지금 코다리는 맛이 없어요
    제사고기도 다 수입이라 맛이 없어요
    근데 코다리는 좀 잘말라야 하고요
    간장 고추가루 갖은 양념 조미료 넣음 맛있어요

  • 7. ..
    '18.10.6 12:55 PM (223.52.xxx.82)

    저도 옛날 코다리랑 요즘 많이 파는 코다리랑 맛이 좀 다른 거 같아요. 예전이 더 맛있었던 듯.

  • 8. 아ㅡ
    '18.10.6 1:01 PM (175.120.xxx.181)

    그렇겠군요
    코다리가 다르다

  • 9. 양념을
    '18.10.6 5:06 PM (220.85.xxx.210)

    때려부으세요
    코다리자체는 별맛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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