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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수록 여성스럽게 하고 다녀야 하나봐요

... 조회수 : 29,109
작성일 : 2018-10-06 11:36:44
우리나라는 나이가 들면 짧은 머리로 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릴 땐 숏컷을 해도 보이쉬한 매력으로 보이지만
나이 들면서 남성 호르몬 늘어나니까 보이쉬가 아니라 그냥 보이... 파워 남상 되는거 같더라구요
중성적인 아이템도 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유니섹스한 디자인은 선이 단조로운데 그러면 군살 곡선이 더 드러나 보이기도 하고...
군살을 곡선으로 승화시키려면 좀 오글거리더라도 레이스 장식된 옷이라던가 대놓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차라리 나은거 같아요
단조로운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가려면 마른 체형 필수인듯
그리고 애기 엄마들 바쁘니까 뿔테 안경에 야구모자 쓰는 경우 많은데
꾸밀 시간 없을 때는 모자라도 예쁜거를 쓰니까 보기 좋더라구요
동네 애기 엄마가 야구 모자만 쓰고 다니다가 한 번은 어디서 선물이라도 받은건지
챙이 멋스러운 모자를 쓰고 앉아있는데 사람이 달라 보이네요. 옷은 매일 입던 옷 그대로인데..

 

IP : 211.184.xxx.143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6 11:4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커트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미지 천차만별이죠
    잘 하면 정말 멋쟁이로 보이지만 잘못하면 남자 중학생...

    스타일도 어울려야지 늙었다고 여성스러움 추구는 더 어색...

  • 2. 길거리서
    '18.10.6 11:45 AM (223.62.xxx.59)

    챙모자 쓰는것도 웃길듯요

  • 3. ...
    '18.10.6 11:45 AM (58.149.xxx.141)

    단조로운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가려면 마른 체형 필수인듯
    이부분 공감요..

    너무 마른거에 집착한다고 하지만
    뚱뚱이인 제 눈에도 마른 사람이 훨씬 이뻐요.. 특히 나이든 사람일수록

  • 4. 획일적
    '18.10.6 11:47 AM (221.166.xxx.92)

    다들 자기한테 어울리는게 다르죠.
    그걸 찾아서 그리하고 다닐 수 있으면 복이고요.
    나이든다고 여성스런 스타일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5. 백화점에서 봤음
    '18.10.6 11:48 AM (219.254.xxx.109)

    뭔말인지 알거 같아요.작년에 신세계갔다가 키도 큰 중년여성이 칼단발숏컷 진짜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커트이던데.머릿결마저 좋던데 옷도 비싸보이고 신발도 다 멋스러웠지만 그분은 그날 엄청 힘주고 나오셨지만 내눈에는 남자같았거든요.몸매도 날씬했었는데 여자느낌이 안나고 무서운 사감선생님 같은 헤어였어요.암튼 오십대느낌인 여자분이였는데 여성여성한 느낌 1도 없어보였어요.그냥 무서운 느낌 낭낭.근데 내 친구중에 숏컷한 애가 있는데 생긴게 소녀소녀하게 생겨서 머리를 잘라도 여성스럽게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사십대인데도 그렇더라구요.이것도 케바케.

  • 6. ㅇㅇ
    '18.10.6 11:48 AM (211.36.xxx.22)

    커트는 헤어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남자 중학생처럼 안 어울리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나이들어도 대충 방치한 머리보다는 부드럽게 웨이브한
    커트라던지, 우아한 느낌의 헤어라던지, 천편일률적이지
    않고 좀더 다른 대안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7. ㅇㅇ
    '18.10.6 11:48 AM (125.180.xxx.185)

    루즈핏이든 슬림핏이든 운동복이든 말라야 어울리긴해요. 얼굴은 어쩔 수 없다쳐도 몸이라도 관리 잘하면 평타이상은 되는것 같아요.

  • 8. 이팝나무
    '18.10.6 11:50 AM (121.178.xxx.235)

    진짜 맞는 말인듯...
    우리동네 중년여성 몇명이 적당한 살집있는몸에 짧은숏커트에 등산복 잘입고 다니는데
    저도 어떨땐 남녀구분이 안되서 갸우뚱해요.
    나이들수록 여성스러움이 좀 필요해요

  • 9. 지쳐
    '18.10.6 11:50 AM (125.181.xxx.149)

    남의 외형을 판단 평가 품평..좀 지치는 느낌입니다. 옷차림 헤어 메이크업 관찰하고 삐죽거리고..지양돼야야함. 문제 의식 조차 없으니 이런글도 자연스럽고..

  • 10. 글쎄?
    '18.10.6 11:54 A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케바케고 패션나름이고.

    남자상고머리숏커트치고 체육복 있고다니는 게 비 여성스러운 게 아니라 그냥 멋내기 포기한거고

    바지정장이나 세련된 컷트나 청바지에 스포츠면티..충분히 멋집니다.(선택하는 안목이 있어야겠지만)

    꽃무늬나 레이스도 나름이고. 여성스러운게 아니라 자칫하면..난 이제 완전 할주머니에요~ 표시같아요.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과 그다음엔 품목고르는 안목. 이거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남 간섭 말기.

  • 11. ....
    '18.10.6 11:55 AM (220.116.xxx.172)

    얼마나 더 매력적인 여성 그리고 사람이 될까?
    이러한 자세와 태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해요
    원글님 통찰에 박수

  • 12. ..
    '18.10.6 11:55 AM (59.10.xxx.20)

    나이 들어 숏컷하면 정말 얼굴만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리는 분들도 있어요. 그리고 머리가 짧으면 얼굴이 좀 돋보이고 머리가 길면 헤어로 좀 커버되는(머릿발??) 면도 있는 것 같아요. 40 넘으니 얼굴선이 뭔가 굵직해지고 여리한 맛이 없어져서 저도 짧은 단발하다가 어깨 정도로 좀 기르고 있는데 이게 나은 것 같아요.

  • 13. 등산복
    '18.10.6 11:55 AM (220.76.xxx.87)

    하고 경량패딩, 백팩만 평소에 안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 듯 ㅋ

  • 14. 글쎄?
    '18.10.6 11:55 AM (121.178.xxx.186)

    케바케고 패션나름이고.

    남자상고머리숏커트치고 체육복 입고다니는 게 비 여성스러운 게 아니라 그냥 멋내기 포기한거고

    바지정장이나 세련된 컷트나 청바지에 스포츠면티..충분히 멋집니다.(선택하는 안목이 있어야겠지만)

    꽃무늬나 레이스도 나름이고. 여성스러운게 아니라 자칫하면..난 이제 완전 할주머니에요~ 표시같아요.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과 그다음엔 품목고르는 안목. 이거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남 간섭 말기.

  • 15. 에고
    '18.10.6 11:56 AM (125.142.xxx.145)

    남자들도 나이 먹을수록 남자남자 했으면 좋겠네요.
    현실은 머리 벗겨지고 배불뚝 아저씨 스타일이 많죠

  • 16. 여자얼굴인상도
    '18.10.6 11:59 AM (121.130.xxx.60)

    무시못해요
    딱 보면 그냥 나이들었는데 얼굴 인상까지 남자같은 사람 있어요
    옷은 그 다음에 보여요
    얼굴인상에서 이미 여성성이 하나도 없는 아줌마거나 남자같은 느낌이 강하면
    옷 아무리 여성스럽게 입어도 어필이 안돼요

  • 17. 여기서 여자로
    '18.10.6 12:01 PM (223.62.xxx.94)

    사는거 피곤해요, 한국에서는 최대한 중성적으로 다닐거예요.

  • 18. 메이머스크
    '18.10.6 12:07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팔로우 하면서 늘 보는데
    그렇게 늙고 싶어요
    얼마나 노력해야 그 피지컬 유지가 될지
    그 나이에 현업에서 뛰기위해 얼마나 열린 사고를 해야 할지
    닮고 싶어요

  • 19. 늙을수록
    '18.10.6 12:19 PM (58.120.xxx.80)

    세련되어야죠. 늙어 레이스 그런거입으면 진짜 호러블하고 없어뵘.

  • 20. 사람나름이야
    '18.10.6 12:19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도 원래 이쁜 사람은 그나이대에서 이뻐요 체형도 타고난 사람은 나이들어 퇴색됐어도 그 아웃트라인인 남아있어 그나이대에서 눈에 띄고

    숏컷 나이들어도 그스타일을 잘 소화할수 있는 사람이 있죠 미용실에서 보는 50후반 보니 숏컷이 엣지있더라구요 말랐고 얼굴 작고 주로 블랙 정장 있던데 너무 잘 어울려 느낌이 탈다 스윈튼 같은 중성틱한
    그사람도 그짧은머리가 어울리걸 아니까 항상 그숏컷하더구만

    나이들어 숏컷 어울리는 여자가 긍까 따로 있는거에요 내가 그머리 했다가는 ㄷㄷㄷ 더이상 얘기안할래요ㅎㅎ 중성틱해도 멋있게 엣지있게 나오려면 작은 얼굴과 이목구비가 나와줘야 하고 좋은 체형이 받쳐줘야 하는데 나같은 사람 안되죠 뭐 쩝

  • 21. 별로
    '18.10.6 12:2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걍 생긴대로 사세요
    입고 싶은대로 긴 머리든 커트든 하고 싶은대로 하든지 남한테 신경 쓰지 말고 각자 사세요 제발
    남자같이 하고 다니든 남자가 여자같이 하든 걍 신경 끄세요
    언제까지 여자는 여자 답게 남자는 남자답게 맞춰서 살건가요
    애기때부터 여자는 인형 남자는 로봇 늙어서까지 코르셋 씌우고
    걍 삽시다 제발
    진짜 외모 오지라퍼들 너무 많아서 피곤한 나라에서 살기 힘들어요

  • 22. 당연
    '18.10.6 12:28 PM (114.124.xxx.138)

    자기 관리 잘하고 꿈이고 다녀야죧
    대접이 다르죠
    펑퍼짐 촌스러운 사람과 멋장이와 다니고 싶어하겠어요?
    누가 더 대접받고 어디가든 어울릴까요?
    위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꼭 ㄷㅎㄴ 차장이 아니라 가꾸고 살어야죠
    자삭도 부모가 처리하면 부끄럽게 생각해요
    왜 외모가 중요하지 않나요

  • 23. ...
    '18.10.6 12:30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뭐 그렇게까지 여자로 보이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잘....
    여성미에는 사회 문화적인 압박이 꽤 들어가 있거든요.
    그냥 자연스럽게 편하게 인간미가 드러나는 사람이면 족합니다. 저는

  • 24. ㅑㅑ
    '18.10.6 12:44 PM (125.177.xxx.144)

    여자이어서 대접 받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특히 이쁜여자는 나이들어도 틀려요

  • 25. 근데
    '18.10.6 12:50 PM (220.88.xxx.202)

    여성스럽게 스타일링 하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건가요??

    프릴 블라우스.핑크핑크한 옷 입으라는건가요??

    것도 어울려야 입죠. ㅠㅠ
    얼굴이랑 따로 노는데 어찌 입나요 ㅠ
    말라도 그런 스탈은 안 어울려요.
    이목구비도 여성적으로 생겨야하는듯요.

    걍 생긴데로 살래요. ㅠ

  • 26.
    '18.10.6 12:5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중년커트ᆢ더 나이들어보여요

  • 27. 맞아요
    '18.10.6 12:52 PM (223.62.xxx.33)

    흰머리 우수수 나고 머리숱 없어지니 컷트
    하는거죠
    젊은처자들은 숏컷트하면 보이쉬하고 상큼한데
    중년들은 숏컷트하면 남자 같아요
    여성스러움 1도 없어보임

  • 28. ㅇㅇ
    '18.10.6 12:52 PM (125.180.xxx.185)

    생긴대로 살고 싶은 사람은 생긴대로 살고 신경쓰고 싶은 사람은 신경쓰고 살면됩니다.

  • 29. ..
    '18.10.6 1:02 PM (114.202.xxx.34)

    저 50대중후반
    컷트머리에요.
    다들 잘어울린다고 스타일 칭찬해주는데
    가끔 거울보면 언뜻 남자얼굴보여서
    환한 얼굴표정 신경쓰고, 스카프 꼭 해줘요.
    내가 여자다하는 아이템을 꼭 장착해줘야 하나봐요. ㅎ

    대신 머릿결 엄청 신경쓰고 컷트도 자주 해줘요.
    소재 좋은 옷입고 캐시미어나 울제품들로...
    자주자주 전신거울 비춰보면서 확인합니다

    커트가 편하고 세련되게 스타일 꾸미기 좋아요

  • 30. 근데
    '18.10.6 1:23 PM (119.70.xxx.204)

    저는 마르기만한몸 진짜 별로던데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간
    볼륨있는몸이 훨씬이뻐요

  • 31. 나 생긴대로
    '18.10.6 1:34 PM (61.109.xxx.171) - 삭제된댓글

    나이 들어가는대로 살면 됩니다.
    다 원글님이 남들 품평회하고 다니는 것처럼 남 외모 따지며 살지 않죠.
    남들 눈에 좋게 보이고 여성스러워보이는 게 내 삶의 가치관이면 몰라도 내 외모는 깨끗하고 단정한 정도면 충분하지 남의 눈까지 만족시켜야 한답니까?
    나이들어 남성 호르몬이 나오는건 자연의 섭리인데 그걸 커버하고 무마하겠다고 애쓸 필요 없어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는 연습을 해야 나이들고 자식들과 독립하고 곧 죽는다는 이치도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매일 조금씩 버리고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5-60대에 동안소리 듣고 좋아하는거, 듣고싶어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다고 봐요.

  • 32. 나 생긴대로
    '18.10.6 1:57 PM (61.109.xxx.171)

    나이 들어가는대로 살면 됩니다.
    다 원글님이 남들 품평회하고 다니는 것처럼 남 외모 따지며 살지 않죠.
    남들 눈에 좋게 보이고 여성스러워보이는 게 내 삶의 가치관이면 몰라도 내 외모는 깨끗하고 단정한 정도면 충분하지 남의 눈까지 만족시켜야 한답니까?
    나이들어 남성 호르몬이 나오는건 자연의 섭리인데 그걸 커버하고 무마하겠다고 애쓸 필요 없어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는 연습을 해야 나이들고 자식들과 독립하고 곧 죽는다는 이치도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매일 조금씩 버리고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이들어도 동안소리 들어야하고, 살찌면 안되고, 마르기만 하기보다 굴곡도 있어야 하고, 남성호르몬이 나오지만 여성스러워야 하고....이런 것들이 자연스럽지 않다고 봐요.

  • 33. 뜻대로
    '18.10.6 2:04 P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머리 회전도 잘 안되고, 바쁘고, 귀찮고, 몸도 무겁고..
    돈도 아깝고....그럽니다.
    흰머리도 나와서, 머리 길게 기르면 미친 여자 같고요.
    그냥..짧게 단정한 것을 1순위로 합니다.
    젊어서는 단정한 것보다 멋을 1순위로 했겠지요.
    가치 기준이 달라지는 시점입니다.
    미용실을 멋을 내는 젊은 사람들 위주로 회전되어서,
    나이 들은 사람이 가면...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안됩니다.
    펌도 잘 안나고, 염색도 내맘대로 잘 안되고.....그냥...싸고 가깝고 편리한 미용실을 가게 되지요.
    나이드는 것은 서러운 것입니다.

  • 34. 나이들어
    '18.10.6 2:15 PM (125.182.xxx.27)

    멋낼려면 부지런해야하고 자기관리잘해야되요 그냥되는거없어요

  • 35. 으..
    '18.10.6 2:17 PM (119.198.xxx.113) - 삭제된댓글

    많이 꾸미고 사세요
    근데 제발 님들 눈에 이해안되는 여자들한테 입대지마시길.
    글로만 봐도 징그럽고 한심.

  • 36. 으..
    '18.10.6 2:22 PM (119.198.xxx.113) - 삭제된댓글

    많이 꾸미고 사세요
    근데 본인 눈에 이해안되는 여자들한테 입대는 분들 고치세요.
    그여자들은 당신들에 관해 뒷담화로라도 "늙어서까지 여성성에 집착하는 모습이 참 징그럽고 머리비어보인다" 이런소리 여기서 안하죠?
    속으론 서로 마음에 안들지만 적어도 그분들은 남 간섭이나 판단 않고 예의를 지키는 겁니다.

  • 37. ....
    '18.10.6 2:48 PM (122.34.xxx.163)

    뭔지 알것 같아요
    동네 나이드신 분들 가을되니 얇은 스카프 두르고 긴 치마 입고 구두 신고 다니니 보기 좋더라구요.
    나중에 나이들어도 그렇게 우아하게 꾸미고 살고 싶어요.

  • 38. 나나
    '18.10.6 4:47 PM (125.177.xxx.163)

    나이먹고도 단정하고 정갈하게 자기 매무새 살피는거 전 찬성이고 당연하다고 봐요
    안꾸며서 냄새날지경거이나 투머치로 꾸며서 흉한케이스 빼고 서로 입대지않는건 매너고요

    전 제 매무새에 신경쓰며 나이들고싶어요
    신경쓴 제 모습이 맘에 드니까요

  • 39. ...
    '18.10.6 6:0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중년이후 숏 컷 하면
    꼭 풀 화장에다 귀걸이, 스카프 해줘야 나아보여요
    그냥 다니면 정말 별로예요
    자주 머리 끝 다듬어 줘야 하고. .
    보통 정성 아니면 숏컷 못함. .

  • 40. ..
    '18.10.6 7:15 PM (175.119.xxx.68)

    야구모자 쓰고 나오는건 머리 안 감아서 그런가요. 아님 햇빛방지용이에요

  • 41. //
    '18.10.6 7:50 PM (211.172.xxx.154)

    뭘 위해서??

  • 42. ㅇㅇ
    '18.10.6 7:55 PM (117.111.xxx.202)

    여기서는 나이 들면 긴머리 못쓰다고 하는데
    오랜 만에 본 45세, 56세.. 각각 다른 모임 사람들 만났는데
    어깨 아래로 웨이브 있는 긴 머리 이쁘더라구요
    차랑한 머릿결 아니고 부스스한 머리겻이었어도
    숱이 풍성해서 그런지 우아하고 좋아보여서 자꾸 쳐다봤어요ㅎㅎ

  • 43. ...
    '18.10.6 7:59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머리 길이는 돈 쓰기 나름, 사람 나름인데 천편일률적으로 자기 기준을 들이대죠. 사십대인 저희 주위에는 어깨 아래 정도 펌 머리 많아요. 펌인 듯 아닌 듯 자연스러운 컬.
    옷도 자기들이 몸매 안 되니까 포기하고 사는 거지 능력 있으면 80이 된다 한들 왜 예쁘게 못 살까요.

  • 44. 저 예전 모임에서
    '18.10.6 8:11 PM (110.8.xxx.185)

    제 나이 서른중반때에 10개월정도 고정 멤버 10명정도가 소그룹 스터디 모임을 했었어요
    나잇대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중.후반에 40대 50대 주부들이였었는데 최고 연장자 예순이신 분이 딱 한분 계셨는데 그분이 여느 40대 50대분들보다 가장 돋보였어요
    이유는 역시 패션과 스타일 .. 옷빨이였어요
    평타는 칠수있는 마른몸에 스타일이 너무 좋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윤여정씨같은 분위기랄까
    그분을 보고 느낀게 옷을 잘 입는다는건
    마치 회춘하는것과도 같은 나이를 커버하며
    내가 가진 기량 이상 어딜가나
    쭈구리 취급안당하고 잘 섞여 기 펼수있는 수단이겠구나

    이를테면 최화정씨가 그 입담에 그 커리어에
    옷을 못입는 최화정과 옷을 잘입는 최화정씨 차이랄까?

    그리고 확실히 옷 잘입는 사람들이
    머리도 좋고 성격도 더 열려있기도 한거같아요

  • 45. ..
    '18.10.6 9:21 PM (223.38.xxx.124)

    뭘 위해서는 뭘 위해서 겠어요
    나 자신을 사랑해서 나 자신을 위해서죠
    나이 들었다고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르게
    하고 다니고 삶 포기한 사람처럼 추레하게
    하고 다니면 나 자신은 포기하고
    자식 한테나 집착하는 할매로 보여요

    남자도 마찬가지 우리나라 아재 할배들은
    왜케 안꾸미고 다니는지 으~~
    외국가면 깔끔하게 꾸미고 다니던데

  • 46. 참나
    '18.10.6 9:36 PM (211.109.xxx.163)

    나이들어서 긴머리하면 또 뒤에서보고 20대인줄알았는데
    앞모습

  • 47. 참나
    '18.10.6 9:40 PM (211.109.xxx.163)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다느니 그럴꺼면서 무슨
    나이들어 숫없어지면 긴머리 하고 싶어도 못해요
    저도 젊어서는 누구 부럽지않은 웨이브 긴머리 흩날리고 다녔어요
    그러나 머리카락 가늘어지고 숫없어지고 하니
    이제 그런머리는 할수도없고 숏컷은 아니지만
    커트머리인데 어느 미용실을 가도 절대 기르지말라고해요
    너무 잘어울린다고
    어디가서도 듣는 말이예요
    뭐 진짜 손질하기싫어 쑹덩쑹덩 잘라놓은거 아닌데
    커트머리 너무 뭐라하지말아요

  • 48. 나30대
    '18.10.6 9:48 PM (39.122.xxx.63)

    나이 많은 분들 보면 나이먹고 머리 잘라야겠단 생각 들던데요.
    숱도 없는데 꾸역꾸역 머리 기른 분들 보면
    솔직히 김태원 같아요...

  • 49. 40~50대
    '18.10.6 9:54 PM (175.215.xxx.163)

    나이들어 여성스러움 찾는다니
    생각난건데
    40~50대 아줌마들 왜 이렇게 남자를 좋아할까요
    젊으나 늙으나 남자라면 아무도 관심도 주지 않는
    못생긴 아줌마들이 딱봐도 눈에 띠게 남자를 좋아하고
    여자는 적대시해요
    남자 앞에서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은 대놓고 좋아하네요
    운동하는 곳에 그런 아줌마들 많은데
    남자 앞에서는 진짜 몸을 배배꼴 정도에요
    왜 그러나요?

  • 50. ..
    '18.10.6 10:16 PM (223.62.xxx.41)

    숱 많으면 긴머리가 훨 낫죠
    숱 없으니까 못하는 거죠
    근데 나이들면 컷 잘하면 괜찮죠

    그리고 머리 스타일을 떠나서 나이들면 어느정도
    여성 스럽게 안꾸미면 여자인지 남자인지
    우왁 스럽게 보이긴 해요

  • 51.
    '18.10.6 10:32 PM (211.114.xxx.229)

    가꿔야해요

  • 52. ㅇㅇ
    '18.10.6 10:32 PM (121.168.xxx.41)

    나이 들어 거울을 보면 엄마 얼굴이 아니라
    아버지가 쳐다보고 있다고..

  • 53. 위에 40~50대님?
    '18.10.6 11:04 PM (124.56.xxx.35)

    40~50대 아줌마 들이라고 다 남자 좋아하지 않아요
    남자를 좋아하고 여자를 적대시 하지도 않고요
    오히려 20~ 30대 여자들이 남자라면 사족을 못쓰고 쩔쩔매겠죠 앞으로 연애도 해야하고 결혼도 해야할테니까요

    이미 결혼해서 남자라면 질린 여자들이 많은 40~50대가 무슨 남자라고 좋아하겠어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 써놨네요

  • 54. 또 웃긴건
    '18.10.6 11:09 PM (124.56.xxx.35)

    나이든다고 여성성이 다 사라지는 건 아니예요
    젊을때 여성스럽고 예쁘던 여자가 갑자기 남상되거나 안그래요
    다 젊을때 간신히 꾸며야 예뻐보이던 여자들이나
    나이들어 그냥 못생기게 늙어가겠죠

    40~ 50대 남상 아줌마들은 늙어서 그런게 아니라
    20대부터 그냥 별로 였던 거예요

    20대 때부터 예쁘고 미인형인 여자들은
    나이들어도 여성스럽게 곱상하게 늙어요

    말만 나오면 관리의 힘이다 돈의 힘이다 하지만

    관리 돈 안들여도 젊을때 얼굴 그대로 곱게 늙어가는 여자들 많아요

    꼭 못생기고 안예쁜 아줌마들만 보고선
    전부인것 마냥 말하지 마세요

  • 55. 이쁜여자는
    '18.10.6 11:50 PM (58.231.xxx.66)

    늙어도 귀염상 할머니...맞죠.
    젊어서 못생긴녀들 남상스런여들이 늙어서 장군감 되는거구요...

  • 56. Fk
    '18.10.6 11:56 PM (58.104.xxx.5) - 삭제된댓글

    이쁘면 밖에 나가서 좋은 대접 받는거 알아도 안에서는 외모보다 내면이 더 중요하잖아요. 자식한테도 꾸미는 이쁜 엄마가 이왕이면 좋겠지만 관계에 있어서 진짜 중요한건 외모가 아니라는거 아니까.

    외모로 대접받는거. 잘보면 전부 상투적인 관계가 대부분이에요. 그 대접이라는거 외모 덕에 항상 받다가 못 받을거 생각하면 끔찍할 수도 있죠. 전 아직 젊은데도 그런 대접을 자꾸 기대하고 집착하게 될까봐 수수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전혀 안꾸미고다닐 때 있어요. 그런 사람들의 다른 태도 등을 많이 경험하면서 성숙해지고 자존감도 기르려고 일부러 나이들기전부터 그래요. 원래 꾸미는거 좋아해요.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그놈의 대접 대접... 그게 뭐라고.
    안받으면 어떤가.
    좀 추레하다고 무시당하면 어떤가.
    처음 만나는데 누구 닮았다는 이야기만 계속 하거나 전혀 다른 이야기 하는데 불쑥 외모 칭찬 하거나하면 계속 내 외모만 보고있는 느낌, 판단 당하고 있는 기분만 들고 그로인해 외모에 점점 더 집착하게 되는 자신도 그렇게 좋은것 같지는 않아요.

  • 57. Fk
    '18.10.6 11:58 PM (58.104.xxx.5) - 삭제된댓글

    이쁘면 밖에 나가서 좋은 대접 받는거 알아도 안에서는 외모보다 내면이 더 중요하잖아요. 자식한테도 꾸미는 이쁜 엄마가 이왕이면 좋겠지만 관계에 있어서 진짜 중요한건 외모가 아니라는거 아니까.

    외모로 대접받는거. 잘보면 전부 상투적인 관계가 대부분이에요. 그 대접이라는거 외모 덕에 항상 받다가 못 받을거 생각하면 끔찍할 수도 있죠. 전 아직 젊은데도 그런 대접을 자꾸 기대하고 집착하게 될까봐 수수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전혀 안꾸미고다닐 때 있어요. 외모에 따라 변하는 사람들의 태도도 많이 경험하면서 더 성숙해지고 자존감도 더 기르려고 일부러 나이들기전부터 그래요. 원래는 꾸미는거 좋아하지만요.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그놈의 대접 대접... 그게 뭐라고.
    안받으면 어떤가.
    좀 추레하다고 무시당하면 어떤가.
    처음 만나는데 누구 닮았다는 이야기만 계속 하거나 전혀 다른 이야기 하는데 불쑥 외모 칭찬 하거나하면 계속 내 외모만 보고있는 느낌, 판단 당하고 있는 기분만 들고 그로인해 외모에 점점 더 집착하게 되는 자신도 그렇게 좋은것 같지는 않아요.

  • 58. 전근대적인
    '18.10.7 12:18 AM (175.213.xxx.182)

    사고방식이에요. 한마디로.
    미래의 이상적인 여성상 혹은 남성상은 중성적임이라고 몇년전부터 유럽에선 얘기들 하지요. 실제로 맞는 말같아요. 레이스 달린 옷 입고 하이힐 신은 긴머리의 중년 혹은 장년의 여자라니...안스럽고도 촌스러워 보여요. 물론 남자인지 구별이 안되는 숏컷 스타일에 등산복 입은 식당 아주머니들 보면 좀 그렇긴한데...문제는 머리의 길이가 아니라 그분들의 얼굴, 특히 표정과 전체적인 인상이나 분위기, 색감, 옷차림, 걸음걸이, 말투...등등의 종합적인 거에요.
    할 말이 많으나 급피곤한 밤이라 이정도만.

  • 59. 이래서 82가 별로
    '18.10.7 12:23 AM (175.121.xxx.163)

    ........ 정말 82별로

  • 60. ???
    '18.10.7 12:24 AM (175.192.xxx.175)

    나이들면 머리숱이 줄어드는데, 머리가 길면 머리 자체의 무게로 더 많이 빠진다고 하던데요. 숱없는 긴머리 별로 이쁘지도 않은데 더더 빠진다니...

  • 61. ...
    '18.10.7 12:35 AM (210.182.xxx.103)

    여성여성하면 뭐가 좋은지 진짜 몰르나 ....

    늙어서도 진짜 남상으로 다니면.. 찬밥 대우 장난 아닌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돼지 멱따는 소리로 아지매라고 부르는거 견디실 자신있나요 ...

    접촉사고나도 여성여성하고 하늘하늘한 여자가 사고내면 남자가 크게 뭐라고 안해요...

    근데 진짜 아지매같은 여자가 사고내면 남자들 특히 40-50대 아저씨들 아주 잘걸렸다하고 멱따는소리로 윽박질러요... 그런거 몇번당하면 멘탈터지고 무너지는거 장난아닙니다..

  • 62.
    '18.10.7 12:55 AM (223.62.xxx.74)

    추레하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몰골로
    하고 다니면 여자도 애기도 개도 무시해요

  • 63. 저도
    '18.10.7 2:04 AM (211.59.xxx.161)

    끝까지 여성성을 잃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세련미에 여성성을 포기하는 경우 많아요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 64. ㄹㄹㅎ
    '18.10.7 3:03 AM (106.253.xxx.48) - 삭제된댓글

    나이 들어서 여자로 보이려고 애쓰는 사람
    추해보이던데요

  • 65.
    '18.10.7 6:40 AM (73.182.xxx.146)

    여자로 ‘보이려니’ 추해보이는거죠. 늙어도 걍 타고나길 천상여자로 태어난 분들은 안추해보이던데요..

  • 66. ..
    '18.10.7 7:25 AM (114.202.xxx.108)

    여성성이란 건 남성사회가 만들어낸 틀이에요.
    여자가 이쁘고 날씬하고 보기 좋으면 남자한테 이득이니까요
    왜 나이 들어서도 그걸 못 잃어서 안달인지

  • 67. 뭐 커트정도야
    '18.10.7 7:25 AM (49.167.xxx.47)

    여성성이 먹히는 때는 20대 정도이고
    긴머리에 체형에 이쁘게 하고 다니는 사람도 40대 되면 머리 자르는게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보이시한 것도 자기 스타일이라
    공주틱한 것도 자기 스타일이고
    나이들수록 몸매가 안이쁜데
    공주스탈 고집하시는 분들도 자제가 필요해요ㅎ

  • 68. ....
    '18.10.7 8:23 A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시대착오적. 남이사 전봇대로 이를 쑤시든. 개인을 보는 것도 다 저마다의 주관이 있는 건데.
    남의 외모 품평 좋지 않아요. 나이 든 아줌마가 남자처럼 보이는 것도 눈마다 차이가 있는 거고.
    다 개각각의 개성이 있을진대. 그리고 여성적인 옷차림이란 무엇일까요. 뭘 입고 다니든 말든 본인만 잘 가꿉시다.

  • 69. 전 그냥
    '18.10.7 8:43 AM (182.208.xxx.58)

    40 좀 넘어서부터는 남방보다 블라우스가 더 어울려요.
    나중에 또 바뀌면 그 때 가서 적응하면 됨.

  • 70. 정말
    '18.10.7 9:06 AM (1.237.xxx.57)

    남잔지 여잔지 알 수 없는 분들 꽤 되어요
    이왕이면 여자로 태어난 권리 누리며 예쁜거
    아름다운거 소유함 좋지요
    여성스러우면서 중성적 매력 있는거랑, 여성성 없으면서 성향 모호한거랑은 달라도 많이 다르죠..
    정말 중성적인 사람들은 좀 느낌 이상하기도 해요..

  • 71. 그런데
    '18.10.7 9:38 AM (14.152.xxx.115)

    조윤선 구치소 드나드는 사진 보면 머리 길어도 남자 같아요.

  • 72. ㅇㅇㅇ
    '18.10.7 9:58 AM (14.48.xxx.45)

    전혀 틀린 얘기도 아닌데 비아냥대는 몇 댓글 정말 이해 안 가네요. 명품으로 화려하게 치장하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단정 깔끔하게 자연스런 여성스러움 풍기며 살자는 것 같은데 곡해하는 분들 계시네요. 서른 중후반 주변 동생들 화장기 1도 없는 얼굴에 무슨 푸대자루같은 옷 걸치고 나오는데 썩 보기 좋지는 않던데요? 말투나 몸가짐도 성의없고...
    자신을 정성껏 가꾸고 관리하는 걸 머리 비었다 폄하하는 게 어이가 없어요. 자기 몸도 가꿀 줄 모르는 사람들이 무례하고 개념없는 경우 더 많던데요? 열폭쟁이들만 댓글 달았나...

  • 73. ..
    '18.10.7 10:36 AM (223.62.xxx.110)

    자신을 꾸미는게 무슨 남자를 위해서에요
    요새 젊은 세대 남자들은 잘 꾸미고 다니더만
    남자도 꾸미고 다녀야죠
    일본 갔을때 할머니들도 신경써서 꾸미고 다니고
    중년 노년 아저씨 할부지들도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거 하나는 보기 좋더라구요
    늙었다고 인생 포기한것 처럼 추하게 하고 다니는거
    흉해요

  • 74. 글쎄
    '18.10.7 10:39 AM (223.62.xxx.228)

    조윤선 외모는 여성 스럽던데요

  • 75.
    '18.10.7 10:42 AM (223.62.xxx.229)

    머리숱 많으면 긴게 여성스럽죠
    짧으면 어릴때나 상큼하지 나이들면 남성스럽죠

  • 76. 어휴....
    '18.10.7 11:44 AM (58.231.xxx.66)

    남자들도 나이들어서 추레하게 다니면 우스워보입니다...... 같은 옷이라도 좀 더 각잡아서 자세 딱 잡고 다니면 멋스럽잖아요.
    여자도 그러라구요.............여성성을 왜곡해서 보는 댓글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페미니즘은 바로 여성성을 그대로 보자....라는 취지 아닌가요? 이걸 왜 남성들에게 알랑인다라고 꼬아보죠???
    브라벗고 다니자라는 말도 안되는것만 주장하지 말고....제발 쫌. 사람답게. 치장하고 보자구요.....

  • 77. 존중
    '18.10.7 11:56 AM (175.215.xxx.163)

    늙어서도 다른사람 눈치보고 살아야 하나요
    중성적이고 추레하다고
    함부러 대하면 그건 그사람 인격이 더러븐거고
    어떤 모습으로 있던 그 사람의 세계를
    존중하는 성숙된 인간이 됩시다

  • 78. ..
    '18.10.7 2:32 PM (223.62.xxx.222)

    늙었다고 다른사람 의식 안하고 막살면 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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