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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부침개, 바삭하게 싸 갈 방법이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5,779
작성일 : 2018-10-06 01:10:28
내일 아침9시쯤 부쳐서 들고 이동해서 10시나 10시 반쯤 먹을거거든요
좀 식는건 괜찮은데 바삭함이 유지되게 통에 담는 요령이 있을까요?
이동은 자차로 하려고요
IP : 125.177.xxx.1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6 1:14 AM (1.228.xxx.120)

    안해봣는데 따뜻한 통에 보관하면 좋지 않을까요?
    보온도시락을 뜨거운 물에 튀긴다음 물기 닦고 부침개를 넣는다면..

  • 2. 혜주맘
    '18.10.6 1:35 AM (121.190.xxx.44)

    과학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어딘가에 담거나 싸서 가져가셔야 하잖아요.
    뜨거우면 김이 나고
    김이 나면 수증기가 생깁니다.
    수증기는 포장재 안에 결국 작은 물방울로 맺히게 되겠죠..
    그러니 바삭하게 가져가는 방법은 없는거죠

  • 3. ...
    '18.10.6 1:37 AM (221.151.xxx.109)

    한김 식히고 뚜껑을 덮지 마세요

  • 4. 토스터에
    '18.10.6 1:44 AM (42.147.xxx.246)

    몇 초라도 넣어서 기름기를 빼세요.약간 빳빳해 질 겁니다.식히면 아무래도 좀 나을 겁니다.

  • 5. 완전 식혀
    '18.10.6 2:03 AM (123.254.xxx.58) - 삭제된댓글

    통에 담는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에요.
    식힐 때도 한 장씩 식혀야지 뜨거운 거 위에 계속 쌓아두면 불어서 맛없어요.

  • 6. 빵살때
    '18.10.6 2:09 AM (180.230.xxx.161)

    막 구운 식빵 봉지 열어두는거 처럼
    뚜껑 닫지말고 완전히 식혀서 차곡차곡 넣어보세요
    위에 혜주맘님 말씀대로 수증기? 김?이 다 나가야하니까요

  • 7. hap
    '18.10.6 2:19 AM (115.161.xxx.254)

    바삭이라니...호텔 일식 튀김도 그냥
    별수 없이 도시락이던데요.
    구울때 튀김처럼 전 반죽을 튀김비율로 하고
    튀기듯 해서 식혀 담는 수밖에요.

  • 8. ㅇㅇ
    '18.10.6 2:36 AM (125.177.xxx.163)

    이 야밤에 감사한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김치전 처음먹어볼 외국인친구들을 위한거라 급했어요 ^^
    감사합니다!!!

  • 9. 반죽을 가져가서
    '18.10.6 3:08 AM (58.143.xxx.127)

    한 두장이라도 즉석에서 부쳐주세요.
    가능하다면요.

  • 10. 아님
    '18.10.6 3:15 AM (58.143.xxx.127) - 삭제된댓글

    반죽을 물기 살짝 적게해서
    집에가 기름넉넉히 두르고
    부쳐먹어 ㅋ

  • 11. 아님
    '18.10.6 3:17 AM (58.143.xxx.127)

    락앤락통에 세장분정도 물기 살짝 적게해
    반죽주고 집에 가 기름 넉넉히 두르고 부쳐먹어봐ㅋ

  • 12. 엉뚱한 생각
    '18.10.6 3:39 AM (210.104.xxx.188)

    일회용 김포장에 있는 습기 제거제를 부침개를 식힌 뒤 넉넉히 넣어 가지고 가시면 어떨까 싶네요.

    전이 붙는 건 종이 기름 호일을 한 장씩 깔면 될듯 싶은데~~

  • 13. ㅇㅇ
    '18.10.6 4:49 AM (125.177.xxx.163)

    ㅎㅎ 주방이있는곳이 아니라서요^^
    좋은 아이디어 많이주셔서 감사해요!!

  • 14. ,,
    '18.10.6 5:46 AM (180.66.xxx.23)

    약한불에 오랫동안 기름에 튀기세요
    그럼 좀 덜 눅눅해 지는거 같더라고요

  • 15. 댓글에
    '18.10.6 6:15 AM (58.140.xxx.55)

    반말쓰는 사람은 뭣때문인가요?

  • 16. 반말?
    '18.10.6 9:20 PM (58.143.xxx.127)

    친구에게 그래보란 얘기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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