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의 말 듣는거 잘안되는 사람은 왜그런거죠?

경청을 안하네 조회수 : 3,946
작성일 : 2018-10-06 00:17:24
남 말하는거 듣는거 안되는 분은
왜그런거죠
그분들은 공감능력도 떨어져보이는데
이유가 뭘까요
학습능력도 떨어져보였어요
고치기 어려운거죠?

IP : 223.62.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기가
    '18.10.6 12:26 AM (1.226.xxx.227)

    안된다는게 듣고도 이해못하는거 말씀하시나요?
    아니죠?

    보통의 사람은 화자와 청자 두 타입이죠.

    그런데 듣기보다 말하기 좋아해도 학습능력과는 상관없는 것 같고..

    공감 능력은 글쎄요...

  • 2. 공감능력
    '18.10.6 12:29 AM (1.226.xxx.227)

    떨어지는 사람은 실컷 듣고도 딴소리하죠.

  • 3. 부모중에 기르는
    '18.10.6 12:29 AM (58.143.xxx.127)

    내내 잔소리가 많았다던가 대화의 불쾌함 속에서 자랐다면 건성건성 듣는 버릇이 몸에 베어요.ㅎㅎㅎ
    지능 나쁠 수도 있구요. 말에 집중하게 하는거 중요한 듯
    마틸다 뮤지컬을 며칠 전 보았는데 전 날 새벽에 잠들어
    피곤해서도 그렇겠지만 애들 단체로 나와 노래하고
    시끌해도 처음부터 졸립더라구요. 뒷 분에게 미안하네
    어쩌나함서도 꾸벅하다 곱고가는 청아한 소리의
    여선생 노랫소리에 잠 달아나 끝까지 잘 봤어요.
    주 육아를 맡은 엄마가 저런 목소리면 아이큐나 집중력
    뛰어나겠다! 싶어지더군요.

  • 4. Money
    '18.10.6 6:19 AM (222.99.xxx.54) - 삭제된댓글

    패쇄적인 사람. 자기만의 관점과 편협한 사고에 매몰된 사람. 배우려는 학습은 당연히 다른사람의 생각과 관점을 받아들여야 가능한거니 이런사람들은 학습능력떨어지고. 매번 같은실수를 반복. 나아지거나 변화하기어렵고 직원이라면 짜르고 절대안고쳐집니다.

  • 5. ㅇㅇ
    '18.10.6 12:18 PM (183.96.xxx.168) - 삭제된댓글

    친구가 자기 외엔 관심이 없어요. 누가 얘기하면 탁 채서 자기얘길 해요. 애기때부터 친구라 그러려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209 안양여상에대해서 아시는분? 2 고민맘 2018/10/05 1,766
861208 점심에 준비해가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12 점심모임 2018/10/05 3,005
861207 판빙빙은 1조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16 궁금 2018/10/05 9,215
861206 보안업체 선택 2 ??? 2018/10/05 818
861205 중2 아들. 엄마와 공부하기. 후기입니다. 14 아들 2018/10/05 5,296
861204 주거급여, 10월중 추가신청 받고 지원해줍니다. 7 환한달 2018/10/05 2,315
861203 너무 속터지니 말이 안나오네요. 기가막혀서 2 리봉하나 2018/10/05 2,357
861202 판빙빙은 대체 왜 탈세를 한거에요? 17 .... 2018/10/05 7,964
861201 카톡 차단후 내 바뀐 프로필 보이나요 7 궁금 2018/10/05 5,112
861200 방황하는 딸이 있다면 제가 도움이 되기를(펑) 37 말안듣던 딸.. 2018/10/05 6,221
861199 프레시안ㅎㅎ 2 ㅇㅅㄴ 2018/10/05 1,180
861198 대구 달서구쪽에 남성 탈모 잘 보는 병원 있을까요? 3 김수진 2018/10/05 2,120
861197 과외 끊고 싶을때 6 ooo 2018/10/05 3,084
861196 무화과먹고 혀가 아린데요.. 4 .... 2018/10/05 3,525
861195 알쓸신잡 두오모 위에서 들리는 클래식 3 지금 2018/10/05 2,675
861194 나이들며 몸에 점이 생기는건. 5 zzz 2018/10/05 6,810
861193 버리고 훤하게 하고 살고는 있는데 14 바니 2018/10/05 7,753
861192 박한기 합참의장 후보자...현존하는 분명한 적은 북한 3 ........ 2018/10/05 1,395
861191 강아지 이름이 "큐피드" 래요 7 뽀미 2018/10/05 2,192
861190 혹시 몸이 너무 안좋아서 생야채 잘 안드시는 분 6 dav 2018/10/05 2,446
861189 집수리할때 컨테이너에 짐빼서 보관해보신 분! 3 ... 2018/10/05 3,589
861188 양희은씨 칠순이라는게 너무 놀라워요 16 ... 2018/10/05 6,965
861187 아기가 수족구 걸렸어요 6 하아 2018/10/05 1,902
861186 허리복대 추천부탁드려요- 허리통증 3 푸조 2018/10/05 1,941
861185 패딩(오리털,구스) 손세탁 해보려고하는데요!! 4 ~~ 2018/10/05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