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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살 생신때는 미역국이 아닌 무우국

생신 조회수 : 7,521
작성일 : 2018-10-05 17:50:34
그렇게 들은것 같아요
70살 생신부터는 미역국이 아니라
무(우)국 드시는게 맞는건가요?
간단하고 소박하게 무국과 함께
조기 한마리 그리고 반찬 한두가지
어떤게 좋을까요?
제가 조금 싸가지고 가려구요
정성은 보이고 싶어서요 ..
퇴근길 장봐서 가게 조언좀 부탁 드려요..
IP : 175.223.xxx.8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5 5:54 PM (39.121.xxx.103)

    무국이 아니라 소고기무국으로 알고있어요.

  • 2.
    '18.10.5 5:54 PM (203.81.xxx.47)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하대요
    연세높아 미역국 먹음 노망이 난다는 소리도 있고
    애도 아닌데 미역국 안먹는거란 소리도 있고 그래요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당사자가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으면 그도 좋겠고요

  • 3. ..
    '18.10.5 5:57 PM (175.223.xxx.84)

    아 네 맞아요 소고기무국 ..
    시어머니세요 ..
    좋아하시는게 멸치 볶음 .콩나물 무침 . 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는게 괜찮을까요?
    소박하게 제 마음만 보이고 싶어서요 ..

  • 4. 그래두
    '18.10.5 5:59 PM (118.221.xxx.19) - 삭제된댓글

    생일인데 맨날먹는거말고 특별식2가지로하세요

  • 5. 그것도
    '18.10.5 6:02 PM (39.113.xxx.112)

    지방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쇠고기 무국은 서울식이고
    부산쪽은 그런말 다 첨 들어봤다고 하시던데요

  • 6. ....
    '18.10.5 6:09 PM (119.69.xxx.115)

    지방이나 집안마다 다른가봐요. 전 첨 들어요.. 시댁은 충청도와 서울출신이고 친정은 경상도에요. 경상도에선 생일날 팥찰밥먹었어요.

  • 7.
    '18.10.5 6:11 PM (1.232.xxx.220)

    음 소고기무국은 제사상에 올리는 국이라 어른 생신때 드리면 안된다고 하시던데.. 저희 시어머니께서요.. 근데 저는 원글님이나 시어머님 말씀이나 첨 들어봐요..

  • 8. ㅇㅇㅇㅇ
    '18.10.5 6:12 PM (112.187.xxx.194)

    서울 고향인 시어머니 어른 생신에 무국이라고 하셔서 늘 그렇게 해요.
    나이 70이 아니고, '어른 생신'이라고 모호하게 말씀하셔서 저 결혼한 이후 늘 쇠고기무국 끓여드림.
    사실 시어머니 본인이 미역국 싫어하시기도 하고.

  • 9. ..
    '18.10.5 6:13 PM (175.223.xxx.84)

    아 저는 경상돈데 무국 먹는다고 ...
    특별식 할 만큼 에너지가 넘치진 못하구요
    실은 안해도 되지만 짠한 마음이 생겨서
    소박하게 드시게 하고 싶어서요
    도시락으로 싸야해요 ..
    추석때 갈비찜 해드렸구요 ...

  • 10. ..
    '18.10.5 6:17 PM (175.223.xxx.84)

    앗 ..
    제사상에 올리는 ..
    이런 큰일 날뻔 한건가요?

  • 11. ..
    '18.10.5 6:18 PM (175.223.xxx.84)

    소고기 무국 친정엄마고 아버지께 끓여 드렸다고
    들었는데 아 이것참 난감하네요
    혹시나 무국 끓여가면 제사상에 올리는 국이라고
    오해하실까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

  • 12. ㅇㅇㅇㅇ
    '18.10.5 6:21 PM (112.187.xxx.194)

    무슨 무국이 제삿상 올리는 국이예요?
    제삿상엔 탕, 혹은 탕국이라고 무, 쇠고기, 다시마 등이 들어갑니다.
    만드는 법이나 맛은 비슷하지만, 제삿상에 전 올린다고 잔칫상엔 빼나요?

  • 13.
    '18.10.5 6:25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

    미역국에서 소고기무국으로 바뀌는건가요?

  • 14. ..
    '18.10.5 6:27 PM (175.223.xxx.84)

    아 ...휴 다행이네요
    소박한 반찬이 뭐가 있을지 궁금했는데
    무국 미역국 얘기네요 ㅎㅎ

  • 15. ㅇㅇㅇㅇ
    '18.10.5 6:33 PM (112.187.xxx.194)

    미역국에서 소고기무국으로 바뀌는건가요?
    ---> 글쎄요.
    이런저런 설은 있지만
    어차피 지방마다, 또 집안마다 하는 말도 다른데
    그냥 미역국 먹기 질린 분들이 만들어낸 말은 아닐까요?
    저희 친정에선 그런 말 없이 다 미역국 드시는데
    미역국 싫어하는 시어머니는 '어른 생일엔 무국'이라고 하시니...

  • 16. 환갑
    '18.10.5 6:42 PM (211.218.xxx.66)

    환갑이후에는 생일에 미역국 안먹는데요

  • 17. doubleH
    '18.10.5 6:43 PM (14.52.xxx.173)

    부추전
    새우구이...둘다 간단하잖아요
    요즘 새우 싸게 팔던데 한팩
    아니면 불고기

  • 18. 플랜
    '18.10.5 6:47 PM (125.191.xxx.49)

    저도 소고기무우국 끓여드려요
    제사상에는 소고기 무우 들어간 탕이죠

  • 19. ..
    '18.10.5 7:13 PM (175.223.xxx.84)

    장은 내일 오전에 봐야겠어요
    생각도 더 해보구요

  • 20. ...
    '18.10.5 7:46 PM (58.234.xxx.34)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경기도 충청도 집안인데요. 환갑 지나면 어르신 생신에는 쇠고기뭇국을 끓여요.
    무 납작납작 썰어서 깔끔하게요.
    위에 젯상에 올리는 탕 말씀하시는데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그 탕은 무, 두부 깍뚝썰기하고 다시마를 마름모꼴로 썰어 고명으로 얹고 황태로 육수를 냅니다. 쇠고기뭇국하고는 많이 다르죠.

  • 21. ...
    '18.10.5 7:48 PM (58.234.xxx.34)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엄마는 경기도,아버지는 충청도 집안인데요. 환갑 지나면 어르신 생신에는 쇠고기뭇국을 끓여요.
    무 납작납작 썰어서 깔끔하게요.
    위에 젯상에 올리는 탕 말씀하시는데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그 탕은 무, 두부 깍뚝썰기하고 다시마를 마름모꼴로 썰어 고명으로 얹고 황태로 육수를 냅니다. 쇠고기뭇국하고는 많이 다르죠.

  • 22. 무국 끓였는데
    '18.10.5 8:50 PM (223.62.xxx.68)

    어른이 서운해 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그냥 미역국 끓여드리세요. 어르신이 이제 무국끓여야지 할때까지요.

  • 23. 저도
    '18.10.5 9:29 PM (211.36.xxx.61) - 삭제된댓글

    서운할거 같아요 죽을때 가까워진 느낌들어서
    계속 미역국으로..

  • 24. 저희
    '18.10.5 9:48 PM (49.143.xxx.114)

    시댁 제사엔 탕국을 소고기랑 무 그리고 콩나물 넣고 끓여요.

  • 25. dlfjs
    '18.10.5 11:19 PM (125.177.xxx.43)

    충청도 시가도 그리 하던대요
    생신, 제사 다 무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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