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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 2회 반찬 해오시는 반찬도우미분....

^^ 조회수 : 27,103
작성일 : 2018-10-05 16:33:26

신혼부부인데요,


제가 일이 너무 바빠 직접 반찬을 하기가 어려워서


반찬 도우미 분께 주 2회 반찬을 부탁해서 먹고 있어요.(한달에 7~8회가 되더라구요)



제가 재료비 전혀 부담 안하고 도우미분이 자기집에서 해오고(본인이 제의했어요)


월 60만원 드리고 있는데 (이건 도우미분이 제시한 금액)


반찬 3가지 정도에 국 하나,,,


그냥 소박한 가정식으로 해오세요. 맛은 저나 남편 입맛에 맞구요.



근데 몇달 그렇게 지내왔는데


밑반찬은 잘 안먹어서 쌓이고 (콩조림이나 깻잎 절임 같은거요)


돈에 비해 고기류나 좀 비싼 음식은  정말 가끔씩 해오셔서


차라리 반찬 배달을 신청해볼까 싶기도 해요.



평범한 가정식에 주 2회정도를 한달에 60만원 적절한 금액인지 그것도 모르겠구요.


어떻게 생각 되시는지 의견좀 듣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IP : 115.95.xxx.138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비싸요
    '18.10.5 4:38 PM (1.244.xxx.229)

    원글님 요즘 반찬가게 훨씬 맛잇고 종류도 다양한데
    왜 그렇게 비싼가격에 고기반찬도 만들어주지도않고
    너무 손해보시는것 같아요
    도우미분이 만드는 반찬 원가는 얼마안할것 같은데
    끊으세요

  • 2. 원글이
    '18.10.5 4:39 PM (115.95.xxx.138)

    윗님,, 그쵸? 한번 해오시는 반찬 금액이 8번 다 오신다해도 1회 75000원인데 .....

  • 3. ...
    '18.10.5 4:40 PM (112.220.xxx.102)

    남의집 식비를 내주고 있네요 ㅋ

  • 4. 원글이
    '18.10.5 4:41 PM (115.95.xxx.138)

    며칠 전에는 족발 한접시에 샐러드 딱 이렇게 놓고 가셨는데 이게 75000원에 합당한 메뉴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 5. ....
    '18.10.5 4:42 PM (1.227.xxx.251)

    비싼 반찬가게도 한팩에 4,500원이에요
    3가지에 국 하나 하면 2만원도 남아요
    그 도우미 아주 횡재했네요
    원글님네는 그냥 마켓컬리에서 주문해 먹어도 되갰어요

  • 6. 원글이
    '18.10.5 4:43 PM (115.95.xxx.138)

    마켓컬리요? 완전 100퍼센트 조리해서 배달해 주나요?

  • 7. ..
    '18.10.5 4:44 PM (222.107.xxx.251)

    그 분이 집안일이나 그런 건 안하시고
    반찬만 해다주시는 분인 거죠?
    너무 비싸네요.

  • 8. 원글이
    '18.10.5 4:45 PM (115.95.xxx.138)

    네,,반찬만 놓고 가세요.. 다른 일 전혀 안하시는 조건으로 한거라서..

  • 9. .....
    '18.10.5 4:46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완제품도 있고 반조리키트도 있고 다양해요
    저녁에 주문하면 몇시간 뒤 새벽에 갖다주는게 장점이고
    가격이 비싼게 단점인데요
    지금 그 도우미에게 주는 60이면 뭐....

  • 10. ㅇㅇㅇ
    '18.10.5 4:46 PM (203.251.xxx.119)

    비쌉니다.......

  • 11.
    '18.10.5 4:47 PM (124.61.xxx.229)

    순진한 새댁이 물가를 잘 모르니 덤탱이를 ㅠ
    당장 끊으세요
    주변반찬가게 백화점 고루고루 사다드시고 반조리식품 엄청 잘나와요
    그것도 이용하시구 하세요

  • 12.
    '18.10.5 4:48 PM (124.61.xxx.229)

    글구 잍반찬이 콩자반 깻잎절임이면 반찬가게에서 그분도 사오나보네요 ㅠ

  • 13. 완전
    '18.10.5 4:49 PM (1.244.xxx.229)

    사기꾼
    거저먹는다진짜
    육십만원 어이구
    도우미분 성의도 없고 맛도 없고 풀떼기반찬 대충대충
    만들어서 갖고가는 돈이 육십만원씩이나!
    양심없는 분이시네 어휴

  • 14. 거의 성인 3인
    '18.10.5 4:49 PM (183.102.xxx.48)

    식비네요


    더반찬 배민찬 요리버니 집반찬연구소

    등등 섞어서 시켜드세요
    동남아요리 전국맛집 다 됩니다

    이마트 피코크까지 하시면 완전 해방이요

  • 15. 아후
    '18.10.5 4:54 PM (121.128.xxx.95) - 삭제된댓글

    세상에...
    한달식비도 아니고 반찬값이 60만원..
    너무한다 진짜...
    원글님 호구네요.
    윗님들 추천한곳에서 주문해드세요.

  • 16. 본인이
    '18.10.5 4:55 PM (203.81.xxx.47) - 삭제된댓글

    직접 제배해서 순 국산으로만 만들고
    입맛에도 맞다면 그리 비싸다고는 볼수 없지요

    그러나 요즘 그런곳이 얼마나 될지 싶고요

    아무리 바빠도 주1회 마트갈 시간은 있을테니
    반조리나 반찬등 직접 맛보고 사오세요

  • 17. ㅌㅌ
    '18.10.5 4:56 PM (42.82.xxx.142)

    잇츠온 배달반찬 추천드려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맛은 시중 반찬집보다 맛있어요
    한국 야쿠르트에서 우유 받아먹는데
    잇츠온 반찬도 배달해서 갖다주더라구요

  • 18. gg
    '18.10.5 4:57 PM (220.71.xxx.178)

    한달반찬값이 좀 많긴 하네요.. 전 직장다니는데도, 김치종류만 좀 있고, (배추김치 말고는 간간히)
    딱한가지씩 고기면 고기 야채랑 해서 먹어도 그리 나오지 않던데..
    헐 1회에 75,000원이면... 거하게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무리 인건비라고 해도
    옆에 계심 제가 해주고 싶네요..ㅎ 전 제가 장을 봐와서 해도 가족들이 다 혼밥하는지라..
    것두 남아서 좀 많으면 옆집도 나눠주고 하는데요.

  • 19. 원글이
    '18.10.5 4:57 PM (115.95.xxx.138)

    진짜 호구죠...ㅠㅠ 고기가 너무 부족한것 같아 매주 고깃집에서 외식하고 있어요.
    끊고 위에 알려주신 반찬 배달 이용해야겠습니다..ㅠ 고맙습니다...

  • 20. 내경험
    '18.10.5 4:59 PM (59.29.xxx.42)

    비싸긴한데 따로사면
    장보기,메뉴짜기,주문과 결제,배달 이런것들의 번거로움
    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걸 남자가하냐,여자가하냐 이런 갈등까지도...

  • 21. .dd
    '18.10.5 5:01 PM (61.77.xxx.139)

    반찬 도우미 오시는데, 주 2회. 재료 저희가 사고.
    일반 도우미 비용 정도 드리거든요. 그런거 생각하시면. 가격적으로 많이 비싼 건 아닌것 같아요..

  • 22. 질문을 바꿔서
    '18.10.5 5:01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주 2회 반찬 해달라는 제의를 받았어요, 60만원 괜찮나요? 하면
    그게 뭐냐, 넘 적다. 장보고 요리하는 게 얼마나 힘든데.... 이런식으로 답글이 달릴 수도 있어요.

    그 분은 혼자서 하느라고 인건비 포함인거구요.
    배달 반찬이나 시판 반찬은 대규모로 만들기 때문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거예요.

    그 점 감안하시구요.

  • 23. ..
    '18.10.5 5:03 PM (220.85.xxx.168)

    반찬 배달 업체 이용하셔도 되죠 검색해보시면 그런 업체들 많아요. 가격은 반가격이면 될거같고요.
    반찬 3개 국하나를 75000주고 사먹는 사람이 어딨어요..

  • 24. ㅋㅋ
    '18.10.5 5:03 PM (211.116.xxx.194)

    족발한접시에 샐러드면 한게 뭐가 있나요? 이걸 인건비라고... ㅡㅡ; 직접만든거면 인정하겠습니다..

  • 25. ...
    '18.10.5 5:03 PM (118.39.xxx.210)

    족발은 식당에서 포장해오면 실컷 먹는데 그 족발을 만들진 않았을거아녜요 자기도 사온거에 샐러드만 해서 내놓고
    새댁 덤탱이 씌우기 딱 좋네요

  • 26. ...
    '18.10.5 5:06 PM (118.39.xxx.210) - 삭제된댓글

    지방에도 배달해 주는데 있나요? 저도 시키고 싶네요

  • 27. ..
    '18.10.5 5:07 PM (220.85.xxx.168)

    아무리 인건비를 따진다 해도
    반찬3개 국하나에 75,000 주는거면 사기나 다름없죠
    반찬 내용도 콩자반 콩잎무침 이런거라면서요

  • 28. ..
    '18.10.5 5:08 PM (118.39.xxx.210)

    요즘은 반찬가게에도 주문만 하면 한끼식으로 국하나에 반찬3개해서 백반처럼 구성짜서 만들어주던데

  • 29.
    '18.10.5 5:33 PM (59.15.xxx.36)

    1회 7만 5천원이면
    둘이 그냥 한정식집을 가셔도 되겠네요.
    동네 괜찮은 밥집 있으면
    차라리 거기서 포장을 하시지...
    랍스타에 투뿔 등심도 먹겠구먼요...

  • 30. 지나가다
    '18.10.5 5:33 PM (175.223.xxx.123)

    원글님 저도 반찬배달 저장해야 하니 지우지 말아주세요.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31. ㅇㅇ
    '18.10.5 5:41 PM (223.62.xxx.89)

    반찬 3가지에 국 하나.. 7~8회에 60이면... 1회에 8만원 꼴인가요?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 가면 반찬 3가지 만원, 국도 2인분 만원 미만이에요...

  • 32. ..
    '18.10.5 5:4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끊는다면 그제서야 더 잘해주겠다고 설득할듯..
    그분 너무 날로 드셨네요.

  • 33. 꼬슈몽뜨
    '18.10.5 5:57 PM (223.62.xxx.152)

    저는 주1회 요리해주시는분집으로불러요
    5만원이구요
    한번오면 국3가지정도 찌게1 고기류(불고기나햄버거스테이크) 밑반찬3-4가지
    카레같은거 부탁드리는데 7-8일 정도 먹는거같아요
    장은제가봐놓구요
    메뉴정하는게머리아픈데 요즘은잘먹는거위주로정착되서 괜찮아요

  • 34. ...
    '18.10.5 6:12 PM (223.33.xxx.17)

    장봐 놓으면 가사도우미분이 주 2회 반찬 해주세요. 재료하고 레시피는 제가 해달라는대로 해주시고 청소 빨래도 해주시는데 월 45만원. 재료비 20만원 정도 들어요. 도우미 음식이 요리사 수준이라도 되는가요... 아깝네요.

  • 35. 이마시야
    '18.10.5 6:21 PM (223.62.xxx.160)

    저는 복직하면서 아이반찬 때문에 찾다가
    조리된반찬 월 식단보고 날짜 고를 수 있는 곳
    주 2회 배달에 월 18만원인데 4인가족 잘 먹어요.

  • 36. 나무사랑11
    '18.10.5 6:31 PM (125.179.xxx.143)

    윗분 아이반찬 어디인가요?

  • 37. 이마시야
    '18.10.5 6:38 PM (223.62.xxx.160)

    광고라 오해받을까봐 상호는 못 썼는데 문제되면 지울래요. 키즈락이요. 새벽배송 해 줘서 아침에 받아 냉장고에 두면 하원도우미가 데워서 먹여주는데 저도 퇴근 후 먹고 해도 부족하진 않아요.
    아이반찬 여기저기 시켜봤는데 턱도 없이 비싸고 적은 양이거나 말도안되게 저염이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았어요. 여긴 고퀄까진 아니지만 위 두 경우도 아니고 무난하게 가성비만족이예요.

  • 38. 마른여자
    '18.10.5 6:42 PM (49.165.xxx.137)

    뭔가 이건아니다싶네요

  • 39. ^^
    '18.10.5 6:52 PM (128.134.xxx.83)

    이야~ 너무합니다 ㅎㅎ 저도 신혼때는 그렇게 돈을 낭비했더랬죠... 인건비는 비싸니까 드릴 수도 있다 생각하고... 그러나 야~ 이건 너무하네요~
    윗분들 말씀들처럼 너무 비싼 것 같아요. 부탁 드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시면 고기 반찬이 늘어날 것 같으네요..ㅎㅎ 좀 강하게 나가세요. 원래 새댁은 호구이긴 합니다..ㅠ

  • 40. ....
    '18.10.5 8:42 PM (112.151.xxx.45)

    그 분 완전 양심불량이시네요. 특이하게 완전 자연식이고 유기농이라 해도 작은 반찬통일텐데 그거 3개에 국이 75,000이라니요. 음식이 입에 맞으셨다면, 파는 음식은 쉽게 질려서 아쉽고 신경도 쓰이겠지만 가격이 너무 심하네요

  • 41. ...
    '18.10.5 9:00 PM (221.151.xxx.109)

    아이고...이 순진한 분
    그 돈이면 질좋은 한우나 생선 실컷사서 구워먹고
    된장찌개 정도 끓이면 되죠
    그 아줌마 완전 사기네 사기야

  • 42. ..
    '18.10.5 10:52 PM (1.227.xxx.232)

    너무너무비싼거에요~~~

  • 43. 일반 도우미
    '18.10.6 6:28 AM (123.212.xxx.56)

    주 2회 부르시고,
    재료는 직접 메뉴도 직접 선정하세요.
    전 국이나 찌개 하나
    반찬 1~2개 부탁해요.
    간단히 주방 정리,거실청소까지....
    요리 잘하시는 분으로 부탁하면 되요.

  • 44. 일단
    '18.10.6 8:50 AM (58.120.xxx.80)

    그분은 당장 자르는걸로.
    1달 안채워도되요. 시어머님이 급하게 올라오시기로 했다고하고 횟수 계산해서 드리고 바로 끊으세요.

  • 45. ..
    '18.10.6 9:08 AM (118.39.xxx.210)

    그 돈이면 집안일도 다 하고 반찬 만들어도 급여가 덜들텐데

  • 46. ... ..
    '18.10.6 9:46 AM (1.235.xxx.103) - 삭제된댓글

    네이버 - 마봉정 살펴보세요
    두시간 후에 지울께요

  • 47. 놀랍다.
    '18.10.6 9:56 AM (211.172.xxx.154)

    생 바보....

  • 48. 지방인데
    '18.10.6 10:12 AM (39.7.xxx.131) - 삭제된댓글

    주3회 1국3찬 28만원이에요.
    입맛에 맞는 반찬가게를 찾아보아요.

  • 49.
    '18.10.6 10:12 AM (122.46.xxx.25) - 삭제된댓글

    직접 만드는데다 입에 맞는다면서요?
    댓글에 언급한곳들 절반은 저도 이용해 봤는데요
    한 번 이용후 재구매 안하는 곳들이 대부분이에요
    입에 너무 안 맞아요
    인스턴트 같아요
    한달 정도 반찬업체 이용해 보시고
    잘 비교해보신후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50. 저도
    '18.10.6 10:53 AM (211.36.xxx.120)

    반찬 시켜 먹어야겠어요.
    좋은곳 추천들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 51.
    '18.10.6 11:09 AM (117.111.xxx.175)

    원글님 지능지수가..의심스럽네요.....

  • 52. /////
    '18.10.6 11:18 AM (58.231.xxx.66)

    그 가격은 호주산 고기 10만원어치를 사도 한달에 다 못먹는 우리집 중고생 4인분보다 더 심한 가격인뎁쇼...
    외식을 해도 그가격보단 싸겠어요...솔직히......
    요즘 마트에 된장국 찌개 순두부찌개 소스 잘 나와있구요. 재료도 거기 쓰여져있는것보다 좀 더 넣어서하면 맛납니다....소스를 이용해보시구요.

    그분 가져다주는거 열악하네요. 반찬가게에서 사서 내놓는거네요.....밑반찬들 만든거 없어요..솔직히...

  • 53. /////
    '18.10.6 11:20 AM (58.231.xxx.66)

    큰마트가시면 반조리 식품들 있죠...매운탕이니 부대찌개니 등등 ...그거 사와서 조리하시길.
    그거 끓여놓으면 이틀은 먹을 겁니다.

    위에 117.111님 말이 좀 심하네요. 보는 사람이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에요. 님도 지능지수가 의심스럽네요.

  • 54. 엄훠낭
    '18.10.6 11:27 AM (59.14.xxx.232) - 삭제된댓글

    그 분이 값만큼 좋은 재료로 성의껏 깔끔하셨겠지요. 그리 믿으시고요.
    그런데 반찬 이외에도 외식도 하고 다른 것도 먹을 텐데, 식비로 좀 과하게 쓰는 건 아닐지.

  • 55. 우리동네
    '18.10.6 11:27 AM (1.241.xxx.111)

    동네에서 배달 반찬 주 2회 먹고 있는데요...
    반찬2, 국1, 요리1씩 4인분으로 배달되고 12회에 25만원이에요.. 조미료도 별로 안쓰고 집에서 만든거랑 비슷해요... 60은 너무 비싸요...

  • 56. dlfjs
    '18.10.6 11:28 AM (125.177.xxx.43)

    한번에 10만원 너무 비싸요

  • 57. bluejuice
    '18.10.6 11:37 AM (220.75.xxx.228)

    저는 친구네 사는 근처에 반찬집이 있는데 거기 배달도 해주고 주말,토요일은 안하고 평일엔 4-6시에 판매하니 배달주문하는데요. 2만원이상이면 배달해줘요. 배달료는 따로 받아요. 반찬하는집이랑 우리집이랑 거리가 조금 있어요. 주2회정도 배달해서 먹는데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더라구요. 찌개,국은 5-10분정도 끓여서 먹을수있게 따로 담아주니 좋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잘 찾아보시면 괜찮은집 꽤 있어요.

  • 58. ㅇㅇ
    '18.10.6 11:43 AM (121.168.xxx.41)

    그분은 당장 자르는걸로.
    1달 안채워도되요. 시어머님이 급하게 올라오시기로 했다고하고 횟수 계산해서 드리고 바로 끊으세요...222
    시어머니 핑계가 절대적으로 통하죠

    짧게라도 끊었다는 후기 올려주세요 숙제입니다.

  • 59. 유키지
    '18.10.6 12:01 PM (61.79.xxx.120)

    배달 반찬이 낫겠어요
    식단보고 골라서 시킬 수 있어요

  • 60. 아익
    '18.10.6 12:11 PM (175.223.xxx.247)

    주 5회 매번 국 하나 반찬 세가지 배달해줘요. 20회 기준 30만원대에요. 맛도 괜찮고 글라스락과 보온가방에 배달해줍니다.
    맛도 괜찮아요. 반찬도 다양하고...
    주 2회 60만원은 너무 과하네요.

  • 61.
    '18.10.6 12:15 PM (110.8.xxx.9)

    웬만하면 상호 이름은 안다는데 새댁 너무 바가지쓰는 게 안타까워 말하자면, chef삼촌이라고 경기권 배달업체인데 한 달 메뉴 미리 나 나와있어서 메뉴 보고 내가 원하는 날만 골라 월 6회 이상인가만 주문하면 아이스팩에 현관문고리에 달아줘요 10만원도 안하고ㅠ

  • 62. ...
    '18.10.6 12:18 PM (61.253.xxx.51)

    이건 입장 차이가 있겠어요.
    그 분 입장에선 별로 남는 장사 아닐 거예요.
    대량 업소용 조리와 소량 가정식 조리는 단가가 다르죠.
    예를 들어 두부조림을 해도 업소용 판두부 마트에서 파는 팩두부 가격차이를 보시면..
    반찬 도우미 도움을 받는 분들은 순수 가정식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드시고 싶거나 식구가 많아서 조리를 대량으로 해야 하는 분들일 겁니다.
    애초에 님과는 맞지 않는 방법이었어요.

  • 63. ㅇㅇ
    '18.10.6 12:24 PM (121.168.xxx.41)

    그 분 입장에선 별로 남는 장사 아닐 거예요.
    ㅡㅡㅡㅡ
    글쎄요..
    이건 우리집 식단과 비교해도 넘 형편 없는데요
    우리집 식단에서는 제 인건비가 안들어간 거래도요
    그리고 그 도우미가 만들면서 자기네 집 꺼 안 만들었까요?

  • 64. ...
    '18.10.6 12:30 PM (58.120.xxx.213)

    헉입니다. 몇 달 하셨고, 반찬이 콩조림이나 깻잎....반찬 3개에 국 하나.
    1회에 족발 하나에 샐러드 하나 달랑.
    그리고 1회에 7만5천원.
    너무 호구 잡히셨네요.

    그 반찬도 그 분이 만든 거 맞아요? 원글님 입맛에 맞을 만한 반찬 가게를 찾아 그 반찬 사오는지 어찌 알아요? 그렇게 사다 잘 해야 15,000원어치 사다가 원글님네 갖다주고 75000원씩 받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고기 반찬도 없다면서요. 1회에 75,000원, 한달 60만원이나 받으려면 매끼 소갈비, LA갈비, 일식이나 라자냐 등등 고급요리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반찬가게에서 안 파는 반찬으로요.

    원글님이 뭘 모르는 신혼부부 같으니까, 그 반찬도우미가 원글님을 완전히 등쳐드시고 계시는데요?
    집에 음식 재료만 사다놓으시고 가사 도우미 불러 요리와 청소 등등 모든 걸 부탁하셔도 그보다 싸게 들어요.

    한달씩 주문하고 배달해주는 반찬 배달 서비스는 주2회면 10만원 조금 넘나 그럴 걸요?

  • 65. ...
    '18.10.6 12:37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ㅇㅇ님은 본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건비 계산이 안 돼있는 거죠.
    이게 이해관계가 따른 입장차예요.
    그 분 입장에선 장보는 것까지 다 인건비 계산했을텐데 ㅇㅇ님은 자기네 집 음식도 같이 했을 거라며 조리 인건비도 온전히 안 치시려 하는 거..

  • 66. ...
    '18.10.6 12:43 PM (61.253.xxx.51)

    ㅇㅇ님은 본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건비 계산이 안 돼있는 거죠.
    이게 이해관계가 따른 입장차예요.
    그 분 입장에선 장보는 것까지 다 인건비 계산했을텐데 ㅇㅇ님은 자기네 집 음식도 같이 했을 거라며 조리 인건비도 온전히 안 치시려 하는 거..
    윗 분도 75000원에 기대치가 소갈빈데 뒤집어서 생각해보세요.
    나라면 재료비 포함 75000원에 그게 가능한지..
    여행으로 치면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차이에요.
    개별로 움직이면서 패키지의 저렴함을 기대하면 안되죠.

  • 67. ..
    '18.10.6 1:15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그 분 입장에선 별로 남는 장사 아닐 거예요.
    대량 업소용 조리와 소량 가정식 조리는 단가가 다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 그럼 가정용 조리로 계산해 봐요..
    원글님 쓰신거 보면 고기반찬은 아주 가끔이고 주로 콩자반 콩잎장아찌 같은 밑반찬을 해오신다는데,
    이런 반찬 3개에 국하나 하는데 재료비 얼마나 드세요? 아무리 최대한으로 잡아도 만원이에요.
    그럼 인건비가 65,000원인가요?

    소갈비 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원글이 매번 소갈비를 부탁한것도 아니거니와 고기반찬은 자주 해오지도 않는다는데 웬 소갈비..
    매번 갈비해오고 한달에 60이라하면 비싸다 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지금 밑반찬을 75,000 주고 사먹는다 하니 이런 반응인거죠.

  • 68. ...
    '18.10.6 1:18 PM (222.111.xxx.169)

    이런게 불편하시면
    내가 먹고 싶은거 선택해서 반찬집에서 사 먹는게 답이예요~~

  • 69. ..
    '18.10.6 1:20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그 분 입장에선 별로 남는 장사 아닐 거예요.
    대량 업소용 조리와 소량 가정식 조리는 단가가 다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 그럼 가정용 조리로 계산해 봐요..
    원글님 쓰신거 보면 고기반찬은 아주 가끔이고 주로 콩자반 콩잎장아찌 같은 밑반찬을 해오신다는데,
    이런 반찬 3개에 국하나 하는데 재료비 얼마나 드세요? 아무리 최대한으로 잡아도 만원이에요.
    그럼 인건비가 65,000원인가요?

    소갈비 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원글이 매번 소갈비를 부탁한것도 아니거니와 고기반찬은 자주 해오지도 않는다는데 웬 소갈비..
    매번 갈비해오고 한달에 60이라하면 비싸다 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지금 밑반찬 세개를 75,000 주고 사먹는다 하니 이런 반응인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써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집에 와서 반찬해주시는 반찬도우미 가격이 보통 가사도우미 시급과 비슷하거든요. 지역따라 다르겠지만 4시간에 4만원 ~ 5만원 정도에요.
    반찬도우미 분이 와서 4시간동안 밑반찬 세개 만들고 갔다고 하면 욕먹어요.

  • 70. ...
    '18.10.6 1:22 PM (122.36.xxx.161)

    도우미 분이 양념을 준비해서 일일이 다듬고 장보고 다해서 만든다고 하면 인건비 포함해서 그렇게 나올 수도 있는데요. 원글님 상황과는 어울리지 않네요. 가족 수도 적고, 집에서 먹는 횟수도 적을 거고요. 그런 도우미는 식이조절이 필요한 환자분에게나 어울리지 않을까해요. 반찬집보다 싱겁게 드셔야할 분이요. 흔한 반찬은 배달시켜 드시면 되지요. 옥수동 모 반찬가게에서도 배달해주고요. 아님 좋은 고기 냉동해두셨다가 그냥 고기랑 김치랑 드셔도 한끼 되니까요. 전 마켓 컬리도 잘 이용해요. 반조리라서 간단해요

  • 71. 식당에서
    '18.10.6 1:26 PM (175.223.xxx.251)

    포장해와도 훨씬 덜 들겠어요.

  • 72. 원글님 댓글님
    '18.10.6 1:30 PM (59.6.xxx.71)

    지우지 말아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73. 인건비
    '18.10.6 1:31 PM (110.70.xxx.189)

    인건비를 고려해도 너무 비싼 거에요.
    고기반찬은 거의 안해오시고 대부분 콩장같은 밑반찬 해오신다니 재료값 넉넉잡아 2만원정도라고 치고,
    반찬 3개 국하나 하는데 1시간 30분 정도라고 치면.
    도우미분 시급이 대략 36,000원이네요.
    신개념 고소득 전문직이네요.

  • 74. ..
    '18.10.6 1:44 PM (110.70.xxx.77)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리자면 차라리 반찬도우미를 부르세요
    4시간에 4만원정도고요.
    와서 메인반찬 두어개 밑반찬 네다섯개 해주시고 가요.
    누가 콩조림 깻잎절임을 한달에 60만원 내고 먹나요;;;

  • 75. 비싼듯해요
    '18.10.6 2:22 PM (211.229.xxx.226)

    비싼듯.ㅋ

  • 76. 둥둥
    '18.10.6 2:51 PM (39.7.xxx.210)

    반찬. 저장합다

  • 77. ㅋㅋ
    '18.10.6 3:05 PM (116.127.xxx.144)

    그아줌마
    딜을 잘하시네
    어리숙한 새댁에게
    집에서 만든 반찬이란 컨셉으로 ㅋ

    비쌉니다.비싸요
    차라리 그냥 백화점 같은데서 수시로 반찬 사먹는게 낫겠어요

    하여간 그아줌마는 님(봉) 잡아서 행복했겄수 ㅋㅋ

  • 78. ...
    '18.10.6 3:14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내가 그돈 받고 한다고 역지사지 해보면 전혀 안비싸죠. 물론 시간도 남고 심심해서 취미로 요리가 좋아 자원봉사하는거면 몰라도...
    한달 60만 하루 2만 한끼 6천6백원 1인분 3천3백이죠.
    반찬이 남아도니 가끔 별식도 해오고 좋네요.
    문제는 누구나 때때로 색다른 것을 먹고싶기 때문에 고정 반복적 패턴의 음식이 싫증이 난다는 점이죠~~ 그러므로 다양한 방식으로 외식을 하던지 스스로 해먹는건데 그 준비 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아깝고 또 다시 그만큼의 또는 그 이상의 돈으로 기회비용을 지붏하게 됩니다.
    60만원이 개인적 사정에 따라 비싸지 않을 수 있고 전업이거나 할일 없는 사람에게는 돈이 없을 때 남는게 시간인데 어슬렁 어슬렁 여기저기 저렴한 세일 품목 사다가 천천히 온갓 요리해먹으면 한달에 30으로도 충분할 수가 있죠~~^^

  • 79. ···
    '18.10.6 3:16 PM (221.166.xxx.175)

    님이 호구되심 ㅡㅡ

  • 80. ㅇㅇ
    '18.10.6 3:1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더 반찬, 이라는 데 가보세요. 60이면 한달내내 호화롭게 먹을 수 있어요. 깨끗하고 맛있어요. 광고라고 의심해도 되지만 진짜 맛있어요. 새벽에 문 열면 딱 와 있고. 그러나 매일 사먹고 살기에는 형편이 좋지 않아서 가끔 시켜먹지만요.

  • 81. 생각하기나름
    '18.10.6 3:19 PM (39.118.xxx.211) - 삭제된댓글

    대부분 비싸다,호구다 하는데
    반대글도 몇개있네요
    저도 반대글에 보탭니다.
    그냥 돈놓고 보면 분명히 비싼듯 보여요.
    반찬가게 음식은 몇번 먹으면 질려서 못먹어요
    단가를 전문 반찬집,배달집에 맞출순없고요
    반찬도우미 나가는데 회당7만원받아요
    각종 조리사자격증 다갖고 있고 요리 잘해요
    저같은경우는 메뉴,재료는 집주인이 전부 준비해놔요.
    마트에서 시간맞춰서 온라인주문, 배송해오기도 하고요.어떤반찬을 해달라고 메뉴정해주면 있는재료로 만들어주고 옵니다. 주방일만 해요.냉장고정리까지만요.
    본인이 주문,준비한 재료니 양념이든 뭐든 믿을수있는 음식이라는 장점 있죠.. 60만원이면 시장도 직접 보고 우리집 양념으로 만들어 오라면 저는 안해요
    방법을 바꾸세요
    메뉴도 직접 정하시고요
    와서 만들어달라고 하세요.
    바쁘셔도 온라인주문해서
    시장봐서 배송시키시면 됩니다.

  • 82. ..
    '18.10.6 3:3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아줌마한테 완전 눈탱이 맞았네요ㅎ 괘씸해서라도 바로 잘라요.

  • 83. wii
    '18.10.6 3:45 PM (220.127.xxx.2) - 삭제된댓글

    저도 일할 때 사촌 언니에게 부탁했는데, 두달하고 그만뒀어요.
    1시간 거리라 왔다갔다 하셔야 되서 일당 넉넉히 드린다 생각했고 음식 잘하시는 분이고 언니 음식 입에 맞아 시작했는데, 주2회 120드렸거든요. 재료 같은 거 최고급만 쓰시는 분인거 아니까요. 고춧가루나 그런 것 다 태양초만 사다 쓰고 하시지만, 감자채볶음 정도 해오는데 무슨 재료비가 그렇게 들었겠어요. 그 정도면 사실 신경을 써야 될 정도고 많이 먹지도 않는데, 차라리 주 1회만 할 걸 그랬다 싶었거든요.
    그렇게 정리하고 차라리 입주 아주머니를 써보기도 했는데 남 시켜서 내 입에 맞게 뭔가를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시행착오 끝에 배달찬도 이용하고 입에 맞는 반찬가게는 주문하면 만들어 주기도 하고 해서 연명하다 결국 요리 배웠네요.

  • 84. **
    '18.10.6 3:57 PM (121.130.xxx.82)

    집안일 안도와주고.. 순수하게 반찬만 60이면.. 넘 비싸요.

    친정엄마가 다리골절로 지난달 반찬배달 주문해 드렸는데요.
    반찬4개 국1개를 주 2회씩 해서 20만원 초반대였어요..

    한달에 8번번 금액인데..
    엄마는 워낙 음식솜씨가 좋은분이라 반찬이 입맛에 맞네 안맞네 하시는데
    제가 먹어본 바로는 4가지중 3가지 정도는 괜찮다 였습니다.

    남이 해주는 반찬이 다 맛있을 순 없으니까요..

    원글님..
    얼른 그만두세요.. 도우미 아주머니.. 양심도 없으시네요..

  • 85. ...
    '18.10.6 4:09 PM (42.82.xxx.148)

    매직테이블이라고 반조리식인데 신혼 부부에게 딱일듯해요.검색함 해보세요

  • 86.
    '18.10.6 4:48 PM (219.240.xxx.124)

    윗님이 추천한 매직테이블도 좋지만 일품 요리위주 고요,
    동네마다 유명한 반찬가게나 카페가 있어요.
    가령 저는 사당사는데 관악구, 동작구 딱 두군데에만 직접배달해주고 나머지 지역은 새벽배송으로 배달업체 이용해서 배송하는 시스템이고요 아무튼 제가 이용하는 곳은 많이 시키면 2만원 할인도 되고, 중간중간 잡채나 갈비찜, 나물 등등 따로 살수도 있고 한다 아무튼 제가 말이 너무 많았는데요 제가 이용하는 곳은 한끼에 15000원 수준이고 밑반찬 3가지에, 샐러드하나, 국하나 와요.
    콩나물무침, 두부조림, 고사리볶음, 애호박볶음, 소세지야채볶음, 김치볶음, 깻잎김치 등등 의 밑반찬이랑,
    버섯탕수육, 순대볶음, 돈가스, 제육볶음, 닭도리탕, 카레 등등의 그날의 요리 하나랑,
    배추된장국, 맑은 무국, 해물순두부, 육개장, 미역국 등등의 조금 단가 싼 국 종류 하나

    이렇게 배달오고, 이걸로 저랑 남편이랑 둘이서 두끼 정도 먹으면 국은 다먹는데 반찬이나 그날의 요리는 남아서 상해서 버릴때도 있고 뒀다 먼저 먹고 새로 배달온건 김치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주말에 먹기도 하고 그래요
    매일매일 배달도 되고, 월수금, 혹은 화 목 이런식으로 왔다갔다하면서 배달시켜요
    한번에 15000원, 횟수로 돈내는데 많은 횟수를 한꺼번에 계산하면 2만원 할인 이런식이에요




    이런곳이 서울전역에 쌔고쌨으니 입맛에 맞고 재료 맘에 드는곳으로 시켜드세요 너무 비싸게 드시고 계시네요,,,,,,,,,

  • 87. 독립
    '18.10.6 4:49 PM (222.120.xxx.20)

    도우미가 그거 하면서 자기 집 반찬은 안 만들었겠냐는 댓글을 비판하시는 분 계신데
    재료비를 원글님이 댄 게 아니고 내가 주재료며 양념 사서 내 집에서 반찬 만들면 당연히 넉넉하게 만들어서 자기집것도 하지 않겠어요? 저라도 그러겠는데요. 안 그러는게 이상한데.

    암튼, 특수한 환자식도 아니고 요즘 반찬업체, 반조리식품 많으니 바꿔보세요.
    60만원에 풀떼기 위주 반찬 3가지 너무한데, 입에 맞는 건 다행이지만 솔직히 수제, 가정식 이렇게 비인가로 알음알음 음식 만드는 곳 정말정말 완전히 신뢰할만한 사람이거나 눈감고 먹거나 둘 중 하나예요.
    그 분이 중국산을 사는지 국산을 사는지 알 수 없고 반찬 도우미라면 나름대로 개인사업자로서 나름의 시스템이 갖춰져 있을텐데 일반 주부들이 자기 가족만을 위해 장보고 음식하는 비용을 생각해 저 분이 비싸게 받는 거 아니다 할 것도 아니에요.
    만약 도우미가 진짜 양심적인 사람이라 쳐도 그 분한테는 큰 돈 아니지만 이용하는 원글님한테는 큰 돈이고 만족도도 떨어진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거래인거예요.
    비유가 적절하지는 않지만 간병인 비용이 이용자에게는 너무 부담되고 힘든 큰 돈이지만 정작 간병인에게는 노동 강도에 비해 얼마 안되는 돈인것 같은?

  • 88. ..
    '18.10.6 9:14 PM (220.85.xxx.168)

    한달 60만 하루 2만 한끼 6천6백원 1인분 3천3백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은 글을 아예 안읽고 댓글쓰신듯

  • 89. ...
    '18.10.6 9:24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

    돈의 액수를 떠나서 배달반찬이나 가게음식 사다 먹는거 하루만 지나면 못먹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120을 주고 먹어도 내 입맛에 맛고 건강식이면 다행이지요.
    사먹고 시켜먹고 배달받아먹고 입맛에 안맞거나 불결한 식자재일 경우도 많고.. 이런 저런 신경쓰고 직접 재료 구해서 해먹기도 시간적으로 불가능하면 돈 생각하면 해결 방법이 없는데...

  • 90. ...
    '18.10.6 9:4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60만원이라니...
    양심이 없네요.

  • 91. ...
    '18.10.6 9:49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

    가져온걸 한끼에 다 먹는다는게 아니고 두고 먹고 그 반찬이 남아도니 한달 60이면 한끼에 두사람이 반찬값 3천3백으로 나누어지는거 안맞나?

  • 92. ...
    '18.10.6 9:50 P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

    가져온걸 한끼에 다 먹는다는게 아니고 두고 먹고 그 반찬이 남아도니 한달 60이면 한끼에 두사람이 1인당 반찬값 3천3백으로 나누어지는거 안맞나?

  • 93. 하항
    '19.2.23 11:49 PM (114.206.xxx.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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