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편없는 사람들에게 콩깍지가 씌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ㅇㅇ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18-10-05 13:54:20
요며칠 연예인들 남편 혹은 남자친구 사건 사고가 많던데요.
그 사람들 대다수가 질이 안 좋은 사람이더군요.

잘난 여자가 질 안 좋은 남자를 만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반대로 좋은 남자가 질 안 좋은 여자를 만나는 경우도 많던데
남녀구분 없이 사람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결혼을 하거나 깊은 관계까지 갔으면 생각 많이 하고 만난 것일텐데

왜 그렇게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는 걸까요?


제 주변에 능력좋은 공기업 직원인 어떤 분은
남편이 너무 속을 썩여서 이혼서류 작성해놓고 산다고 하시면서 가끔 결혼을 후회하시던데
왜 그 사람이랑 결혼했냐고 물으니
잘생겨서 결혼했다더군요.

외모 같은 요소가 사람의 판단능력을 마비시키는 걸까요?
IP : 223.62.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5 1:55 PM (220.123.xxx.111)

    원래 사랑에 빠지면
    이성이 마비되버리니까요.

  • 2. ...
    '18.10.5 1:57 PM (221.151.xxx.109)

    콩깍지가 씌여야 결혼이라는 걸 하니까요

  • 3. 본인
    '18.10.5 1:57 PM (175.223.xxx.109)

    멘탈이 약할때 쓰레기들한테 엮이죠.

    예를들어
    유학이나 지방발령등
    타지에서 극도로 외로울때.

    힘든일이 있어 멘탈이 무너졌을때..

    그땐 쓰레기가 조금만 잘해줘도
    넘어가버리죠.

  • 4. 결핍
    '18.10.5 1:59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자라날때 결핍이 있으면 그래요
    저 역시..그랬고...
    사랑 듬뿍 받으며 큰 사람들 보면 별 결핍없고 자존감 높아서 비슷한 사람을 골라 잘 살더군요

  • 5. 솔직히
    '18.10.5 2:12 PM (39.7.xxx.27)

    똑같으니 만나는거죠.
    겉만 보고 누가 더 잘났느니 하는것도 웃기고

  • 6. ㅇㅇ
    '18.10.5 2:18 P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결핍과 상처로 현실과 동떨어진 왜곡 된 이상을 품으면 그래요. 어느 남의사가 여학생을 납치하고 감금하며 자신의 이상적 신부로 키우려다 여학생이 탈출하는 바람에 범행이 발각이 되었는데 그 남자는 어릴적 엄마가 가출하여 홀아비 밑에서 자란 남자였어요.

  • 7. ㅇㅇ
    '18.10.5 2:19 PM (222.114.xxx.110)

    결핍과 상처로 현실과 동떨어진 왜곡 된 이상을 품으면 그래요. 어느 남의사가 여학생을 납치하고 감금하며 자신의 이상적 신부로 키우려다 여학생이 탈출하는 바람에 범행이 발각이 되었는데 그 남자는 어릴적 엄마가 가출하여 홀아비 밑에서 자란 남자였어요. 결핍과 상상이 왜곡된 결혼관과 이상형을 가지게 된거죠.

  • 8. 혜안 무
    '18.10.5 3:11 PM (143.138.xxx.244)

    사람을 제대로 볼 줄 아는 현명한 눈이 부족했던 것이지요.

    그렇지 않으면,
    몸이 뜨거운 사람들이
    몸이 뜨거운 상대방을 금방 알아보더라구요..

  • 9. ... ...
    '18.10.5 3:54 PM (125.132.xxx.105)

    자아개념이 낮을 때,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거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를 존중하고 아끼는 사람보다 무시하고 막대하는 사람에게 더 끌린대요.
    즉 자기는 대접받고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못난 존재이므로
    자기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보고 자기는 그 정도밖에 못된다고 받아들이는 거죠.

  • 10. 자아개념
    '18.10.5 4:20 PM (42.147.xxx.246)

    그 말이 맞아요. 진짜로 오래간만에 듣는 단어이네요.

    칭찬을 해주면 막 무시를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 사람이 자라온 환경을 보면 사랑을 받지 못한 것 같더라고요.
    무시 좀 하면 좀 어려워하는 것을 보고 사람을 받기 위해서 태어난 게 아니라 무시당하고 싶어서 태어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제가 그 사람을 파악 못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네요.
    팔자소관대로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자아개념이 정말 중요한 단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257 함안댁 이정은씨 잘 되셔서 넘 좋아요~ 15 ^^ 2018/10/10 5,319
862256 올해 감이 흉년인가요? 4 말랭이 2018/10/10 2,075
862255 인제 근처 황태구이 맛집 알려주세요 백담사 여행.. 2018/10/10 499
862254 쫄면 비법좀 알려주셔요 13 뮤뮤 2018/10/10 2,665
862253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뇌 성격 테스트 35 심심풀이 2018/10/10 7,110
862252 우리나라도 이런게 좀 필요해 보여요ㅜ 중극몽 2018/10/10 578
862251 살면서 주변에 심각한 비리 보고 겪은거 뭐있으세요? 5 눈팅코팅 2018/10/10 1,380
862250 학예회에서 엄마들이 합창하기 좋은 노래 좀 추천해주세요. 7 질문 2018/10/10 1,890
862249 간 원두 냉동보관인가요? 5 ... 2018/10/10 2,104
862248 스님과 냥이 3 .... 2018/10/10 1,375
862247 옷은 홈쇼핑만 9 ... 2018/10/10 3,417
862246 가장 힐링받으신 영화 하나씩만 풀어놔주세요~ 49 기분전환 2018/10/10 4,882
862245 직장생활 불만 바로 얘기하시나요? 1 지친다 2018/10/10 939
862244 숙명여고 교무부장과 자매는 어떻게 될까요? 17 Ddf 2018/10/10 6,456
862243 다이슨 V6 청소기 어떤가요? 3 언니 2018/10/10 1,384
862242 전 차화연이 왜이리 이쁠까요 28 ㅇㅇ 2018/10/10 6,018
862241 국제 커플 있으신가요? 4 ... 2018/10/10 1,163
862240 피클 몇일두면 물반 피클반 돼요 ;; 4 2018/10/10 1,003
862239 넷플릭스에 김은숙 드라마 뭐 있나요? 특히 도깨비.. 4 Vv 2018/10/10 1,995
862238 이 동생 저에게 감정있는건가요? 5 .. 2018/10/10 1,851
862237 40대중후반.사각보톡스 효과보신분. 4 2018/10/10 1,608
862236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증거 나왔네요. 11 ... 2018/10/10 5,374
862235 노원쪽에 어른모시고 식사할 곳 알려주세요~~ 6 ..... 2018/10/10 1,161
862234 단독주택 사서 사는 거 어떨까요? 15 00 2018/10/10 4,753
862233 우리집 올케는 어떤사람일까요? 15 2018/10/10 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