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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째 이혼소송중입니다..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기도도 나오지 않습니다..

부탁드려요.. 조회수 : 26,365
작성일 : 2018-10-05 12:36:58

오늘이 변론기일입니다.

좀 있음 법원 가야 합니다.

너무 무섭고 힘듭니다

기도해야 하는데 기도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머리속이 백지입니다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저 우리 아이랑 함께 살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두려움을 없애 달라고 기도해 주세요

하나남이 제 손 잡아 달라고 기도해 주세요

아무나..

이 글 보신 분은..

3년 동안 이혼소송중인 저 불쌍한 아줌마. 꼭 양육권 받고 아이랑 함께 살수 있게 해 달라고

변론기일날 떨지 않고 판사 앞에서 할말 다 하게 해 달라고..

각자의 신에게 한마디씩만 빌어 주세요..


부탁드려요..





IP : 123.254.xxx.134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
    '18.10.5 12:37 PM (223.33.xxx.8)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 2. 종교는 없지만
    '18.10.5 12:38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님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꼭 예쁜 아가와 알콩달콩 사시길.

  • 3. pqpq
    '18.10.5 12:38 PM (109.12.xxx.10)

    기운내세요!

  • 4. .,
    '18.10.5 12:39 PM (1.240.xxx.125)

    잘 되실꺼에요!!!
    엄마니까 버틸 수 있어요.
    힘든 시기 빨리 지나 평안한 시간이 오기를 기도할께요.

  • 5. 기도합니다
    '18.10.5 12:40 PM (220.126.xxx.56)

    진심을 담아 하는 말은 울림이 커요 판사도 수긍해줄거예요
    화이팅입니다

  • 6. 힘내요
    '18.10.5 12:41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마음 다잡고 또 다잡고 또 다잡으세요!!
    할수 있습니다

  • 7. 떨면
    '18.10.5 12:41 PM (1.241.xxx.7)

    어떻습니까‥ 떨더라고 진심으로 할 말 다하시고 꼭 이기세요ㆍ 기도할게요ㆍ힘내세요ㆍ 고비 넘을 수 있습니다ㆍ사랑하는 아이 꼭 안고 매일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ㆍ 기도 많이 할게요ㆍ ㆍ

  • 8. ㅇㅇ
    '18.10.5 12:44 PM (1.243.xxx.254)

    힘내세요!!원하는것 이루어 질거예요

  • 9. 중보기도해요
    '18.10.5 12:44 PM (110.70.xxx.207)

    간절한 엄마마음이
    하늘에 닿아 법이 손들어
    주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힘내십시요
    엄마는 강하니까요

  • 10.
    '18.10.5 12:44 PM (112.164.xxx.170) - 삭제된댓글

    꼬 이뤄 주실겁니다,
    우리주님은 성경에 약자편이셨어요

  • 11. 기도
    '18.10.5 12:44 PM (121.163.xxx.181)

    기도는 저희가 할테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잘하고 오세요

    승리!!!!!!!!

  • 12. ...
    '18.10.5 12:46 PM (121.138.xxx.173)

    힘내세요.
    기도드릴게요. 다 잘 되실거예요.

  • 13. ...
    '18.10.5 12:46 PM (49.163.xxx.134)

    기도드립니다. 부디 힘내세요.

  • 14. ㅇㅇ
    '18.10.5 12:46 PM (180.230.xxx.96)

    기도할게요
    그러니
    자신감 갖고 차분히 잘 하시길요

  • 15. ...
    '18.10.5 12:49 PM (220.77.xxx.112)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길 빌게요.
    아이랑 행복하시길~~

  • 16. 희망
    '18.10.5 12:49 PM (211.179.xxx.129)

    떨려도 됩니다.
    진실은 강하니 할말만 하세요.
    기도할게요^^

  • 17. 이팝나무
    '18.10.5 12:50 PM (121.178.xxx.235)

    기도 드릴께요. 대신 용기 끝까지 잃으시면
    안돼요. 지금껏 잘해오셨어요. 끝은 있습니다
    토닥토닥~

  • 18. 아는분
    '18.10.5 12:51 PM (211.36.xxx.131)

    판사앞에서 울음을 참을려고 입술 깨물고 있다가 눈물이 터지는 모습에 판사의 중재로 양육권을 엄마한테 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꼭 눈물때문에 양육권을 얻은것은 아니겠지만
    그 마음이전해졌는지...
    원글님께 꼭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19. 남일같지 않네요
    '18.10.5 12:54 PM (112.152.xxx.146)

    어떤이유로 소송중인지 어쭤봐도 될까요..ㅠ 저도 이제 시작이거든요..저는 남편이 사소한 싸움 후에 이혼소장을 보냈어요..저도 제아이들 뺏길까봐 두려워요..ㅠ

  • 20. 기도드립니다
    '18.10.5 12:54 PM (61.105.xxx.166)

    힘내세요~~~

  • 21. 원글님
    '18.10.5 12:55 PM (222.116.xxx.187)

    힘내세요
    저도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 22. 기도합니다
    '18.10.5 12:57 PM (219.240.xxx.124)

    사연이 어찌된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엄마가 아이랑 행복하게 살수있길, 아이가 엄마를 매일매일 보고 함께 살수 있길,,

  • 23. 힘내요
    '18.10.5 12:57 PM (59.9.xxx.67)

    잘될꺼예요
    힘내세요
    기도드려요

  • 24. mabatter
    '18.10.5 12:58 PM (39.7.xxx.237)

    기도드릴께요..자녀분을 생각해서 기운내셔요

  • 25.
    '18.10.5 12:58 PM (49.167.xxx.131)

    힘내세요 원하시는데로 잘될꺼예요 ㅠ

  • 26. 원글이
    '18.10.5 1:00 PM (123.254.xxx.134)

    다들 감사드려요...
    저 이제 법원갑니다...

  • 27. 진실은
    '18.10.5 1:01 PM (221.141.xxx.186)

    진심은 늘 힘이 셉니다
    원글님의 이런 심정은 어찌 판사가 모르겠어요
    사람이 영물이라서
    진심으로 말하면 통합니다
    힘내세요

  • 28. 당연
    '18.10.5 1:03 PM (112.185.xxx.227) - 삭제된댓글

    기도 드릴게요.
    힘내세요 ~

  • 29. 기도
    '18.10.5 1:03 PM (1.248.xxx.91)

    힘 내세요. 잘 될 겁니다.
    3년째면 지치셨을텐데 조금만 더 힘내봅니다!!!
    확실히 자식을 지켜내실 수 있을 거예요.
    법원에 잘 다녀오세요~!

  • 30. non
    '18.10.5 1:03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기도 드립니다.

  • 31. ...
    '18.10.5 1:04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버벅거려도 되고, 떨어도 됩니다.
    간절한 그 마음을 전해 보세요.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32. 완소윤
    '18.10.5 1:06 PM (211.226.xxx.91)

    원하는 결과 있길 기도합니다

  • 33.
    '18.10.5 1:08 PM (112.148.xxx.8)

    엄마는 강합니다 잘되시길 기도합니다

  • 34. ,....
    '18.10.5 1:11 PM (14.45.xxx.69)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35. 아...
    '18.10.5 1:11 PM (1.216.xxx.18)

    엄마의 정성과 기원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요

  • 36. 나는야
    '18.10.5 1:12 PM (59.16.xxx.14)

    힘내세요..기도합니다. ㅠㅠ

  • 37. ㅠㅜ
    '18.10.5 1:15 PM (211.109.xxx.76)

    힘내세요 기도할게요. 잘할 거에요
    잘되실거에요.

  • 38. 아이고
    '18.10.5 1:18 PM (223.62.xxx.119)

    같은 마음으로 기도할께요

  • 39. 제 기도도
    '18.10.5 1:23 PM (203.246.xxx.74)

    도움이 되기를... 꼭 아이와 함께 하시게 되길..

  • 40. 저도
    '18.10.5 1:29 PM (124.50.xxx.151)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 41.
    '18.10.5 1:31 PM (118.221.xxx.161)

    아이와 함께 할수있기를 저도 기도드립니다!!

  • 42. happylife13
    '18.10.5 1:31 PM (14.39.xxx.224)

    원글님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어깨 쫙펴고 할말 다하고 오세요! 힘내세요!

  • 43. 하느님께
    '18.10.5 1:34 PM (218.153.xxx.41)

    화살 기도 올렸습니다. 응원할게요!!

  • 44. 해피
    '18.10.5 1:39 PM (183.109.xxx.87)

    여기 글 올려 도움 청하신것만으로도
    님은 강하고 현명하고 멋진 엄마이십니다
    아이와 꼭 함께 하거 되실거에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요

  • 45. 기도
    '18.10.5 1:46 PM (39.7.xxx.146)

    기도 드리겠습니다.
    꼭 사랑하는 아가와 같이 살게되시길.

  • 46. 샐리
    '18.10.5 1:46 PM (112.65.xxx.59)

    기도드렸습니다
    천사가 내려와 님을지켜주실거예요
    담대함을 허락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주님이 담대함을주실거예요

  • 47. ..
    '18.10.5 2:15 PM (175.196.xxx.62)

    기도합니다. 저도 맘이 약한 사람이라 남일 같진 않네요.

  • 48. ㅇㅇㅇ
    '18.10.5 2:27 PM (120.142.xxx.80)

    넘 맘이 아프네요. 배에 힘 꽉 주고 진심을 다해 얘기하세요. 판사도 인간이니 진심은 통할거예요. 나머지는 신에게 맡기세요. 님의 마음이 하늘에 닿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여운 아가 생각에 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저도 기도 하겠습니다.

  • 49. 화이팅
    '18.10.5 2:43 PM (1.219.xxx.43)

    우리의 기도가 님곁을 지키고 있을거에요.
    진심을 전하세요
    판사도 사람입니다

  • 50.
    '18.10.5 2:49 PM (125.252.xxx.13)

    꼭 잘 되시길 바랄게요!
    힘내십시오

  • 51. 혹시
    '18.10.5 2:54 PM (118.33.xxx.139) - 삭제된댓글

    전에도 양육권다툼으로 글 쓰지 않으셨나요? 82는 아이디 검색이 안돼서 참 불편하다는...ㅠㅠ

    다른 분이라면 죄송하구요, 그 분이 맞다면 그때도 제가 기도 많이 했어요..

    이번에도 기도할게요..

    절대 긴장하거나 쫄아서 실수하지 마시고 얼마나 아이를 위한 마음이 큰지,

    내가 이만큼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는걸 잘 어필하고 돌아오시길..

  • 52. ...
    '18.10.5 3:04 PM (49.161.xxx.208)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53. ..
    '18.10.5 4:02 PM (94.204.xxx.94)

    원글님 다 잘되실거예요 담담하데 변론하고 진실이 승리할겁니다
    힘내세요

  • 54.
    '18.10.5 4:03 PM (117.111.xxx.159)

    기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 55. 555
    '18.10.5 4:31 PM (182.210.xxx.9)

    아 잘 하고 오셨어야 할텐데

  • 56. ....
    '18.10.5 4:39 PM (183.100.xxx.181)

    이거 보실지 모르지만 저도 3년의 소송끝에 아이를 온전히 키울 수가 있게 되었어요
    힘내세요 기도드릴께요

  • 57. .........
    '18.10.5 4:57 PM (121.132.xxx.187)

    힘내세요. 모든 어려움 잘 풀리고 원글님의 행복한 앞날을 바랍니다.

  • 58. 잘 될거에요.
    '18.10.5 5:11 PM (222.101.xxx.249)

    기도하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사실수 있을거에요.

  • 59. ...
    '18.10.5 5:11 PM (210.92.xxx.113)

    반드시 아이랑 같이 사실수 있을겁니다...

  • 60. ㅇㅇ
    '18.10.5 5:15 PM (211.36.xxx.111)

    어머니의 마음이란게 이런거군요..
    한마음 한뜻으로 비는 회원님이 이렇게 많은데,
    간절한 마음받아서 원글님께 이로운 쪽으로 판결이 났음 합니다.

  • 61. 힘내셔요~
    '18.10.5 5:15 PM (182.226.xxx.159)

    괜찮아요~~아이 생각하시고 맘 굳게 잡숫고~
    잘될거에요~~

  • 62. ㅇㅇ
    '18.10.5 5:15 PM (82.43.xxx.96)

    아이랑 행복하게 잘 사실겁니다. 꼭!

  • 63. 기도
    '18.10.5 5:22 PM (203.244.xxx.21)

    기도드릴게요. 힘내세요. 더욱 강하게 단단해지시기를, 아이와 행복해지시기를, 더이상 지치지 않게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64. 걱정
    '18.10.5 5:26 PM (118.33.xxx.139)

    어떻게 되었을까요??

    혹시 결과 나와서 글 써주셨을까 싶어 자꾸 들락거리게 되네요..

    원글님 다 잘될거예요.. 기도합니다..

  • 65. ...
    '18.10.5 5:43 PM (86.130.xxx.103)

    원글님 힘내세요. 기도했습니다.

  • 66.
    '18.10.5 6:00 PM (14.138.xxx.117)

    벗어나서 기억도 안 나길 바랍니다

  • 67. 메리앤
    '18.10.5 6:06 PM (175.223.xxx.89)

    힘내세요!!!!!!!!! 소송결과가 꼭 유리하게 되시라고 기도드렸어요. 저도 재판 갈때마다 빌었는데 이겼습니다 화이팅!

  • 68. aaa
    '18.10.5 6:25 PM (121.140.xxx.161)

    저도 마음을 조금 보탰는데...

    지금은 결과가 나왔으려나요.
    비오는 날이라 마음이 더 쓰이네요.

    어떤 결과가 나왔든 용기 잃지 마시고 원글님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 69. 흰수국
    '18.10.5 6:28 PM (125.137.xxx.117)

    저 너무 늦게 글다는건가요.
    저도 조용히 빌어봅니다
    원하는 결과 나와서 맘속에 걱정없이 사시라구요...

  • 70. ....
    '18.10.5 6:39 PM (175.213.xxx.30)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원글님이 바라시는대로 이루어지소서..

  • 71. 지구는 계속
    '18.10.5 6:54 PM (175.213.xxx.22)

    돕니다. 이혼하시더라도 인생에서는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 72. ...
    '18.10.5 6:58 PM (1.176.xxx.70)

    잘 마치시고 오셨겠네요
    이제서야 글을 봐서
    응원은 못 드렸지만 윈글님 앞으로 행복한 날만 보내시라 함께 기도 드릴게요.
    너무 걱정 마시고 기운내세요

  • 73.
    '18.10.5 7:11 PM (211.105.xxx.90)

    잘 되셨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74. 원글이
    '18.10.5 7:34 PM (123.254.xxx.134)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변론 끝나고 오늘 우리 아이 생일이라 시장 다녀오고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와서
    둘이서 작게 잔치하고 저녁먹이고 지금에 와서 82에 들어와 봤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다니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나는 그동안 얼마나 착하게 살았나 돌아보네 되네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해요..

    변론은 오늘로 끝났고 판사가 조정을 한번 시킬것 같아요.
    정말 딱 3년 채울려나 봐요.
    2016년 1월부터 시작했는데 이리 오래 가네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는데 저 우리 아기랑 함께 살수 있을것 같아요..

  • 75. ,,
    '18.10.5 7:49 PM (27.119.xxx.112)

    아이랑 함께 살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꼭 좋은 일 있으시기를..

  • 76. 원글이
    '18.10.5 7:57 PM (123.254.xxx.134)

    그리고 혹시나 소송하려는 분들께 말씀드릴께요.
    왠만하면 정말 소송하지 마세요. 합의 보세요.
    소송 정말 사람 잡아요..
    영혼에 세겨질 트라우마에요..
    남편 성격 잘 생각해보고 아무리 봐도 독하고 질긴 인간이다 싶으면 어지간하면 합의로 가세요
    전 애 아빠 독하고 질긴거 알긴 알았는데 소송해 보니 상상초월이었어요. 전 그 사람을 모르고 살았던거에요.
    전 아마 대법원도 갈지 모르겠어요..

    아이 때문이에요. 아이 아니었으면 소송할 일도 없어요..
    두돌짜리 고물고물한 아이 남편 넘겨줄수 없어서 소송한거에요..

  • 77. .
    '18.10.5 8:42 PM (112.152.xxx.165)

    힘내세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어떤 심정일지 상상만 해도 맘 아프네요.

  • 78. gogo
    '18.10.5 8:46 PM (222.117.xxx.199)

    저도 소송이혼했습니다.
    유책사유,증거가 명백해서 변호사가 너무쉬울꺼라
    했었어도..애키우고 직장다니며 6개월간 소송으로
    심신이 망가지더라구요.
    정신줄 잘붙들고 계셔요..
    이시간잘버티면 행복의날들이 올거에요.

  • 79. ㅇㅇ
    '18.10.5 9:02 PM (121.142.xxx.213)

    2016년 1월부터 소송하셨는데 어찌 아이가 두돌인지 이해가 안가서요...

  • 80. @@@@
    '18.10.5 9:03 PM (121.147.xxx.143)

    댓글에 좋은 소식이 있네요...고생 하셨습니다.
    생각만 해도 맘아프네요....
    아이랑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화이팅요~~
    기도 할께요 ^^

  • 81. ....
    '18.10.5 9:05 PM (223.62.xxx.25)

    저도 했어요.
    2번 째 소송이었지요.
    이용 다해 먹고 박사학위 따고
    겨우 교수되니깐
    바람피고 합의 없이 집 나갔어요.
    그래도 인성 좋은 변호사의 도움이 컸어요.
    그냥 잘 견디시기를 빕니다.

  • 82. aaa
    '18.10.5 9:08 PM (121.140.xxx.161)

    원글님 오늘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도 아이와 행복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이 아이 생일이었다니 더욱 뜻깊은 날로 남겠어요.

    ㅇㅇ님 이 와중에 독해력이...
    2016년 1월에 아이가 두돌이었겠죠.

  • 83. 기도합니다..
    '18.10.5 9:16 PM (210.94.xxx.79)

    화이팅요!가슴저린것만큼 행복이 더크시길 기도드립니다!!

  • 84. 건강하자
    '18.10.5 9:17 PM (110.8.xxx.115)

    잘 되시기를....잘 되실 겁니다!

  • 85. 기도
    '18.10.5 9:46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님 원하시는 일 다 이루도록 기도 드립니다.
    주님께 자비를 베풀어달라 기도드렸어요.

  • 86. 아자, 아자
    '18.10.5 9:53 PM (211.226.xxx.215)

    기도합니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

  • 87. --
    '18.10.5 10:02 PM (183.102.xxx.120)

    힘들어도 잘 버티시길
    아이와 행복하게 지내시길
    아프지 않고 건강하시길
    끝내 이기시길

  • 88. 리봉리봉
    '18.10.5 10:43 PM (121.165.xxx.46)

    왜 그렇게 오래걸린건지 혹시 물어봐도 될까요? 저도 소송시작하려고 하는데
    너무 오래걸리면 진 다 빠져 정말 힘들것 같네요.
    얼른 마무리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셔요.

  • 89. 고생했어요!
    '18.10.5 11:18 PM (118.33.xxx.139)

    아휴.. 안그래두 오늘 님때문에 제 맘까지 싱숭생숭 안좋아서 82에 몇번씩 들어와서 글 확인하고 또 확인했는지 몰라요.. 혹시 결과를 올려주시지 않았을까, 리플이라도 한줄 해주시지 왜 글이 없을까, 혹 뭐가 잘못된거 아닐까... 종일 저두 일이 손에 안잡혔는데 자기 전에 혹시나 싶어 들어와봤더니 기쁜 소식이 있네요.. 앞으로도 잘 되길 바랄게요... 간간히 소식 올려주세요!! 아이와 행복하시구요..

  • 90. ...
    '18.10.6 12:21 AM (39.113.xxx.64)

    기도드릴게요...꼭 잘되시기를...

  • 91. ..
    '18.10.6 12:35 AM (88.7.xxx.62)

    힘내세요~!
    잘됩니다 꼭!

  • 92. 늦었지만
    '18.10.6 12:47 AM (211.187.xxx.11)

    기도 보탭니다. 남편분이 마음을 돌려서 양육권을 포기하기를요.
    원글님께서 커가는 아이와 사랑으로 함께 하실 수 있기를 기도해요.

  • 93. 저도
    '18.10.6 12:54 AM (175.114.xxx.3)

    소송해본적 있어요
    민사였고 힘들게 이겼는데 상대편이 항소해서 2심까지 갔어요
    얼마나 무섭고 떨리던지
    스트레스가 심해 일상생활이 안되고 그 생각만하면 7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이 조여와요
    힘내세요 제 기도도 보탭니다
    그때 임신중이었는데 재판이 길어져 돌도 안지난 아가 법정에 까지 업고 들어가 판사님께 경고 들었죠
    지금은 추억이고 별 문제없이 해결되었지만
    님의 심정이 이해가 가서 글남겨봅니다
    저처럼 곤히 잠자는 아이 손 발 만져보며
    그땐그랬지 하실 날 올꺼예요
    그러니 힘내세요!

  • 94. ㅇㅇ
    '18.10.6 1:00 AM (115.161.xxx.254)

    늦었지만 잘 되셨길 바랍니다.

  • 95. 아자아자
    '18.10.6 1:17 AM (121.137.xxx.152)

    평화를 빕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님에게....

  • 96. 힘내세요
    '18.10.6 2:23 AM (221.132.xxx.240)

    참 좋은 엄마이신데 꼭 힘내서 원하시는 대로 되길 기도할께요..이렇게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질거예요

  • 97. ..
    '18.10.6 6:38 AM (59.24.xxx.239)

    두려움을 이기고 원하는대로 이루시길 같이 기도 드립니다.

  • 98. . . .
    '18.10.6 11:23 AM (58.232.xxx.2)

    꼭 아이와 함께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 99. 쉘이
    '18.10.6 11:40 AM (125.177.xxx.49)

    소송결과가 좋아서 꼭 아이와 함께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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