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새우 맛있나요?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8-10-05 12:28:25

대하철이라고 해서 대하찜이나 구이 먹으러 가고 싶은데

어딜가야 좋을까요?

지역은 서울이예요^^

IP : 222.110.xxx.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10.5 12:34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단골가게서 살아있는거 사다 먹으니
    수입 냉동이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냉동 다섯마리 먹느니 국산 한마리 먹자고 애들이랑 말함
    전 그냥 사다 구워요

  • 2.
    '18.10.5 12:36 PM (222.110.xxx.73)

    어떻게 구워드셔요~?
    냄비에 굵은 소금 깔고 구으면 될까요?

  • 3. ㅁㅁ
    '18.10.5 12:38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전 삼삼한거 좋아 그냥구워요
    아이들은 버터살짝 굴려 구워도 잘 먹구요

  • 4. ..
    '18.10.5 12:40 PM (220.83.xxx.39)

    그냥 찜솥에 쪄서 먹어도 달고 맛나던데요

  • 5. 요즘
    '18.10.5 12:43 PM (220.126.xxx.56)

    제철이잖아요 제철재료 최고예요

  • 6.
    '18.10.5 12:45 PM (222.110.xxx.73)

    저도 구이보다 찜 좋아하는데 찜솥에 쪄서 먹어봐야겠네요^^
    마트에도 생새우를 팔려나요~~

  • 7. ,
    '18.10.5 12:46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새우나 시장에서 파는 흰다리새우 삽니다.
    씻어서 대충 수염 잘라내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었는데
    간편하고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물론, 아무것도 안넣고 딱 새우만 넣고 구웠어요.
    바싹 구우면 머리도 맛있어요.
    몸통이 바싹한거 싫으면 꺼내서 머리만 가위로 잘라
    다시 구워보세요.

  • 8. 남당리 등
    '18.10.5 12:47 PM (182.231.xxx.132)

    현지에서 조차 대하가 아니라 다 양식 흰다리 새우란 걸 알고 먹으면 속았다는 느낌은 덜해요.^^
    서울서 가까운 곳은 대부도. 양식장 여러 곳에서 팔더군요. 바람도 쐴 겸 가을철이면 자주 다녀요.

  • 9. 마트에서
    '18.10.5 12:55 PM (220.126.xxx.56)

    팔아요 굵은걸로 잘 골라보세요

  • 10. ...
    '18.10.5 1:03 PM (223.62.xxx.120)

    위메프에서 시켜먹어요.
    갈 시간 없지요.

  • 11.
    '18.10.5 1:13 PM (222.110.xxx.73)

    일단은 마트표로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12. 김포
    '18.10.5 1:30 PM (175.193.xxx.237)

    김포 대명항 가세요 꽃게도 많이 팝니다~

  • 13.
    '18.10.5 1:42 PM (222.110.xxx.73)

    안그래도 대명항 가볼까 했는데,
    거기 어시장에서 사고 조리해주는 식당이 따로 있나요?

  • 14. ..
    '18.10.5 1:56 PM (211.224.xxx.248)

    냉동 흰다리 새우 친척분이 두상자 주셔서 한상자는 녹혀 쪄 먹고 스파게티할때 한사람당 3마리씩 먹을 수 있게 껍질까서 넣었는데 스파게티가 달더라고요. 설탕을 넣었나 싶을 정도로. 토마토 스파게티, 알리오올리오에 넣어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냉동은 처음 먹어보는데 사놓고 스파게티할때 쓰면 좋은거 같아요

  • 15. ㅇㅇㅇ
    '18.10.5 2:20 PM (120.142.xxx.80)

    며칠 전에 강화 들어가기 전에 있는 대명항 가서 먹고 왔어요. 강화 들어가면 박문양식장이라고 오랜 단골집인데, 거기로 가면 대명항보단 싸게 먹긴해요. 근데 대명항에선 대하구이 전어회무침 우럭이나 삼식이 매운탕을 세트로 파는 집이 있는데 거기가 맛있어서 이번에 연달어 주말에 다녀왔어요. 올땐 튀김도 테이크아웃해와서 집에서 먹어요. 저희 집은 강화가 더 가는 길이 편하고 좋아서 강화쪽으로 갑니다. ^^

  • 16. ㄱㅂ양식장
    '18.10.5 4:27 PM (61.74.xxx.53) - 삭제된댓글

    1킬로에 23마리 (버터구이해달라며 세어보았어요)였는데 달고 맛있었어요
    팔딱거려 뚜껑누르고있었네요

  • 17. 윗님
    '18.10.9 8:03 PM (222.110.xxx.73)

    윗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뒤늦게 봤는데, 매운탕이랑 셋트로 파는 집은 이름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286 와인셀러 ~~ 2018/10/06 782
861285 소문이 ..진짜 무서운 거 최근 경험했어요.ㅠㅠ 30 실제 경험 2018/10/06 29,525
861284 수서쪽에 있는 남서울은혜교회 유명한가요? 2 36980 2018/10/06 1,361
861283 식기세척기의 지존은 뭘까요? 11 식기 2018/10/06 3,783
861282 조선족 한족 교포 한인 동포 시민권 국적 등.. 뜻 좀요. 8 개념정리 2018/10/06 2,515
861281 루테인과 비타민B컴플렉스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40대 2018/10/06 1,537
861280 국민연금, 올해 7월 말까지 국내주식투자로 10조원 손실 10 ㅇㅇ 2018/10/06 1,892
861279 코스트코 구스다운 이불을 샀는데요. 9 .. 2018/10/06 8,416
861278 친정이나 시댁 명의 집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ㅇㅇ 2018/10/06 1,390
861277 저는 5억이면 시어머니 모실 수 있겠어요 52 형님 2018/10/06 12,322
861276 엄마의 딸차별이 가끔 아프게 올라와요 16 딸입장 2018/10/06 4,292
861275 무한한 감사와 부끄러움이 겹치는 한글날을 앞두고 3 꺾은붓 2018/10/06 939
861274 (해결했어요)어쩌죠.. 호텔에서 생리혈을... 16 ... 2018/10/06 20,268
861273 나는 예쁘다고 생각한다..빌클린턴 어머니 11 tree1 2018/10/06 2,943
861272 D-67, 이재명지사가 출퇴근이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네요. 26 ㅇㅇ 2018/10/06 3,318
861271 부산인데..바람 너무 무섭네요 6 ㅌㅌ 2018/10/06 3,355
861270 최근 KBS뉴스를 보면서 느낀거 6 ㅇㅇㅇ 2018/10/06 2,746
861269 지나간 인연인데 자꾸만.. 4 ... 2018/10/06 4,236
861268 수원인데 바람 많이 부네요 9 pp 2018/10/06 1,913
861267 생리대 추천해주세요(팬티와 접착이 잘되는거로요..) 3 ... 2018/10/06 1,726
861266 박그네 청와대, 영화 '연평해전'에 개입…정작 전사자 법안 처리.. 4 종양일보 2018/10/06 1,712
861265 나이들어 엑세서리 안하면 없어보일까요? 24 ... 2018/10/06 9,190
861264 50대. 새머리가 많이 나고 있대요 5 .... 2018/10/06 4,583
861263 서울 낮에 점차 비 그친다는데.. 나들이 어려울까요. 6 ㅈㄷㄱ 2018/10/06 3,307
861262 가스렌지가안되요 갑자기 점화는되는데 레버는 놓으면 꺼져요 6 ar 2018/10/06 3,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