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은 6학년 남자애들 학부모님 봐주시길요
우유 학교서 하루 작은팩하나 먹을까 말까 집에서 또 주면 겨우 한컵 간신히 안좋아해요
밥도 편식.운동은 좋아하고 많이하나 운동 젤 열심히하던 농구 배드민턴 야구 줄넘기 했던 4ㅡ5학년에 3센티크고 발가락다쳐 올해는 운동 못하고 있는데 오히려 십센티커서 149
의사샘말로 사춘기시작으로 급성장기 큰거라고 하네요 키170은 꼭 넘길바라거든요ㅠ
다른 1.2.3번 작은친구들 몇센티인가요?
1. 반에서
'18.10.5 12:22 PM (58.141.xxx.109) - 삭제된댓글반에서 3번 153정도 되려나요 ㅠㅠ
아빠 175 엄마 164 둘다 늦게 큰 편이에요
급성장은 오지도 않고 남들보다 모든게 1년정도 느려요
이제 유치 어금니 빠지는 중이고요
키 이야기 하면 걱정되요2. aa
'18.10.5 12:29 PM (112.148.xxx.86)우리아이 안재봤지만 148되는거 같아요..
몸무게는 어떻게 되나요? 저희애 38키로정도 되는데요..
아직 급성장기는 아닌거 같고 일년에 4센치 커왔는데,
11월생인데 이마에 여드름 나기 시작하네요ㅠ3. 3월생
'18.10.5 1:20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140 조금 넘어요
반에서 남녀 중 가장 작은듯요 ㅠㅠ
40킬로예요 그나마 막 아무거나 먹여서 찌운거예요
얼굴손 다 아기같구요
성장기가 안온것 같아요
아빠가 좀 작긴해도 시댁친정 작은사람 없어요
제발 늦게라도 컸으면 좋겠어요4. ...
'18.10.5 1:23 PM (14.42.xxx.92)제 아들 어렸을 떄 같아서 이런 글 나오면 꼭 댓글을 다는데요.
지금은 고3 178이지만
고1때까지 160이었어요.
작아도 너무 작고 얼굴도 초딩 얼굴(중3때 부페가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초딩요금)이었죠.
결론은 엄마 아빠가 작지 않으면 클 가능성이 큽니다.
병원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키까지 물어보거든요
저희 부부가 다 고등때 키가 컷거든요.
초 6때 성장주사 1개월했는데 못할짓이더라구요. 아이에게 밤마다 주사를....(그때 생각하면 너무 미안)
대신 아이가 키에대해 주눅들지 않도록 옆에서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스트레스는 적이니까)
아들이 고1겨울 방학때 12cm가 크더라구요. 진짜 눈에 보였어요.
서서히 커서 지금은 178.
참 고1때까지 축구 농구 클럽에서 운동했어요.
뭔가 가입시켜놔야 의무적으로 몇시간씩 뛰니까요. 엄마랑 줄넘기 해도 좋아요. (아이가 재미없어하니 친구들과 클럽가입해서 하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소고기 많이 먹였구요. 잠이야 뭐 워낙 푹~자는 아이라면 더 좋구요.
부모님 키가 크시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 조급해하지 마시고.(이 맘은 저도 잘~ 압니다.ㅠㅠ)5. 3월생
'18.10.5 1:32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합기도 꾸준히 하고 있고요
줄넘기는 전교에서 젤 잘해요
걱정되긴 하는데
시댁 형제들이 늦게 컸다고 하니 기다려 보고 있어요6. ....
'18.10.5 1:51 PM (14.42.xxx.92)위에 적은 고3 남아 엄마인데요.
늦게 크는 아이의 특징은 몸의 변화에도 있어요.
안커도 수염이 거뭇하고 겨털이나 이런게 나는 아이들은 안클 가능성이 큰거 같아요.
2차 성징이 늦게 와야 키도 크는 거 같요.
작은 아이인데 중학생이 되어도 2차 성징 없는 아이들이 늦게 클 가능성이 큽니다.
제 아이가 고1때까지 수염도 겨털도 없었어요.
얼굴도 몸도 초딩같았구요7. 22
'18.10.5 3:03 PM (112.133.xxx.252)정형외과 가서 뼈사진 찍으면 몇십분만에 내 아이의 뼈나이로(성장판) 예상키가 나옵니다.
6학년인데 성장판이 많이 열려 잇어 뼈나이가 5학년 정도이면 나중에 클확률이 높구요
6학년인데 성장판이 많이 닫혀있어 뼈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앞서있으면 덜 클 확률이 있구요..
저도 성장판 검사 해도 뭐 다를게 있나 싶어 안했다가 지금 아주 뒤통수 맞은 상태인데요...ㅠㅠ
아이도 나도 예상키가 적게 나오니 마음 가짐이 아주 달라요..예전보다 훨씬 자발적으로 노력하게 되었어요.
남아 6학년이면 불안해 하지마시고 병원가보고 적극 대응해보세요..
남아 중2넘으니 저희는 기회를 많이 놓쳤구요..지금 성장기가 올 시기이니 최대한 노력해 보세요..
운동하기, 스트레칭하기, 일찍자기. 양질의 음식먹기 등등..8. 검사
'18.10.5 3:39 PM (218.39.xxx.44)검사는 해봤구요
윗님 중2인 아이는 지금 몇센티인가요? 반에서 몇번인가요? 중2 보통키를 몰라서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60649 | 암 정기검진 왔는데 결과가 안좋나봐요 14 | 무서워요 | 2018/10/04 | 6,496 |
| 860648 | 누군가 알려주는 정보가 지적질로 들리는 심리 14 | .. | 2018/10/04 | 2,395 |
| 860647 | 알뜰폰 무제한 저렴하게 쓰시는분 계세요? 3 | 궁금 | 2018/10/04 | 1,306 |
| 860646 | 태영호 전 북한공사가 바라본 평양 남북정상회담 8 | 비핵화쇼 | 2018/10/04 | 1,808 |
| 860645 | 봉태규 첫째가 아들이었나요? 15 | 헐 | 2018/10/04 | 4,650 |
| 860644 | 연예인들은 피부과에서 뭘 하는걸까요 8 | 맛동산 | 2018/10/04 | 4,751 |
| 860643 | 스타벅스에 이번 가을메뉴 단종됐나요? 1 | ?? | 2018/10/04 | 1,159 |
| 860642 | 부부싸움 원인의 90프로가 시부모 6 | ... | 2018/10/04 | 4,091 |
| 860641 | 올 가을은 미세먼지가 없네요?? 6 | .... | 2018/10/04 | 1,997 |
| 860640 | 캣맘입니다. 8 | 정확히 알고.. | 2018/10/04 | 1,098 |
| 860639 |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미랜(광고아녜요) 6 | 레몬티 | 2018/10/04 | 1,936 |
| 860638 | 북한 자주 가네요.. 11 | ... | 2018/10/04 | 1,530 |
| 860637 | 고구마라떼 만들었는데 전혀 안달아요 3 | ... | 2018/10/04 | 1,412 |
| 860636 | 장기무주택자 국민청원 참여하시길~ 5 | 소수권리 | 2018/10/04 | 880 |
| 860635 | 금리인상 의지 내비친 이주열…"금융불균형 해소 중요&q.. 2 | 금리 | 2018/10/04 | 1,010 |
| 860634 | 구하라 전남친도 보통아니네요 23 | ㅉㅉ | 2018/10/04 | 16,296 |
| 860633 | 친구가 다단계에 빠질려고 해요 4 | .. | 2018/10/04 | 1,855 |
| 860632 | [19금] 남자분들...모를수도 있나요? 9 | ㅡㅡ | 2018/10/04 | 14,712 |
| 860631 | 남친이랑 한달 됐는데 아직도 서먹서먹해요 14 | ㅇㅇ | 2018/10/04 | 6,556 |
| 860630 | 남편의 이런말투 상처받을만한가요? 3 | ㅁㅁ | 2018/10/04 | 1,654 |
| 860629 | 슈퍼싱글 침대 추천해주세요 4 | 체리맘 | 2018/10/04 | 2,173 |
| 860628 | 우리나라 세금체계를 미국이나 북유럽처럼 다 바꿨으면 좋겠어요. 5 | dma | 2018/10/04 | 1,122 |
| 860627 | 엄마 돌아가시는 꿈... 해몽좀 부탁드려요. 3 | 꿈해몽 | 2018/10/04 | 2,989 |
| 860626 | 이런경우. 뭘 사면 해결될까요? 2 | 눈높이 | 2018/10/04 | 747 |
| 860625 | 구하라 남친 성관계 동영상 찍어두고 협박했네요 81 | 미친 | 2018/10/04 | 27,966 |


